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강릉시는 여행객 맞춤형 힐링 공간인 안목 여행자센터 준공식을 오는 11월 18일 오후 3시 30분에 개최한다. 안목여행자센터는 기존 관광안내소 역할에 휴식과 스마트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센터이며, 강릉커피거리를 찾는 여행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풍성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커피향을 느끼며 쉴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조성했다. 시설은 연면적 456.36㎡의 단층으로 건립됐으며, 여행자쉼터, 관광기념품 홍보실, 물품보관함, 공중화장실, 야외심터로 구성되어 다양한 휴식과 체험의 공간을 제공한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주요 내빈 및 관광 관련 단체, 지역주민 등이 참석하여 강릉커피거리의 새로운 변화를 기념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안목여행자센터의 준공을 통하여 국내외 여행객들의 몸과 마음을 잠시 달랠 수 있는 힐링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그 의의를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는 11월 18일 오후 4시 30분부터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진태 도지사 주재로 실국장과 18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합동평가 실적향상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자치단체 합동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 시책 등을 수행한 결과를 평가하는 제도로, 국정운영의 효율성과 통합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진다. 올해 합동평가 대상은 정량지표 98개와 정성지표 17개 등 총 115개 지표이며, 정량지표는 목표 달성 여부를 기준으로, 정성지표는 우수 사례 채택을 통해 평가된다. 이번 대책회의에서는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 도민 안전 강화 등 도민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야인 지방공공요금,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검진, 식중독 관리 등 주요 분야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실적이 다소 부진한 지표에 대해서는 남은 기간 동안 실적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논의가 진행됐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좋은 성적을 내면 우수 시군과 우수 부서에는 인센티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는 11월 18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2024년도 백년기업으로 선정된 도내 4개 기업에게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백년기업 선정은 도내 20년 이상의 장수기업 중에서 경영 능력이 우수하고 기술 혁신 노력과 지역경제 기여도가 높은 기업을 발굴하여, 강원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도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총 57개 기업을 백년기업으로 선정했다. 백년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받고,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각종 지원사업 참여 우대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토다이수㈜(원주), ㈜포스테크(원주), ㈜휴보닉(원주), 지혜안전㈜(춘천)으로, 이들 기업은 우수한 경영 능력과 도전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기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강원 경제 성장의 동력이며,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도내에 기업들이 넘쳐나야 한다”면서, “오늘 수상한 기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18일 15시 30분 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신경호 교육감, 부교육감, 국장, 과장,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주요업무 추진실적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학교를 변화로 채우다”를 주제로 2024년 주요업무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마음껏 펼치는 강원교육’ 5대 정책 기본 방향 실현을 통해 더 나은 강원교육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회는 △도교육청 각 부서의 주요업무 추진 실적 보고 △학교현장 지원 방안, 기관 간 협력 사례, 위기 극복 사례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 논의 △질의응답 및 현안사항 협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현장 중심 정책 실현을 위한 참석자 간 소통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평가회가 강원교육정책의 발전과 실질적인 변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교육 현장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 나은 강원교육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 도내 고등학생 1, 2학년 38명을 대상으로 강원대학교 약학대학에서 2024 약학의 세계로 안내하는 전공탐색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약학 분야의 다양한 진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향후 학생들이 올바른 직업관을 바탕으로 약학 계열 대학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주요 행사로는 △세부 전공 이해를 위한 교수진 소개 △약학대학의 교육과정 이해하기 △재학생 멘토링을 통한 약학대학의 궁금증 해결하기 △조별 연구실 탐방활동 △약국실습 등 약학대학의 전반적인 활동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약학대학 안성훈 학장 외 14명의 교수진과 재학생 멘토 13명이 마련한 전공체험을 통해 다양한 약학 전문 분야에 대해 알아보고 선배 멘토들로부터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도내 학생들이 약학과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하고, 향후 진로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라며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 탐색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영월군은 지난 18일 고씨굴 더블리스 워케이션센터에서 영월군, 강원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이 주최하고 영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혁신 전략마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이 전면 재편됨에 따라 영월군 농촌의 공간 진단을 통해 농촌 재구조화와 농촌 재생을 통한 지역 혁신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지난 23년 11월 영월군의 산업경제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혁신성장 기반으로 산업구조 개편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영월의 새로운 성장동력 정책포럼 개최 이후 1년만에 다시 개최되는 토론회로, 영월군 녹전리가 핵심소재 산업단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현시점에서, 농촌의 공간 재구조화 방안 모색은 일자리와 정주여건, 농촌환경과 밀접하게 지역의 새로운 혁신을 이끄는데 의미가 깊다. 토론회는 마강래 교수의 기조발제인 “도시(농촌)공간을 혁신해야 모두가 산다”를 시작으로 류종현 객원교수의 “영월군 도시(농촌)공간 재설계 방향과 정책과제”, 이정환 박사의 “농촌공간 재구조화와 재생을 위한 영월군의 계획수립 방향”에 대한 발표를 듣고 논의하는 방식으로
(웹이코노미) 횡성군과 고등기술연구원(원장 김진균),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18일 15시 횡성군청에서 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 조성 실시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지난 4월과 5월 공모에 선정된‘수요맞춤형 전기구동 경형 특장차개발 지원기반 구축사업’, ‘전기차 재제조 배터리 안전성 평가시스템 구축사업’이 올해 말부터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28년까지 국도비 총 198억 원을 들여 전기구동 경형 PBV 실증평가 시설을 마련하고 2027년까지 총 196억 원을 투입해 배터리 재제조 안전성 평가센터를 건축하고 안전성 시험·평가 등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에는 사업의 범위와 사업비 지급, 결과 보고 등 사업수행에 관한 사항과 사업 활성화, 사업 준공 후 운영과 관련된 각 기관의 협의 사항이 담겼다. 횡성읍 가담리, 묵계리 일원 ‘모빌리티 거점 특화단지’1․2단계 부지에 이번 협약사업을 포함한 8개 사업에 총 사업비 1,711억 원의 예산으로 전기차, 자율주행 등 이모빌리티 분야의 연구·실증시설을 연차적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명기 군수는 “이번에 협약을 맺은 2개의 신규사업과 함
(웹이코노미)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아동친화연구회(대표의원 김혁성, 이하 연구회)’는 11월 16일(토) 오전 10시 30분 원주시청소년수련관 이음관 강당에서 청소년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김혁성 연구회 대표를 비롯한 소속 시의원과 원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 원주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동아리 연합회에서 활동 중인 청소년들, 그리고 청소년지도사 등이 함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청소년들의 참여권, 놀이권 등 청소년의 권리 확대를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연구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원주시의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김혁성 대표의원은 “이번 간담회가 원주시의 청소년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 이러한 자리가 자주 만들어졌으면 좋겠고, 원주시 아동의 권리와 행복을 중심으로 한 정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신영재 홍천군수는 11월 16일 화촌면 장평1리 청사초롱 마을에서 열린 제1회 청사초롱 마을 전통혼례식 한마당 축제에 참여하여 직접 가마꾼 역할을 맡아,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김성희와 이명숙 부부의 백년가약을 이어주었다. 이번 축제는 전통문화의 보존과 지역주민들 간의 화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악한마당과 찰떡 떡메치기 등 다양한 전통적인 행사가 준비되어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신영재 홍천군수가 마을 주민들과 손을 맞잡고 이벤트에 참여한 모습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조하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웹이코노미) 신영재 홍천군수는 11월 16일 홍천군장애인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 홍천무궁화배 네트동호인 어울림 대회의 개회식에 참석했다. 2024년 홍천무궁화배 네트동호인 어울림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좌식배구, 좌식배드민턴, 탁구 등 다양한 네트 스포츠 종목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17일까지 2일간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여 소중한 순간을 함께 나누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참여한 선수들의 열정과 스포츠 정신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이 됐다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서석면 새마을회는 11월 18일 서석면생활체육공원에서 2024년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올해에는 새마을회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로 김장을 담궈 그 의미을 더했으며, 이틀 전부터 배추 수확, 절임 작업, 양념 준비에 회원 모두가 구슬 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와 서석면행정복지센터 직원,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여하여 나눔과 봉사를 실천했으며, 이날 담근 김장 500포기와 사랑의 쌀 28포(280kg)는 관내 독거 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100여 가구에게 전달됐다. 김남한 서석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손화선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날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오늘 흘린 땀방울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는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희망의 씨앗일 될 것이며, 앞으로 나눔의 행복을 전파하는 새마을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원FC가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강원 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쓴 뒤, 팬과 도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오는 11월 23일 강릉종합경기장에서 도민 화합의 축제를 개최한다. 강원FC는 이번 시즌 3위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강원FC는 최종전에서 승리할 경우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으며, 같은 시간에 열리는 김천상무의 경기 결과에 따라 리그 준우승도 가능하다. 강원FC는 도민과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최종전 경기와 함께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했다. 특히, 장애인, 강릉 산불 이재민 등 사회적 소외계층을 초청해 시축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경기 후에는 선수단과 팬들이 함께하는 퍼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잉글랜드 토트넘 핫스퍼로 이적하는 양민혁 선수의 고별식도 함께 진행되어, 팬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원FC 구단주인 김진태 도지사는 “시즌 내내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보답의 의미로 도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마련했으니, 많이 오셔서 축제를
(웹이코노미)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15일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강릉 시민을 대상으로 한 강릉 MICE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MICE To Meet You”의 수료식을 개최하고, 3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릉 마이스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MICE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려 많은 시민의 호응을 받았다. “MICE To Meet You” 프로그램은 강릉 시민들이 MICE 산업에 대한 기본 이해를 갖추고 산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MICE 산업에 대한 기본 과정부터 국내·외 트렌드, 지역특화 사례, 디지털 홍보마케팅, 로컬 MICE 이해 및 MICE 기획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어 시민들이 MICE 산업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MICE 산업의 다양한 측면을 소개하고, 실제 사례와 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총 5주간의 교육 과정 동안 MICE 분야 전문가 강연을 통해 강릉이 MICE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기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최승순 의원(강릉5)은 12일 강원인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인재육성기금 예치 개선을 요구했다. 강원인재원에 의하면, 2024년 9월 30일 기준 인재육성기금 예치금은 18,702,275천 원이며, 3개의 금융기관(한국투자증권, 농협은행, 신한은행)에 분할 예치된 상태이다. 이 중 대략 60%가 한국투자증권의 채권과 어음에 예치된 상태이다. 최 의원은 인재육성기금의 예치 현황과 관련하여, 한국투자증권 상품 중 후순위 채권이 많고, 어음은 브릿지 대금으로 대출을 받은 사실을 언급했다. 특히 한국투자증권에 예치된 상품(채권ㆍ어음)의 원금 보장 여부와 안정성에 대해 집중 질의하며, 인재육성기금을 고수익 채권이나 어음에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니라 안정성, 지속성을 중시해서 원금이 보장되는 예금에 예치하여 운영하는 것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최 의원은 “강원문화재단이 혈세로 ELS 투자를 해서 결국 21억을 날린 사실이 있기 때문에, 인재육성기금에도 이러한 문제가 절대 발생하면 안 될 것이다.”고 다시 한번 기금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개선을 요구하면서, 분산투자와 다양
(웹이코노미) 철원군 상하수도사업소는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수도계량기 및 급수관로 등 시설물 동파방지를 위해 ‘2024~2025년도 겨울철 상수도시설 동파예방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군은 올 겨울 평년보다 따뜻할 것으로 예상되나 기습한파로 인한 상수도시설 동파발생 시 신속한 교체를 위해 상황 단계별 비상대책반을 편성·운영해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다. 특히 독거노인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동파예방 등 집중관리하기로 하는 한편 동파예방 홍보를 통한 군민의 적극적 참여로 수도계량기 동파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동파가 우려되는 가정에서는 스티로폼 보호통 뚜껑 등 보온자재를 사전에 점검해야 하며 보호통 내부에 헌옷 등 보온재를 감싸고 비닐을 덮어 계량기 함에 찬바람이 스미지 않도록 하면 상대적으로 동파를 예방할 수 있다. 현창환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겨울철 수도 동파예방을 위해서는 군민들이 관심을 갖고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영하 10도 이하에서는 보온을 해도 계량기가 얼 가능성이 큼으로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두고 사용하면 동파를 예방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