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미경)에서는 농업인 및 임대농기계 대여 희망농가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사용과 현장이용기술교육을 통하여 농기계 이용률 향상, 안전사고 예방 및 농용미니굴착기, 농용스키드로우더 등 특수농기계의 편리한 임대사용을 위한 '2024년 농업기계 안전사용 및 현장이용기술 교육'을 2024. 11. 18.(월) ~ 11. 22.(금)까지 갈말농기계임대사업소 교육관 및 실습장에서 실시한다. 금번 농업기계 안전사용 및 기술교육은 현장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대처방법 등을 사례별로 교육하며, 농업기계 현장이용기술 교육을 통하여 노동력 부족이나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작업(농수로, 하우스, 퇴비살포, 가축분뇨처리) 현장에서 유용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농기계의 안전한 사용 및 임대활용을 목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영농철 농기계로 인한 안전사고가 빈번함에 따라 안전운행 반사스티커 보급 및 사전예방 교육을 통하여 농가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 계도할 방침이다. 또한,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임대농기계를 이용하는 농업
(웹이코노미) 철원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홍의열)는 11월 15일 금요일 오후2시 철원군 실내체육관에서 철원군 지원 ‘제9회 철원군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관내 22개소 어린이집의 보육교직원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아래 ‘보육발전유공 교직원에 대한 표창’ 과 교직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체육활동’ 등의 행사가 열렸다. 철원군어린이집연합회 홍의열 회장은 “한 해 동안 철원군 어린이들의 바른 미래와 꿈을 지켜온 보육교직원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 실시하는 본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철원군 어린이들을 책임지는 보육교직원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웹이코노미) 철원군은 11월 한달 간 각종 시설공사의 사후관리를 위한 하반기 정기 하자검사를 실시한다. 검사대상은 건축, 토목, 전문공사 등 각종 시설공사로 준공검사를 완료한 날부터 1년이상 7년 이하 범위 내 하자담보 책임기간 내에 있는 714건의 공사이다. 특히 18일부터는 건축, 토목, 조경식재 등 취약분야의 3개 특별점검반을 구성‧운영하며 하자가 발생한 사업장과 4억원 이상 대규모 공사 등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해당 부서 감독과 해당분야 기술직 공무원이 참여해 설계도 및 준공내역서를 토대로 제대로 시공이 됐는지 구조물 결함은 없는지 등 꼼꼼하게 확인‧점검하게 된다. 검사결과 하자가 발생되면 해당시공사에 통보해 즉시 보수하도록 조치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하자보수 보증금을 집행하며, 수의계약배제 및 부정당제재 등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앞으로 이를 계기로 부실공사를 사전에 예방하고 하자 검사를 적극 실시하여 추가예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태백시는 지난 11월 15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바쿠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부대행사에서 탄소중립으로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태백시의 노력을 국제사회에 알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상호 태백시장, 대통령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한화진 공동위원장, KAIST 배충식 교수,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유성훈(서울 금천구청장) 부위원장, 플라젠 경국현 대표, 아제르바이잔 AGRARCO FUAD TAGHUYEV 부사장 등이 참석하여 선박․항공 등 수송 부문 연료의 녹색 전환을 위한 ‘청정 메탄올 신산업 촉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컨퍼런스는 지난해 11월 대통령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청정메탄올 신산업 시범도시로 선정․발표한 태백시의 ‘청정메탄올 신산업 창출 추진전략'의 경과를 UN기후변화협약 참여국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태백시는 조기 폐광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태백시의 에너지 대전환 5대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했다. 5대 에너지 대전환 사업에는 ▲경제진흥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마이스 산업을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11월 15일 오후 2시, 원주 빌라드 아모르에서 ‘원주형 마이스(MICE)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시와 강원관광재단, 강원도민일보가 공동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가 좌장을 맡아 장준수 한국관광정책 연구학회 마이스전문 학술위원과 최덕림 순천박람회 총감독, 전영주 상지대학교 교수가 주제발표에 나섰다. 마이스(MICE)는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our),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 Event) 등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미래 관광산업의 핵심이자 ‘굴뚝 없는 황금 산업’이라 불리며 지역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산업으로 꼽힌다. 또한 지역의 숙박, 음식, 출판, 홍보 등 연관된 분야가 다양하게 발전할 수 있는 산업이다. 특히 원주시는 훌륭한 교통 환경과 함께 ▲댄싱공연장, 원주종합체육관, 백운아트홀 등 대규모 공연장 및 야외 공연장 ▲치악예술관, 한지테마파크 등 전시시설 ▲리조트 및 호텔의 컨벤션·숙박 시설이 충분할 뿐만 아니라 혁신도시 이전 공공
(웹이코노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1월 15일 강원대학교 글로벌경영관 AMP컨퍼런스홀에서 열린 '반도체 특성화대학'개소식 및 '반도체 공동연구소'발대식에 참석했다. 반도체 특성화대학 및 공동연구소는 정부가 우수한 반도체 교육환경 조성 및 인력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작년 두 사업에 참여해 고배를 마셨으나 올해 두 번째 도전 끝에 강원대학교가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반도체 특성화대학은 대학이 반도체 특화학과·융합전공 등을 운영할 수 있도록 4년간 교육인프라 및 교육과정 운영 등을 위한 재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강원대는 인하대와 함께 비수도권 동반성장형으로 참가하여 선정, 총사업비 266억 원(강원대 국비 111.6, 지방비 20.7)을 지원받으며, 이미 하반기부터 관련 학과를 운영하며, 현재 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 중이다. 또한, 공동연구소는 반도체 연구·교육의 중앙 허브 역할을 담당하는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와 지역 거점 연구소를 연계한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4년간 총사업비 511억 6천만 원(국비 444, 지방비 50, 자부담 17.6)을 투자하여, 강원대
(웹이코노미) 횡성군은 15일 14시 김명기 군수, 표한상 군의장, 국토안전관리원 그린리모델링창조센터, 강원대학교 학생기자단,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서원보건지소 시그니처 그린리모델링 준공식을 개최했다. 서원보건지소는 2009년 준공 이후 에너지 성능 저하, 실내․외 오염 등 문제로 2022년 국토교통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도전, 1년 6개월의 설계․공사 기간을 거쳐 새롭게 단장하게 됐다. 이번 개보수 공사로 외벽 지붕 단열․마감, 고성능 창호, 고효율 냉․난방 설비․LED조명, 태양광 발전 설비 등을 보강해 건물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실내환경과 건물 미관까지도 쾌적하게 탈바꿈하게 됐다. 군은 이번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강원권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인 강원대학교 및 한라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건축사, 에너지 평가사로 자문단을 구성해 실시설계 초기 단계부터 시공, 건물 준공까지를 꼼꼼하게 살폈다. 특히 이날 준공식에는 강원대학교 학생들과 기자단을 초청해 특강과 팸투어를 함께 진행하고 홍보영상을 제작․배포해 시그니처 그린리모델링의 우수사례로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n
(웹이코노미) 강릉시 청솔공원은 11월 15일 오전 10시 청솔공원 영생의 집(신관)에서 일제강제동원 피해자인 故심재선(1923-2007) 님의 유해송환에 따른 청솔공원 봉안식을 거행한다. 올해 10월 재일본대한민국 민단, 강릉시 강동면, 강릉시 청솔공원간의 협의를 통해 故심재선 님의 유해를 청솔공원에 안치하기로 결정했으며, 추모와 예우 속에서 봉안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최익순 시의장, 유족 및 유해송환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대일 항쟁기간동안 일제에 의해 강제로 전쟁 수행에 동원된 강제징용 피해자의 넋을 추모하고 그 희생을 기리는 시간을 갖는다. 故심재선 님은 1923년 강원도 명주군 구정면 여찬리 225번지에서 태어났으며 본적은 강원도 명주군 강동면 정동진리 11번지로, 1943년 3월 징용으로 일본 나가사키현 기타마스우라군의 탄광에서 노역하다가 2007년 1월 29일 나가사키현 니시소노기군 다카시마초 108번지에서 사망했다. 다카시마지역노동조합 대표이자 지인이었던 야마시타 나오키 씨를 비롯한 지인들의 도움으로 화장 및 장례 후, 유해는 장례미사를 담당했던 고가쿠라 성당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이달 15일 오후 3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2024 원주만두축제 발전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함께 만든 축제, 함께 나누는 이야기’를 부제로, 2024 원주만두축제 분야별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재섭 원주부시장을 비롯해 김학배 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 축제 추진위원회 위원, 부스 참여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2024 원주만두축제 경과보고와 함께 축제 후일담 등 현장의 생생한 후기를 듣는 자리로 진행됐으며, 축제 성공 요소와 개선할 점 등을 철저히 분석해 만두축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 모색에 집중했다. 전재섭 원주부시장은 “2024 원주만두축제 현장 곳곳에서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만두축제를 지속 발전시켜 원주의 소중한 자산으로 삼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4 원주만두축제’는 지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중앙동 전통시장 및 문화의 거리, 지하상가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총방문객 50만 명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웹이코노미) 15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문화유산에 대한 강원자치도의 비전 설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사회문화위원회 조성운 의원은,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룬 다른 국가들과 달리 왜 평창동계올림픽은 사후관리를 국가가 아닌 도에서 하고 있는지 질문하고, 현재 사후관리에 300억원 가까이 도비를 투입하고 있는 상황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조 의원은, 평창동계올림픽 유산 관리를 위해 지금까지 문체부, 강원자치도, 해당 시군에서 발주한 연구 용역이 10여건, 약 10억원에 달하고 있으나, 도의 입장을 대변한 연구결과가 없음을 지적했다. 조성운 의원은 “도비를 투입한 연구용역조차 강원자치도가 아닌 중앙정부 입장만을 반영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공정한 연구가 맞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김상영 관광국장은 “이제는 정책적 해결보다는 입법적 해결이 필요한 때”임을 강조하며, “적극 대응하겠다”고 답변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심오섭 의원(국민의힘, 강릉 2)은 15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원교육콜센터 운영’, ‘민원 만족도 및 청렴도’, ‘공무원 범죄 현황’ ‘교직원 주택임차 사업 운영’ 등 행정국과 감사관 소관 사업 전반에 대해 질의했다. 교육위원회 심오섭 의원은 “올해 2월말 개소한 강원교육콜센터의 운영 성과가 무엇이냐”며 질의를 시작했다. 이어, “콜센터 운영을 통해 민원인들의 서비스 만족도가 높아졌는지, 교육청 직원들의 반복적인 전화 민원 업무 응대 부담이 경감됐는지 성과를 분석한 결과가 있다면 자료 제출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강원교육청의 민원만족도와 고충민원만족도가 전국 평균(8.43점) 보다 1.13점 낮은 7.30점인 것에 대해, “교육기관으로서 만족도가 낮은 것은 문제가 있다”며, “앞으로 강원교육콜센터가 개소하여 운영되는 만큼, 민원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심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강원교육청의 낮은 청렴도가 지적됐다”며, “청렴체감도 4등급, 청렴노력도 5등급, 종합청렴도가 4등급이 나온다는 것에 대해 경각심이 필요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이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축제 방문객 통계자료 개선계획과 관광분야 홍보 강화 방안에 대한 점검을 주문했다. 15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이승진 의원(춘천, 사진)은 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축제 개최 지자체에서 발표하는 방문객 통계자료와 데이터랩의 통계자료가 큰 차이가 있다며 신뢰성 저하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화천산천어축제, 태백산눈축제, 원주댄싱카니발 등 지역 축제들의 방문객 통계가 도민 입장에서 혼동될 정도로 큰 차이가 있어 전문가도 지자체의 통계 부풀리기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며 통계자료 집계 방식의 일원화 등 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통계는 정확해야 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이고 이 상태가 지속되면 양쪽 자료 다 신빙성이 없는 것처럼 여겨질 수 있다며 합리적인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관광국에서 관리하고 있는 SNS 홍보가 채널별 특성에 맞게 운영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며 최근 트렌드에 맞추어 신속한 대응을 요구하는 한편 타 기관 사례를 참고, 서포터즈 운영 등 홍보 강화
(웹이코노미) 홍성기 강원특별자치도의회(안전건설위원회)의원은 11월 15일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급증하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문제를 해결하고 그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3월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됐으며 사회 각계각층의 여론 주도층(오피니언 리더)이 참여하여 사회적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최근 불법 사이버 도박은 청소년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고, 도박 자금 마련을 위해 학교폭력․갈취 등 심각한 2차 범죄로 이어지는 등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홍성기의원은 “청소년들의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며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도 사이버 도박을 비롯해 온라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청소년 대상 범죄등에 경각심을 갖고 입법적, 재정적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기 의원은 김숙자 홍천소방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신은섭 홍천군 체육회장, 오인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천군협의회장, 동승호 홍천군 이장협의회 회장을 지목했다.
(웹이코노미) 14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원우슈협회 선수들의 전국체전 출전 관련 내부 잡음발생과 이에 한 관리·감독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다. 사회문화위원회 조성운 의원은 “도에서 보조금이 내려가고 있냐며”질의를 시작했다. 이어 조 의원은 “내부적으로 점검을 어떤 방식으로 하고 있는지, 만약 외부출장 등이 있다면, 출장 이후 회장에게 상황보고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질의했다. 이어 조 의원은 협회 내부에서 잡음이 발생한 것에 대해 도체육회에서 지도점검 차 4명의 직원이 1박2일 일정으로 출장을 다녀왔는데, 이에 대한 결과보고를 받았는지, 적절한 사후 조치를 취했는지 질의를 이어갔다. 이어 조 의원은 협회 내부에서 구성원 간에 고발조치가 있다는 것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지, 상호 간에 고발조치 문제가 있을 경우, 체육회에서는 어떤 대응매뉴얼을 갖추고 있는지 질의했다. 이어 조 의원은 상호 간에 문제가 생겼다면, 감사 청구를 하던지 관련 조치가 있어야 하는데, 도 체육회에서는 도내 협회에 대한 관리·감독을 수행하지 않고 있다며 질타했다. 끝으로 조 의원은 “심지어 고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케이블카 설치와 함께 지역상권 활성화 대책이 동시에 추진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1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이승진 의원(춘천, 사진)은 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관광국은 도 관광정책 입안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하는데 케이블카 등 산악관광 분야에서 그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질의를 시작했다. 이 의원은 먼저 중도 유물 발굴 시초인 중도개발공사가 투자유치과의 소관이라 문화유산과에서 발굴유적에 손을 못대고 있다는 것을 예로 들며, 산악관광 종합개발계획을 산림부서에서 주도적으로 세운 것을 두고 “관련 법규나 지침으로 인해 주관부서가 정해지더라도 관광국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 케이블카 대부분이 초기 대비 사업성이 좋지 않다는 점을 지적, 오색케이블카 외 신규 추진 케이블카도 철저한 사업타당성 검토를 당부하는 한편 추진 중인 오색케이블카의 상부 데크, 전망대 설치 등 관광편의성 제고를 위한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또한, 설악산케이블카의 안정적 운영과 설악동 재건을 위한 각종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