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평창군은 사단법인 평창군 관광협의회가 주최하는 2024년 평창군 관광 발전 세미나'평창군 로컬관광 활성화 방안'을 5일 켄싱턴호텔 평창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 주민, 관광업계 종사자, 평창 지역 관광 추진조직(DMO)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세정 KBS 한국어진흥원 원장의 ‘성세정 TV로 본 로컬관광 사례’와 서병로 건국대학교 교수의 ‘평창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로컬관광’ 주제 발표 후 허중욱 강원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토론을 진행했다. 김영해 평창군 관광협의회 회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들로 평창 관광을 위해 앞으로도 함께 고민하며 평창 로컬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강원도에서는 최초로 중증장애인의 자립 지원을 위한 장애인편의점이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 문을 연다. 전국에서는 두 번째로 장애인편의점 2호점(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점)이 평창군 용평면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개점한다. 5일 평창군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는 장애인편의점 2호점 개소식을 열고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개소식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남진삼 평창군의회 의장, 김광성·이은미·이창열 군의원, 보건복지부, 한국장애인개발원, 주) BGF리테일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장애인편의점 개소를 축하했다. 장애인편의점은 보건복지부, 한국장애인개발원, BGF리테일 등 민관이 협력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증장애인도 주도적으로 자신의 삶을 관리하고 사회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제주도에 1호점, 평창에 2호점이 마련되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전국에서 2번째, 강원도에서는 최초로 우리 평창군에 2호점이 생겨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평창군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장애인복지를 위한 다양한 발전 방향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지원 의지를 밝혔다.
(웹이코노미) 춘천시는 5일 오후 2시 춘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정원도시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시민정원사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 날 간담회는 제1기, 제2기 시민정원사와 도시숲·정원관리인 등 20여명이 함께 했다. 지난 31일 개최된 ‘춘천 호수지방정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 추가 의견수렴과 시민주도형 정원도시의 방향성 및 시민정원사의 역할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을 가졌다. 2023년부터 양성교육을 통해 배출된 시민정원사들은 지속적 정원문화확산 활동을 위해 금년 6월, ‘봄내가드너스’라는 비영리 단체를 만들었다. ‘봄내가드너스’는 정원드림 프로젝트사업 및 도시숲 문화사업, 정원문화행사 등에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정책제안과 건의내용을 적극 반영해 시민만족도 높은 지방정원을 조성하고 시민과 공감할 수 있는 정원도시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시민정원사는 생활 속 가장 가까이에서 정원문화를 선도하고, 춘천시를 아름답게 가꾸는 의미있는 활동을 하는 봉사자다.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정원도시의 비전을 제시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 도교육청 6층 대강당에서 활기차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구성원의 인식을 개선하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2024년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교육청 전 직원 및 인근 지역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적극행정 전문강사이자, ‘충주시 홍보맨’으로 알려진 충주시 홍보담당관 김선태 주무관이 충주시 홍보 우수사례를 통해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정오현 감사관은매년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하여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산하기관에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횡성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오는 5일 횡성읍 행정복지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로 행복한 횡성군, 횡성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라는 주제로 ‘2024년 횡성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 임직원 및 관련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센터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사회적경제 생태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센터의 한해 사업 성과 뿐만 아니라 횡성 사회적경제 창업모델 발굴·지원 사업에 참여한 실험팀들의 개별 성과 목표별 성과 발표, 실험팀 4개 합동 부스,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물품 팝업 전시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진행된 포럼에서는 더가능연구소 조희정 부대표의 ‘사회적 가치와 지역창업’이란 제목의 주제 발표와 예비사회적기업 농업회사법인 (주)홈스랑 윤혁승 대표, 횡성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이미숙 센터장, 사회적기업 ㈜소박한풍경 지은진 대표, 두루바른사회적협동조합 정주형 이사장이 패널로 참가해, 각각 횡성지역에서의 창업, 창업지원, 제품 생산/유통, 사회서비스에 대한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지역 창업의 사
(웹이코노미) 홍천군과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2024년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홍천읍 원도심의 골목상권 발전을 위한 지역상생 두 번째 포럼이 11월 4일 홍천읍 다시신장 주민어울림공간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강덕봉 경영학 박사가 발제를 맡아 원도심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자율상권조합 구성 절차와 지정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전략들을 소개했다. 이어 용석준 좌장은 "홍천시장현황과 문제점을 다뤘던 1차 포럼에 이어, 이번 2차 포럼은 자율상권 조합구성과 실행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라며 포럼의 목적을 설명하고, 자율상권조합이 구성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했다. 남궁호선 홍천읍번영회 회장은 “예비자율상권구역으로 동네상권발전소 사업대상지이고 공실이 많은 중앙통 일대가 적당하며, 홍천읍번영회가 원도심 발전을 위해 자율상권구역 지정에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경숙 신장대 2리 이장은 자율상권조합 구성에 찬성 입장을 표하며 "상인들의 동의를 얻어 조합이 실질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상권 쇠퇴
(웹이코노미) 강릉시는 11월 5일 오전 9시 시청 2층 대강당에서 11월 월례조회를 개최하여 직원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진다. 식전공연으로는 강릉에서 활동하는 대표 예술단체인 한소리전통예술단이 국악공연을 선보여 직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는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월례조회, 힐링음악회 등 각종 행사 시에 지역 음악인을 초청하거나 직원 재능기부를 통한 공연을 상설화하고 있다. 이어서 가을철 산불예방과 겨울철 제설대책 보고를 실시한다. 전 직원이 관련 내용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재난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상황 발생 시 전 부서가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스마트한 직장예절 마인드, 기분좋은 인사말과 인성의 중요성 등 직장예절 교육을 진행하여 조직 내 상호존중 문화 형성을 통한 직원 간 원활한 소통과 화합 증진을 도모하고자 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직원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상호존중의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부서간 긴밀한 협업체계로 가을철 산불예방
(웹이코노미) 횡성군의회 표한상 의장은 횡성군의회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과 활력 있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횡성군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 발의를 통해 횡성군의회는 공직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활력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 특히 저연차와 장기근속자에 대한 복지 확충은 횡성군의회 공직 사회의 안정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표한상 의장은 “이번 개정조례안이 공무원들의 근로 의욕을 높이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숙 의원, 1인가구 지원 조례안 발의 1인가구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안정만 강화 횡성군의회 김은숙 의원은 횡성군 내 1인가구 증가로 인한 사회적 문제와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횡성군 1인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김은숙 의원은 “횡성군에서도 1인가구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정책이 절실하다”며, “이번 조례안이 1인가구의 복지와 안전을 도모하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 기여할
(웹이코노미) 영월교육지원청은 11월 5일 제주시교육지원청에서 지역연계 진로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영월교육지원청 김영언 교육장, 제주시교육지원청 강승민 교육장을 비롯한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 및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특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기반 시설 지원 △교육발전특구, 진로교육 혁신 지원 등 상호 교육 협력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항 △기타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필요한 진로교육 관련 사업 공동 개발 운영 등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강승민 교육장은 “청소년기는 자신의 꿈과 진로에 대해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진로교육과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언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주시교육지원청과 실질적인 업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며, “양 지역이 가진 특화된 교육자원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되길 기대
(웹이코노미) 영월교육지원청은 11월 5일 14시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관내 학교 교장, 교감, 일반직공무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주시 홍보맨’으로 알려진 김선태 주무관을 강사로 초빙해 “충주시 유튜브 우수사례로 풀어보는 적극행정!”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김선태 강사는 충주시 홍보담당관으로 근무하면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발상의 전환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한 사례를 소개하며 혁신과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김영언 교육장은 “창의적이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더 나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정선군은 5일 신동읍 대박장터 일원에서 신동읍 예미-고성을 연결하는 예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 송수옥 부의장, 조현화 의원,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경과보고, 기공 발파 등이 진행됐다. 이번 신동읍 예미-고성 연결 터널 및 연결 도로 조성 사업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겨울철 적은 적설량에도 제설 작업이 어려워 교통이 통제되는 문제는 물론 급경사·급커브 구간이 많아 위험성이 높은 도로 환경 등으로 오랜 시간 불편을 겪은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과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지난 2020년 8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선정되어 예산 확보 및 공사 준비를 마치고, 국·도비 251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335억원을 투자해 신동읍 예미리 산23-2번지 일원 군도 6호선에 터널(740m), 접속도로(970m)를 개설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의 위험성이 높
(웹이코노미) 속초시는 11월 5일, 대한적십자 속초봉사관에서 대한적십자사 속초시협의회 신규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어서 대한적십자사 속초시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사랑의 국수나눔 행사에 이병선 속초시장을 비롯한 적십자 봉사자 40여 명이 함께 참여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온기 나눔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새롭게 전달된 차량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과 재난·재해 구호 물품 수송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한 끼 식사, 급식 등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언제 어디든 찾아갈 수 있어 따뜻한 온기를 전함과 동시에 복지서비스의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새롭게 전달된 차량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적십자 활동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또한 오늘 국수나눔 행사와 같이 따뜻한 나눔이 계속 이어져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속초시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의회 아동친화연구회(대표 김혁성 의원)’는 11월 5일 오전 10시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아동친화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연구의 주요 성과와 함께 원주시가 아동친화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제시됐다. 연구용역은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아동친화정책의 현황을 분석하여, 원주시의 여건에 적합한 정책 방향을 제안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인 정책 반영을 위한 방향을 모색했다. 김혁성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이 원주시가 아동들이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는 도시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원주시의회 아동친화연구회는 아동의 권리와 행복을 중심으로 한 정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시의회 아동친화연구회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원주시와 협력하여 아동친화적인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을 추진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5일 의회 정문 앞에서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설계안의 재검토 촉구 결의문’을 최재석 의원(국민의힘, 동해1) 대표로 발표했다. 도의원 일동은 “전국을 수도권, 비수도권, 제주권 등 3개 권역으로만 구분한 기본설계안은 강원특별자치도와 같이 전력 생산량과 자급률이 높은 지자체의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결의문을 대표로 발표한 최재석 의원은 “최근 공개된 전기요금 차등제 기본설계(안)에 대해 실망을 넘어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공개된 설계(안)대로라면 전력 자급률이 213%인 강원도와 3%에 불과한 대전에 동일한 요금을 적용한다는 것으로 ‘전기요금 차등제’라는 말을 붙이기도 민망한 지경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원특별자치도는 동해안을 따라 화력발전소가 들어서면서 주민들이 환경 피해를 입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수조 원에 이르는 자금을 투자한 발전소들도 송전선로를 확보하지 못해 가동을 중단한 상황으로 “성급하게 ‘차등제 기본설계안’을 내놓은 것은 오랫동안 수도권의 자원 공급처로 이용 되어온 강원특별자치도의 희생을 또다시 강요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n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은 11월 5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세미나실에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격려·응원 행사를 개최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일주일여 앞두고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49명이 참석하여 그동안 고생한 수험생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시성 의장은 “그동안 포기하지 않고 달려온 수험생 여러분께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며 “모든 수험생 여러분들의 선전을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응원합니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