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영월군 주천면에 위치한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도균)에서는 지난 11월 9일(토) 오전 11시 ‘제1회 신나는 주말! 술샘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 날 수료식에는 참가 청소년과 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술샘학교 1년간의 모든 활동을 마친 참가자의 수료를 축하하며 기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은 “술샘학교를 통해 1년 동안 많은 곳을 다니면서 체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내년에도 꼭 참가하고 싶다.”라고 수료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도균 관장은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술샘학교의 수료를 축하한다.”라면서 “앞으로 술샘학교를 통해 건전한 주말활동 조성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나는 주말! 술샘학교!는 영월관내 초등 3학년~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국립과천과학관, 한국잡월드,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청와대 국민품으로, 안동하회마을 등에서 다양한 현장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 공지사항 확인 또는 카카오톡채널 및 전화(☎033-372-3213)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평창군이 2025년 10월 개최되는 2025년 세계올림픽 도시연맹 총회 유치에 성공했다. 이로써 평창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개최에 이어 다시 한번 평창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평창군은 지난 7월 세계올림픽 도시연맹 사무국에 2025년 총회 유치 제안서를 제출하고 9월 제안 발표를 마쳤으며, 최종적으로 11일 오후 5시(현지 시각 기준) 스위스 로잔에서 세계올림픽 도시연맹 집행위원회는 최종 경쟁 후보 도시 2곳 중 ‘평창’을 2025년 총회 개최 도시로 선정해 발표했다고 평창군은 12일 전했다. 2002년 로잔에서 설립된 세계올림픽 도시연맹은 5개 대륙 25개국 50개 도시가 회원으로 가입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인증을 받은 연합단체다. 도시연맹은 올림픽 개최 도시와 개최 예정 도시들이 모여 스포츠와 문화, 교육, 경제적 영향 등에 관한 연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이루려는 목표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2025년 도시연맹 총회는 잠정적으로 2025년 10월 26일부터 6일간 평창과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며, 세계 각
(웹이코노미) 질병관리청은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지자체 감염병 대응 실무자 교육(FETP-F*)」 최종평가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자체 감염병 대응 실무자 교육은 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 감염병 업무 담당자의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8년부터 지속해 오고 있으며, 올해(’24년)의 경우 각 권역(시도)별 교육에 시·도, 시군구의 감염병 대응 담당자 23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4개월간의 교육기간 동안 감염병 대응에 대한 기본 이론·실무 교육을 이수하는 한편, 교육생 본인이 수행한 해당 지역의 감염병 발생 대응 사례 및 감염병 관리 사업 등에 대한 연구과제를 수행·발표하며 타 시군구와 감염병 대응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학습하는 기회를 가진다. 양일간 진행되는 최종 평가대회는 시도 내 우수 과제*로 선정된 연구 과제를 전체 시도·시군구 교육생이 참가한 자리에서 발표하는 자리로, 지자체 간 우수·모범 사례 공유를 통해 지자체 담당자들의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 체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하는 데 의의가 있다. 한편 이번 최종평가대회에서는
(웹이코노미) 최문순 화천군수와 지역 아동센터 아이들의 소통 프로그램이 1년 만에 다시 열렸다. 화천군은 지난 11일 밤, 군여성회관에서 각 지역 아동센터 아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 아동들의 행복한 수다’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연말 진행되는 이 행사는 지역 아동들이 군수와 소통하는 일종의 ‘토크 콘서트’다. 행사가 시작된 후 자리에 앉은 최문순 군수는 아이들이 정성껏 보낸 편지를 한 장 한 장 꺼내 읽기 시작했다. 편지에는 지난 1년 동안 만나지 못했던 그리움, 작년에 부탁했던 소원들을 이뤄준 것에 대한 감사함, 올해 새롭게 말하고 싶은 소원들이 가득 담겼다. 한 아이는 “작년 군수님께 아동센터에 컴퓨터가 낡았다고 말씀드렸는데, 올해 새 컴퓨터가 4대나 생겼다”며 “지금은 친구들과 사이좋게 컴퓨터로 하고 싶은 공부도 하고, 영화도 보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 다른 아이는 “예전 산타 할아버지와 파크골프를 치고 싶다고 편지에 썼는데, 다음해 산천어축제 기간에 진짜로 핀란드 산타할아버지, 군수님과 파크골프를 쳤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내년에는 센터에서 파크골
(웹이코노미) ‘양구 파로호 꽃빛 테마공원 조성 사업’이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2025년 접경지역발전 특화사업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접경지역발전 특화사업은 각종 규제 및 국방개혁에 따른 인구소멸을 겪는 접경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접경지역의 자체 사업 발굴과 육성을 통해 접경지역만의 특화 자원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파로호 꽃빛 테마공원 조성 사업’은 파로호 일원(양구읍 고대리 576번지 일원)에 6ha 규모의 테마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파로호 일원에 기조성된 관광지와 연계하여 현재 유휴 상태의 공원을 테마공원화 하여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파로호 꽃빛 테마공원 조성 사업에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도비 16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32억2000만 원이 투입되며, 양구군은 파로호 일원(양구읍 고대리 576번지 일원)에 계절 및 테마별 특색있는 화목류를 식재하고, 양구 백자·인문학 등 지역 특화사업과 연계한 관광명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양구군은 인근에 조성된 한반도섬, 꽃섬, 선사·근현대사박물관 등과 연계한 ‘힐링 산책 테마’, ‘역사 관광 테마’, ‘축제 연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 참가해 강원특별자치도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의 슬로건은 ‘내일을 위한 정부혁신, 함께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이며, 강원특별자치도는 이 자리에서 도의 혁신적인 정부 서비스와 우수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세상을 바꾸는! 똑똑한 강원"이라는 전시 주제로, 인공 지능(AI) 기반의 광역형 “스마트강원 도시안전서비스” 시스템을 소개한다. 이 시스템은 도내 18개 시군과 유관기관에서 운영 중인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영상을 전국 최초로 도청으로 통합·연계하여, 실시간으로 소방, 경찰, 군부대 등과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특히, 인공 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실종사고, 방파제 추락, 산불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빠르게 보호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정부 혁신의 대표적인 사례로, 전국적으로 확산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강원도 전시관에서는 도민과 관
(웹이코노미) ‘제9회 삼척 국화 전시회’가 오는 11월 17일까지 다시 한번 기간을 연장해서 관광객과 시민들을 맞이한다. 삼척 국화 전시회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가을의 추억과 농업 치유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로 지난 10월 26일 개막식하여 11월 3일까지 이어질 예정이었으나, 수많은 관람객들이 전시회를 찾음에 따라 삼척시는 기간을 연장해 11월 17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삼척 국화 전시회에는 국화 조형작, 다륜 등 7,000여점이 전시돼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지역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를 위한 전시장과 체험부스도 운영중이다. 특히 국화전시 구간으로는 1구역에 동물·치유정원 작품이 전시돼 남녀노소 사진을 찍으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구역은 삼척시 홍보존으로 최근 독도관련 이슈로 주목받고 있는 삼척시 대표 역사인물 이사부 장군을 형상화한 국화작품이 마련되어 있다. 3구역에는 캐릭터존을 운영하여 겨울왕국 등 다양한 유명 캐릭터를 국화로 형상화한 작품이 들어서 있으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꽃과 함께 새로운 상상력을 자극 할
(웹이코노미) 삼척시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들 302명을 대상으로 삼척공공하수처리시설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삼척공공하수처리시설은 삼척시 동지역의 하수를 처리하고 있으며 하루 처리량이 25,000㎥톤으로 삼척시에서 가장 많은 양의 하수를 처리하고 있다. 견학프로그램은 하수처리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물 사용 방법을 교육하여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운영되며, 홍보 동영상 시청, 올바른 물 사용 안내법 교육, 시설장 견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견학대상을 어린이뿐만 아니라 시민 전체로 확대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와 올바른 물사용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박경리 할머니네 꿈꾸는 예술마당’ 작품 전시회와 협업해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박경리문학공원에서 박경리 문학 선양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박경리 선생님의 생명 존중 사상과 문학에 중점을 두고 버려질 수 있던 그림책을 재활용해 시민들이 공원 곳곳에서 책을 읽고,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알록달록 감정터널 등 체험행사에 참여하며 자연과 문학을 가까이하는 기회가 됐다. 또한 ‘박경리 할머니네 꿈꾸는 예술마당’에서 펼쳐지는 유아들의 작품 전시, 공원에서 시내(고양이) 17마리 찾기 등 재미 요소를 추가한 전시와 다양한 체험행사는 어린이 합창단, 바이올리니스트의 공연과 함께 시민들에게 재미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틀간 약 3천 명의 시민들이 행사에 참여해, 가족·연인과 함께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재방문 의사를 비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박경리 작가와 문학, 자연 등의 주제로 단순히 관람만 하는 전시회가 아니라 즐길 거리가 있는 재밌는 전시회로 구성해 고정관념을 깨고자 노력했다.”라며, “내년에도 지역문화예술업체(음악공장)와
(웹이코노미) 원주시 SNS 서포터즈는 8일 ㈜네오플램과 KGC인삼공사 원주공장 등 관내 우수기업 2곳의 합동취재를 실시했다. 관내 기업의 견학프로그램 소개와 서포터즈가 직접 기업을 방문한 체험기를 개인계정에 공유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원주’를 홍보할 계획이다 ㈜네오플램과 KGC인삼공사 원주공장을 방문해 기업연혁, 창립역사, 수출시장, 제품 소개, 공정 과정 등을 안내받으며 공장 견학을 진행했다. 이에 더해 오는 20일 삼양식품 원주공장과 모월양조장 방문 등 지역 기업 합동취재를 지속 실시해 원주의 다양한 우수기업을 많은 시민들에게 알릴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원주시 SNS 서포터즈를 통한 원주시 홍보가 관광, 축제, 생활정보 등에 편중되어 있었다.”라며, “이번 합동취재를 통해 소재의 다양성을 도모하고 ‘경제도시 원주, 기업하기 좋은 원주’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내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6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시청, 사업소, 읍면동, 도서관, 우체국 등에 근무하는 일반형 일자리 분야에서 전일제 47명 및 시간제 19명을 채용한다. 공고일 기준 원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이 대상이다. 시는 일반형 일자리 외에도 복지 일자리 80명 및 시각장애인 안마사파견 21명,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16명, 중증장애인 강원형 일자리 15명 등도 선발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강원 고성군은 여성가족부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청소년에게 문화·예술·체육 분야 등의 자기 주도 활동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역량 함양을 위해 지역자원을 연계한 청소년 특성화 사업으로 운영한다. 이번 사업의 주요 목적은 인구감소 지역의 성장기 청소년들의 활력을 제고하고, 청소년들의 의견이 반영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선진지 문화 경험 제공 등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높이고 사회적 참여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있다. 고성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총 1억 원(국비 5,000만 원, 군비 5,000만 원)을 투입하여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와 연계한 진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 제공을 위한 진로 동기부여 특강, 전문직업인 특강, 진로박람회, 대학 탐방 등을 추진한다. 또한, 청소년들이 타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견문을 넓힐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군민들의 편의 증진과 효율적인 민원 서비스를 위해 11월부터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등 각종 제증명 서류를 한 곳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 통합민원 발급창구를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 통합민원 발급창구 도입은 민원인들이 단일 창구에서 다양한 민원서류를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민원 처리의 편리성과 신속성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통합민원 발급창구는 민원인들이 여러 개의 개별 창구를 찾아다닐 필요 없이 한 곳에서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인감증명서 등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민원인들은 여러 창구를 오가며 발생하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으며, 민원 처리 시간도 크게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창구가 일원화됨에 따라 담당 직원 간 협업이 강화되어 민원 응대 품질도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임주택 허가민원과장은 “통합민원 발급창구 운영으로 보다 효율적인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원인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원하는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원 고성군과 SK나이츠 프로농구단(단장 오경식)이 지난 11월 10일(일) 오후 3시 30분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우호협력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함명준 고성군수, 부군수, NH농협지부장 및 해당 부서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담회, 경기 전 시투, 하프타임 중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양 기관 간 상호 이해와 교류 활성화를 통해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협력관계임을 공동으로 선언함과 더불어 △아동‧청소년‧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 지원 △지역 농‧특산물 판매 및 기부활동 추진 △체육‧문화‧관광 분야 교류 활성화 및 고성군 체육 시설물 이용 협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우호협력 교류 협약을 통해 고성군과 SK나이츠 프로농구단은 1승당 200kg의 고성 오대미 쌀을 적립하여, 시즌 종료 후 적립된 쌀을 고성군 취약계층에게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사회공헌에 힘쓸 예정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대한민국 명실상부 최고의 구단인 SK나이츠 프로농구단과 우호 협력 교류를 맺게 되어 기쁘다.”라며
(웹이코노미) 횡성군 농업인 한마당 축제‘제42회 횡성군 농업인의 날 행사’가 11일 1천500여 명의 농업인이 참가한 가운데 횡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농업인의 날 행사는‘새로운 농업·농촌, 도약하는 횡성농업’이라는 주제로 횡성군 농업인학습단체협의회(대회장 진금용)에서 주관해 추진했다.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실현과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횡성군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의와 화합도 다졌다.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횡성사과 품평회, 국화전시회, 별난 농산물 전시, 신형 농기계 전시 등 다양한 전시행사는 물론, 신활력플러스 사업 홍보관 운영 및 시식, 포토존 체험, 횡성사과 시식회, 토종종자 나눔, 곤충체험 등 체험행사가 이어졌다. 또 4-H연합회 공연, 우렁각시 방제단 공연,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 화합 무대를 마련해 농업인들이 함께 즐겼고, 쌀 소비 촉진 행사, 박 터트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펼쳐졌다. 한국농업경영인횡성군연합회 진금용 대회장은“이번 행사는‘새로운 농업·농촌, 도약하는 횡성농업’이라는 주제로 추진되는 만큼 횡성군 농업인의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