(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지난 24일 관내 지역아동센터장 7명과 함께 아동돌봄사업의 발전 방향과 지역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아동센터 운영 중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일선 전문가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교육 및 돌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였다. ‘지역아동센터’는 맞벌이 가정 등의 양육부담 완화 및 아동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18세 미만 아동이 이용 가능하며, 취약계층 및 맞벌이 가정 등 우선돌봄아동의 비율이 50% 이상이어야 한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지역아동센터장은 “서로 소통하고 현장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문제 해결 실마리를 찾은 것 같아 기쁘다”며 “향후 각 센터장들과 적극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돌봄 공백을 메꿔주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감사하며, 간담회를 통해 나온 건의 사항들은 적극 반영하겠다”며, “동구의 인프라를 정비하고 발전시켜 아이 키우기 좋은 아동친화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
SPC가 운영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잠바주스가 장애인 바리스타를 대상으로 기술 교육 프로그램 ‘행복한 스무디 교실’을 진행했다. 2014년부터 시작된‘행복한 스무디 교실’은 바리스타의 꿈을 가진 장애인 교육생들의 전문성 함양 및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SPC 소속 전문 강사진이 장애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커피 이론 교육과 다양한 음료 제조 실습을 제공하는 기술 교육 사회공헌활동으로, 현재까지 총 88명의 취약계층 바리스타 교육생을 배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초구립 양재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대희) 내 ‘희망드림카페’ 소속의 장애인 바리스타 6명이 참여해 스트로베리와일드스무디, 블루베리바나나주스 등 잠바주스 인기 메뉴 제조 실습을 진행하고, 교육 이후에는 잠바주스 굿즈를 선물했다. SPC 관계자는 “SPC그룹이 보유한 제과제빵 및 식음료 분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애인 근로자,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기술을 나누고 기회를 제공하는 등 약자와 동행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이 9월 25일 충청남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에코업 페어’에서 고려대학교 세종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 및 에코이앤오㈜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고 환경분야 연구개발 및 전문가 교류 협력에 나선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 건설부문 이준명 인프라사업본부장, 고려대학교 세종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 김영진 부단장, 에코이앤오㈜ 조용주 본부장 등 협약기관 임직원이 참석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번 MOU를 바탕으로 PRO-MBR(Phoshate Removal Optimized Membrane Bio Reactor, 전응집 기반 응집 제어시스템을 이용한 하수고도처리기술) 공법 등을 중점으로 한 연구개발 협력과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혁신적인 환경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PRO-MBR 공법은 하나의 공정에 모든 하수처리가 집약되어 경제성이 높아 환경신기술과 녹색기술로 지정된 바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MBR 관련 공법이 적용된 하수처리장 중에 국내 최대규모인 대전하수처리장, 국내 최초로 무중단 시공기법(공사중에도 기존 하수처리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시공방법)이 도입된 천안하수처리장의 공사를 진행중이며, 최근에는 평택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29일까지 KB국민은행의 KB스타뱅킹 앱을 통해 서울시가 추진하는 ‘소상공인 민간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사업’ 지원자의 신청을 받는다. 서울시와 함께하는 ‘소상공인 민간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사업’은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는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8월 KB금융은 서울시와 소상공인의 출산·양육 지원 정책 사업비 50억원을 지원하는 「저출생 위기극복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이돌봄서비스 이용비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KB스타뱅킹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마감 후 약 5주간의 서류접수와 심사를 거쳐 다음 달 28일 총 1,000가구의 최종 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만 12세 이하 아동을 양육하는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 사업주 또는 종업원(소상공인 사업체에 고용된 상시 근로자)이며, 한 가구당 2명의 자녀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오는 11월부터 내년 12월까지 돌봄기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원금액은 1자녀당 월 최대 60만원(최대 360만원), 2자녀의 경우 월 최대 90만원(최대 540만원)이며, 1회 신청시 최대 연속 6
(웹이코노미) “담배의 옆면을 봐주세요!” 전국 편의점 등 10만여 개 점포에서 판매되는 KT·G 담뱃갑에 사회·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를 도울 수 있도록 ‘힘들 땐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 꼭! 전화, 방문하세요’ 문구를 표기해 유통한다. 이와 관련해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와 KT·G(사장 방경만)는 9월 26일(목) ‘위기가구 발굴’ 홍보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구본근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장과 김승택 KT·G 지속경영본부장이 참석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 위기가구 발생 대응을 위한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협력안’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10월부터 생산되는 보헴, 레종 등 17종, 약 4천만 개의 담뱃갑에 위기가구 발굴 문구가 표기될 예정이다. 이번 KT·G 담뱃갑 활용 홍보는 복지 사각지대를 효과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기 위한 행정안전부의 ‘민간협력 위기가구 발굴 홍보’ 정책과 KT·G의 ‘사회공헌’ 활동을 연계해 추진됐다. 전국 10만여 개 점포에서 유통되는 KT·G 담뱃갑을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 홍보가 이
(웹이코노미)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서부지역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방문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와 입소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감염병의 종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 수칙 ▷손 위생, 개인보호구 등 감염병 예방 기본 수칙 ▷전파경로별 주의 지침 위주로 진행됐으며, 집중도 향상을 위해 질병관리청에서 제작한 동영상 자료를 활용한 흥미 있는 구성으로 호응을 얻었다.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감염병 예방 방문 교육은 수요조사를 통해 10월 말까지 추가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평택시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이후 감염취약시설 내 집단 감염 예방과 신속한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며, “감염병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손 씻기, 마스크 착용과 같은 간단한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킴으로써 감염병 확산을 최소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송언석 국민의힘 김천시 국회의원(3선 국회의원, 국회 기재위원장)은 9월 26일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세수 재추계와 관련해 이번 세수 감소는 경기 침체로 인한 주요 기업들의 부진의 영향이라고 밝혔다. 기업들이 내는 세금인 법인세는 2024년 예산 기준, 내국세 총수입 321조6,000억원 중 약 40%라는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법인세는 법인의 전년도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과세하기 때문에 시장 상황에 따른 기업 이익의 변동성이 크고, 그에 따라 세입의 변동성 또한 함께 커지게 된다. 송언석 의원이 국세청과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4.6%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2021년의 경우, 전년도 대비 법인세수가 79조3,223억원에서 111조8,659억원까지 증가했으며, 우크라이나 전쟁과 고금리 기조 등으로 경제성장률이 2.7%로 다소 줄어든 2022년 귀속분 법인세수의 경우 93조 6,990억원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의 경우, 경제성장률이 1.4%까지 내려가면서 2024년 상반기 기준 법인세수는 42조6,327억원으로 나타나고 있다. 2021년부터 202
(웹이코노미) 양주시가 10월 25일까지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은 50세 미만의 청년 농어민, 5년 이내의 귀농·귀어 농어민, 친환경농업 및 동물복지농장·가축행복농장·명품수산물을 운영하는 환경 농어민에게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양주시에 연속 2년 이상(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5년) 주소를 두면서, 양주시에 농지를 소재하고 1년 이상(또는 경기도 내 연속 3년) 실제 농업 생산에 종사하는 농어민으로, 기타 다른 자격조건은 농민 기본소득과 동일하지만, 반드시 농업·어업·임업 경영체에 경영주 또는 경영주 외 농업인으로 등재가 되어야만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농어민기회소득 통합지원 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월 15만 원(4/4분기 최대 45만 원)을 지역화폐로 12월 중 지급하며, 사용기한은 2025년 6월 30일까지로 기간 경과 후 자동 환수한다. 또한, 2025년부터 농민기본소득은 농어민기회소득으로 통합되며, 농어업경영체가 있는 농민에게 주어지므로 경영체에 미
(웹이코노미) 밀양시가 주최하고 비베카요가가 주관하는 제8회 밀양 국제 요가컨퍼런스가 다음 달 5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내 요가컬처타운에서‘요가의 힘(The Power of Yoga)’를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인도 비베카난다 요가대학교 나겐드라 총장의 기조 강연과 세계 각국의 저명한 요가 전문가들의 강연을 경험할 수 있어 요가인들의 관심과 참가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일반인들도 요가를 직접 요가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요가 교실, 시연,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돼 있다. 특히 오후 6시 30분 문화광장에서는 가을 저녁을 요가 음악으로 수놓을 요가 문화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밀양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열리는 요가 문화콘서트는 전문 요가인, 동호인,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요가를 주제로 한 다양한 이야기와 매력적인 공연이 준비돼 있다. 안병구 시장은“이번 컨퍼런스는 전문 요가인 뿐만 아니라 관광객과 시민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으니, 밀양 요가를 즐길 수 있는 요가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사계절 볼거리
(웹이코노미) 밀양시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H2 MEET 2024’에서 밀양 나노융합국가산단 홍보관을 운영해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H2 MEET 조직위원회(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수소연합,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연합포럼)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산업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수소 생산 △수소 저장·운송 △수소 활용 분야 30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70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밀양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밀양 나노융합 스마트그린국가산단홍보관을 운영해 국가산단 홍보와 함께 밀양시가 추진하고 있는 수소특화단지, 밀양댐 소수력 연계 그린수소 사업, 수소환경 소재·부품 기업지원센터 등 수소산업 인프라 구축 사업과 나노소재·제품 안전성평가 지원센터, 나노융합센터 등 각종 사업을 소개해 기업 유치를 끌어낼 계획이다. 또한, ‘나노융합산업, 경남 밀양에서 새로운 기회로 향하다!’라는 슬로건으로 다음 달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밀양에서 열리는 제11회 나노융합산업전 홍보를 함께 진행한다. &nb
(웹이코노미) 함안군은 지난 25일 군청 별관1층 재난상황실에서 함안군수 주재로 ‘제36회 아라가야문화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제6회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사 주관부서의 안전관리계획 보고, 위원들의 질의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특히, 위원회는 행사장 인파사고 예방대책, 안전요원의 배치계획 등에 관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 후 안전관리계획을 원안가결했으며, 축제 주관부서에는 심의과정에서 도출된 안전관리 의견을 반영하여 축제를 준비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사전 현장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위해요소를 차단하는 등 축제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가을을 맞아 전국체육대회 일정과 맞물려 많은 사람들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 및 축제주관부서에서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함안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5일 함안공설운동장 수박구장에서 수강생과 관계자 등 1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인멀티콥터 드론 조종자 자격 취득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과정은 함안군 말산지구 도시재생 청년사업 스티브잡스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총 10회차(56시간)로 진행됐다. 교육은 2회차의 필기교육와 8회차의 실기교육(△드론 운용개론 △항공역학 △운항이론 △비행교육 등)을 통해 1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수료생들은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조종자 자격증 취득을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청년들이 신산업 교육 이수와 자격증 취득으로 지역사회의 취‧창업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서울 용산구가 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이해 내달 2일 오후 1시 30분 용산아트홀(녹사평대로 150) 대극장 미르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신 어르신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어르신 복지 문화를 향상하기 위한 자리다. 행사는 별비 팀의 가야금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 ▲2부 실버 페스티벌 ▲축하공연 ▲부대행사 등으로 펼쳐진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복지관 어르신들과 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장 등 주요내빈까지 8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 기념식은 경로 헌장 낭독, 효행자·모범 어르신·노인복지 기여자 등 유공자 표창 수여 등으로 꾸렸다. 2부 실버 페스티벌에서는 지역 내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 9팀이 나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낸다. 사회는 KBS1 아침마당 진행자로 익숙한 방송인 이상벽이 맡는다. 어르신들은 무대에 올라 ▲한국무용 ▲행복 난타 ▲건강 체조 ▲방송 댄스 ▲난타 ▲실버로빅 ▲숟가락 난타 ▲클래식 기타 ▲한국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전망이다. 심사는 안무가 권영호, 무대연출가 박현희가 참여한다. 경연 종료 후 금상, 은상,
(웹이코노미) 송파구가 서울특별시가 주관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자치구 부문’과 ‘지방공공기관 부문’ 모두에서 우수상을 석권하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서울시·자치구·공공기관에서 모인 65건의 접수 사례에서 총 20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이중 송파구의 ▲공유모빌리티 통합신고시스템 ▲공영주차장 요금납부 방법 간소화 등 2건의 사례가 우수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둔 것이다. ‘창의와 혁신의 구정’을 민선 8기 슬로건으로 삼고 구정을 펼쳐온 구는 이번 수상을 통해 공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동참한 공로를 인정받게 됐다. 먼저, 적극행정 ‘자치구’ 부문 우수상에 빛나는 ▲공유모빌리티 통합신고시스템은 구가 연초 전국 최초로 구축·운영한 전동킥보드·전기자전거 방치 신고 시스템이다. 공유모빌리티 업체와 민원인을 직접 연결, 실시간 수거 처리함으로써 보행자 안전 증진과 불편 해소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전국 여러 지자체에서도 구의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해당 사업의 확산 가능성과 우수성을 재차 입증하였다. 지방공공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은 2024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하는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26일 결정·공시하고, 오는 10월 25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 사이에 신축, 증축 및 용도변경 된 주택 등 84호가 대상이다. 주택가격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열람 기간을 거친 후 괴산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확정됐다.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괴산군 재무과, 신속민원과,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주택가격 열람부를 통해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이의신청된 주택가격에 대해 한국부동산원의 주택가격 적정성 재검증을 통해 이의신청 제출인에게 결과를 개별 통지하고, 오는 11월 21일 최종 조정·공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