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12일(화) 영월교육지원청 대회의실과 연당원에서 청렴한(韓)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영월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하여 소통을 촉진하고,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직원들이 일상 업무의 부담에서 벗어나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렴 의식을 고취하고자 했다. 영월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청렴의 바람아 불어라’라는 주제로 직원들이 함께 청렴 바람개비를 만들고, 이후 완성된 바람개비를 들고 연당원으로 이동하여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김영언 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활동을 통해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고, 신뢰받는 교육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원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는 11월 6일 반곡~금대지역 관광활성화 사업중 금대리에 위치한 똬리굴을 방문하여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도입될 시설 등에 대한 협의를 위해 원주시청 관계자와 현장을 방문했다. 금대리 똬리굴터널은 국내 단 두 곳만 존재하는 루프식 터널로, 약2km에 달하는 디지털 테마터널로 조성할 예정이다. 디지털 테마터널 조성사업이 본격 착공 전 터널내 안전 문제와 현재 트렌드 반영에 대한 사항을 확인하고자 금대1터널을 지나 금대2터널까지 터널내 시설물 사항을 확인하며 관광과와 소통을 했다. 안정민 위원장은 “최신트렌드를 반영하여 원주시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원주시만의 특색있는 관광지를 조성하기 위해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재)횡성인재육성장학회 조창진 이사장이 지난 7일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에는 횡성인재육성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불법 사이버 도박예방 메시지를 전파하고 건강한 생활을 다짐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조창진 이사장은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특히 이번 챌린지에는 학생들도 함께해 의미가 더욱 크고 사회가 힘을 모아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야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명기 횡성군수의 지명으로 참여한 조창진 이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횡성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 신형철 회장, 강원자치도 아스콘협동조합 정대환 이사장, 민주평통횡성군협의회 이창진 회장을 지명해 청소년 도박 근절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지역상생발전을 고민하는 지역대학생들과 함께 지역소멸 우수 대응학교 홍천 삼생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한림대학교 정치행정학과 ‘지역사회문제와 글로컬 해결’ PBL 수업(담당교수 김재한)과 연계해 진행되며, 수강생 학생 10여 명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지역사회문제해결 우수사례인 농어촌유학 운영학교를 방문해 지역소멸위기에 대응하는 도교육청의 문제해결 방법 사례를 참관하고 향후 글로컬 해결방안과 연계하도록 발전시킬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농어촌유학은 도시에 거주하는 학생·학부모가 자연과 생태교육환경에 특성화된 강원지역의 교육과정을 찾아 유학·정착하는 프로그램으로, 2023년 2학기부터 시범운영 중이다. 시행 초기보다 운영학교가 2배 이상 증가하고 초등학교에 국한되어 시행했던 것이 중학교로 확대 시행 중이다. 농어촌유학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서는 교육청, 지자체, 교사, 지역주민의 공감대와 협력이 필수적인데, 삼생초는 이러한 문제를 잘 해결한 우수 학교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역소멸과 인구감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학교, 마을,
(웹이코노미) 평창군은 농업인 소득 증대와 판로 확대를 위해 진행한 농업인 평생교육 ‘라이브커머스 과정' 수료식을 12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평창군 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여 지난 10월 8일 개강하여 11월 1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한 실전 중심 방식의 수강 과정이었다. 교육 과정은 농산물과 가공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판매하는 기술을 익히는 것을 목표로 ▲온라인 쇼핑몰의 이해 ▲숏폼 촬영 및 기획 ▲농업 라이브커머스의 이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센터는 교육생들이 센터 내 방송 장비를 활용해 실전으로 실시간 방송을 직접 운영하고, 피드백을 통해 기술을 연마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같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이번 농업인 평생교육은 참여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허목성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 농산물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농업인들이 변화하는 소비 시장에 적응하여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정수 도의원(철원군 1/농림수산위원회)은 11월 12일 실시된 제333회 정례회 농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접경지역 군납물량 감소를 지적하며, ‘수의계약 현행 유지’를 위한 체계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강원도로부터 제출받은 접경지역 군납물량 현황에 따르면, ▲ 21년 32,855톤에서 ▲24년 13,875톤(3분기)으로 58% 감소했으며, 계약 금액 또한 ▲21년 1,678억에서 올해 ▲902억으로 46%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방부의 도내 농산물 우선구매 실적도 농산물은 ▲ 22년 5,249톤에서 ▲ 24년 2,563톤(3분기)으로 51%나 감소했으며 수산물은 우선구매 실적이 전혀 없는 걸로 나타났다. 김정수 도의원은“접경지역의 장병들은 주소지가 다른 지역이라 교부세가 적은 상황인데, 최소한 장병들이 생활하는 지역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을 사용할 수 있게 해야 한다”라고 밝히며, “군납 경쟁입찰이 아닌 현행 수의계약 70% 체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적극 행정을 펼쳐줘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중도 유적 보존과 활용 관리 계획 부재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다. 11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이승진 의원(춘천, 사진)은 문화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문화체육국은 업무분장 상 문화유산 보존ㆍ활용에 대한 책임이 있고 중도 유적도 당연히 그 대상”이라며 질의를 시작했다. 이 의원은 문화체육국이 도내 문화 유산의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모두 수행하고 있으면서도 중도 유적의 발굴허가권은 중도개발공사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중도 유적의 보존ㆍ활용에 대한 관리에 뒷짐만 지고 있다는 점을 집중 비판했다. 또한, 유적 보관 상태 확인을 위한 자료의 제출이 늦어져 직접 현장을 방문, 촬영한 사진을 제시한 이 의원은 국가유산 훼손에 대한 신고를 해도 될 정도로 풀, 잡초 등 관리상태가 엉망인 점을 지적하며 문제의식을 가지고 시급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국가유산청에서 보존 이행 책임을 중도개발공사로 지정했기 때문에 관리부서인 투자유치과에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도의 주요 문화유산을 관리하는 문화체육국의 직무유기로 비춰질 수 있다며 관련 부서와 소통을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전찬성 의원(원주8)은 12일 열린 교육위원회 강원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원도교육청이 기관청렴도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문제를 지적했다. 전 의원은 강원도교육청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청렴도ㆍ청렴 체감도 4등급, 청렴 노력도는 5등급을 받았다며 강원 교육의 위기가 교육청으로부터 비롯되어서는 안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전 의원은 최근 3년 학교폭력, 아동학대, 자살시도, 딥페이크 관련 신고 건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 교육청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했다. 특히, 학교폭력 신고 사항 중 운동부 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들의 또래문화와 사춘기 시기의 특성상 피해가 빈번히 이루어 질 수 있음을 지적하며 기숙형 또는 자취형 주거형태를 취하고 있는 운동부 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세심한 관리를 주문했다. 강원도 학교폭력 신고 현황을 살펴보면 2022년 1,015건, 2023년 1,275건에서 2024년 8월 기준 이미 588건을 넘어섰고,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2023년 202건이었으며, 신종 분류인 딥페이크는 20
(웹이코노미) 홍천군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은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 설비를 주택, 건물 등에 설치해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홍천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2025년도에 국비 8억 8천6백만 원, 도비 1억 4천1백만 원을 지원받아 군비를 추가 지원하여 화촌면, 두촌면 등 5개 면, 288개소에 해당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태양광 설치는 주택 193개소, 건물 41개소, 산업단지 및 사회복지시설 2개소, 주민 수익 창출형 1개소에 이뤄지며, 태양열 설치는 주택 5개소, 지열 설치는 주택 46개소가 예정되어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정부의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정책에 발맞춰 에너지 자립률을 확대함과 동시에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자립 도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천군은 관내 신재생에너지 보
(웹이코노미) 양구군의회는 12일 방산면복지회관에서 양구군 지역소멸대응 및 수입천댐 결사저지 특별위원회 제4차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 이강운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장이 "기후변화와 지역소멸(꿀벌을 살리는 방법)"을 정창수양구군의장이 "오래된 미래, 방산(손만재가의 영화를 되찾자)"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으며 신철우부의장, 조돈준특위위원장, 성경일자문위원장, 방산면 지역주민, 양구군의원 및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웹이코노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1월 12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여야 국회의원들을 만나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김 지사는 권성동, 한기호, 허영 도내 의원들과 여당 지도부인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만나, 10개 주여 현안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해당 사업 추진으로 변화될 강원특별자치도의 모습에 대해 하나씩 설명하며 국비 증액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10개 현안사업을 크게 에스오시(SOC), 미래산업,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3대 분야로 구분해 소개하며, 2025년도 국비 증액 요청액은 총 754억 원이고 밝혔다. SOC 사업으로는 - 1) 영월~삼척 고속도로로 예타 통과 및 타당성 평가 용역비 30억 원 - 2) 제2경춘국도 건설 265억 원 - 3) 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 예타 대상 선정 및 타당성 평가 용역비 10억 원 - 4)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 타당성 재조사 조기 통과 및 증액 88억 원이며, 도정 비전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실현을 견인할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 5) (반도체) 반도체 케이(K)-소재 부품 생산거점 구축 1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 1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평창군 일대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어낸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해 자원봉사자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은 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14일간 개최됐으며, 역대 최대 규모로 전 세계 78개국에서 1,8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 대회는 목표 관람객 25만 명을 두 배 이상 초과한 50만 명을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대회 개막 이후 강릉 지역에서는 40cm가 넘는 대설과 체감온도 영하 30도를 기록하는 기록적인 한파가 발생하여 대회의 성공적 개최 여부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1,984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폭설과 혹한 속에서도 신속히 대응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에 대해 김진태 도지사는 대회 폐막 후 자원봉사자들이 강원 2024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의 주역으로 손꼽히며, 이들을 다시 강원특별자치도로 초청하는 홈커밍데이를 개최할 계획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1주년을 맞아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
(웹이코노미)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원주시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연구회’는 11월 12일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원주시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를 도출하고, 실효성 있는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준기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시 이병철 경제국장,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임지헌 센터장,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박준영 이사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원주시 사회적경제기업의 현황과 잠재력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 경제와의 연계성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최종보고회에서는 주요 정책과제가 발표됐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손준기 대표의원은 “원주시의 사회적경제기업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돕고 지역경제와의 연계를 강화해 나가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원주시의회는 이번 연구결과를 바
(웹이코노미) 속초시 관내 최초이자 대표적 사회복지시설인 속초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 30주년을 맞이하여 11월 12일 오후 2시 속초 문화예술회관에서 개관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주민과 함께한 30년! 다시 감동할 30년!’을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속초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구현을 함께 해온 자원봉사자, 후원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지난 3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기념 영상 상영과 속초시 복지 발전 기여자에 대한 표창 수여 등이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30년사 사진 전시회 등이 운영되어 참석자들의 발길을 끌었다. 속초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2월, 속초시 최초의 복지시설로 시작되어 지역사회 민간 복지의 대표기관으로서 지역주민과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 특히, 개관 첫해인 1994년, 연인원 2만 5천여 명의 주민이 이용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는 10월 말 기준 연인원 12만 9천여 명의 주민에게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공하는 복지서비스의 범위도 사회복지지원을 넘어 자립 능력 배양,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심오섭 의원(국민의힘, 강릉 2)은 12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정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공무원증 케이스 녹음기 보급 사업의 추진 상황’, ‘기숙사의 효율적 운영 및 입사율 관리’, ‘학생 교통안전 교육 및 예방’ 등 정책국 소관 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과 적극행정을 주문했다. 교육위원회 심오섭 의원은 24년 신규로 추진된 공무원증 케이스 녹음기 보급 사업 관련해서 “현장에서 이용실적이 없어, 사업중단을 검토한다는 언론보도가 있는데, 문제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질의를 시작했다. 이어, 심 의원은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 대책을 마련하고, 올 연말 이후 사업의 성과 분석을 실시한 후 보고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심 의원은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기숙형 고등학교의 입사율 개선실적과 학생의 만족도를 높이라고 한 것에 대해 개선된 사항이 있는지 질의했다. 이어 “올해 행감에서는 일반계, 직업계, 기숙형, 대안형, 자사고 등 모든 기숙사 유형의 입사율 자료를 요구했다”며, “차년도 행감에서는 기숙사 입사율 관련 자료 작성 시 모든 유형을 체계적으로 분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