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속초시는 한겨울 대설과 한파에 대비해 원활한 교통 및 시민의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부서별 소관 업무에 대한 겨울철 대설·한파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준비 태세에 돌입한다. 시는 11월 19일 본관 2층 디지털상황실에서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기상 상황에 따른 비상근무 체계 및 단계별 제설 장비투입계획 등의 중점 제설대책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시에서는 보고회에서 나온 내용들을 토대로 대설 및 한파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을 펼칠 계획이다. 시는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을 통해 급변하는 기상상황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대설 및 한파가 예상될 경우 예·경보 체계를 동원하여 신속한 상황전파를 통해 준비 단계부터 비상 Ⅰ·Ⅱ·Ⅲ단계까지 4단계의 상황관리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집중적인 대설 대책이 필요한 도로, 교통, 해양수산, 주택, 관광시설물, 문화체육시설, 농축산시설 등 공공시설에 대해서는 별도의 대책을 각각 수립하여 추진한다. △도로(중점 제설 대책 노선 지정 및 강설 시 장비 집중 투입) △교통(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및 차량 이동 조치)
(웹이코노미) 질병관리청은 2025년 1월 2일부터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사업에 6가지 감염병(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B형간염)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6가 혼합백신(DTaP-IPV-Hib-HepB)의 무료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가 혼합백신은 기존 5가 혼합백신을 통해 예방 가능한 5가지 감염병(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에 더해 B형 간염까지 한 번에 예방이 가능한 신규 백신이다. 질병관리청은 2024년 제5차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통해 6가 혼합백신을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사업에 도입하고 2025년 1월부터 접종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6가 혼합백신으로 접종할 경우, 기존 5가 혼합백신으로 접종 시 총 6회 접종이 필요[5가 혼합백신 3회(생후 2,4,6개월) + B형 간염백신 3회(출생시, 생후 1,6개월)]한 것과 달리 총 4회 접종으로 완료[6가 혼합백신 3회(생후 2,4,6개월) + B형 간염백신 1회(출생시)]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접종 일정과 횟수가 단축되어 영아 및 영아 보호자의 접
(웹이코노미) 보건복지부는 11월 19일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4차 참여 기관으로 총 11개소(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가톨릭대성빈센트병원, 가톨릭대인천성모병원, 계명대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동아대병원, 삼성창원병원, 서울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전남대병원, 충북대병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서울대병원을 포함한 11개 기관이 추가됨에 따라, 전체 47개 상급종합병원의 약 90%인 42개 기관이 구조전환에 참여한다. 참여기관으로 선정된 42개 상급종합병원은 중환자실, 소아ㆍ고위험분만ㆍ응급 등 유지ㆍ강화가 필요한 병상을 제외한 총 3,186개 일반병상을 감축하여 규모ㆍ진료량 확장에서 벗어나 ‘환자의 건강개선과 의료 질 제고’에 집중하는 바람직한 의료공급체계로의 본격적 전환을 시작한다. 참여 상급종합병원은 진료협력병원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언제든 중증환자를 진료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경증진료는 줄이면서 중증ㆍ응급ㆍ희귀질환 중심으로 역량을 확보하며, 전공의에게는 더 나은 근로환경에서 밀도있는 수련을 제공하여 임상과 수련, 연구를 균형적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아직 참
(웹이코노미)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심정지 환자 등 휴양림 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휴양림 현장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안전교육을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리적 특성상 소방서나 병원 등 외부 전문기관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받으러 갈 기회가 부족한 휴양림의 여건을 고려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실시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심폐소생술 방법 ▲심폐소생술 실습 등이며,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적극적인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 훈련 마네킹을 활용해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올 10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안전교육을 전국 46개 국립자연휴양림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도심에서 떨어진 산림에 위치하고 있는 자연휴양림의 특성상 응급상황 발생 시 직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대응이 인명을 구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인 교육으로 휴양림 이용객의 안전과 골든타임 확보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신영재 홍천군수는 11월 18일 서석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위한 2024년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에 동참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날 신영재 군수는 서석면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김남한, 부녀회장 손화선), 서석면행정복지센터 직원, 관내 기관단체장 등과 함께 김장 속을 버무리며 포근한 군민 사랑을 과시했다. 이날 한 김장 500포기와 사랑의 쌀 28포(280kg)는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100여 가구에 전달됐다.
(웹이코노미) 홍천군과 (재)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소장 조계춘)에서는 오는 11월26일 오전 10시 홍천체육관에서 ‘2024년 기업지원사업 성과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수요자 맞춤형 기업지원 사업과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사업에 참여한 수혜 기업들이 한 해 동안 이룬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기업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구직자와 청년층을 위한 취업·청년창업 박람회도 함께 진행돼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주요 행사로는 2024년 기업지원 사업에 참여한 수혜 기업들의 성과 전시 및 홍보·판매 부스가 운영되며, 다양한 상품들을 현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청년창업 상담 부스가 마련되어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창업 준비 과정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지원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청년창업 제품 판매 부스도 운영되며, 청년 창업가들이 개발한 제품을 현장에서 체험하고 구매할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구인·구직 부스에는 8개 기업((주)다원 에프앤비, ㈜소노인터내셔널, 제일산업(주), ㈜우영채널, 농업회사법인㈜어울림, 맑은들(주), 연
(웹이코노미) 양양군보건소는 내달 초까지 관내 의원, 약국 등 의·약업소 115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 지도·점검은 관내 의약업소의 환경을 개선하고, 불법·부정 의료행위를 예방하여 건전한 의료질서 확립을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점검은 관내 의약업소 등 115개소(의료기관 14, 약국 12, 안경업소 4, 치과기공소 4, 의료기기판매업소 38,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30, 소독업소 11, 동물병원 2)를 대상으로 한다. 주요내용은 ▲무면허·무자격 의료행위 ▲의료인 및 종사자의 준수 사항 ▲의료용 마약류 등 적정 취급여부 ▲의약품 보관·관리 적정성 ▲과대광고 및 표시 기재 위반행위 ▲의료법, 의료기사법, 약사법, 의료기기법,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 등 관련 법률 준수 여부다. 군 보건소는 점검 결과 단순 과실 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시정조치 등 행정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고발 등)하며 사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의약업소 지도·점검을 통해 관련 법규 준수 및 건전한 의료질서를 확립하여 군민들이 양질
(웹이코노미) 홍천군은 동절기 도로 제설을 위한 인력, 제설 장비, 제설제 등 모든 준비를 마쳤다. 홍천군에 따르면 도로 제설 구간은 군도 14개 노선, 농어촌도로 202개 노선, 도시계획도로 등 총 579km이며, 읍·면 골목길 및 마을안길은 마을에서 지역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참여하는 마을 제설 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로 제설 특별대책기간은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4일까지 4개월 동안 운영된다. 기상 상황에 따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를 확립, 24시간 비상근무를 강화해 실시할 예정이다. 홍천군에서는 금년도에 15톤 트럭 22대, 1톤 트럭 2대, 굴삭기 3대 등 제설장비 27대와 인력 36명이 투입할 예정이며, 읍·면에 1톤 트럭과 트랙터 제설기 502대 배부 완료했다. 또한 소금 2,000톤, 친환경 제설제 500톤 등을 확보했으며, 단계별로 추가로 확보하여 제설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내면 율전리 도로 열선 1개소와 북방면 원소리 등 9개소의 자동 염수분사장치 등 제설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nbs
(웹이코노미)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첨단 신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신소재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의 개발·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11월 22일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신소재·건강기능식품 경쟁력 강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2024 코엑스 푸드위크(제19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기간 중 관련 산업체와 연구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국내 인정·심사 제도와 연구·산업 동향 등을 공유하고 업계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퍼런스에서는 ▲새로운 식품원료의 한시적 기준 및 규격 인정 제도 ▲미생물 이용 식품원료의 안전성 연구동향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 및 전망 ▲건강기능식품 정책 발전 방향 ▲기능성 원료 개발 및 심사 지원 등에 대해 다뤄지며, 원료 개발자를 위한 다양한 자료들이 제공된다. 참고로, 식약처의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스마트 제품화 지원단’은 2024 코엑스 푸드위크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방문 업체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기술지원과 온라인 교육 플랫폼 시연도 한다. 식약처는 이번 컨퍼런스가 국내 식품원료 산업의 경쟁력 강
(웹이코노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소년·대학생의 마약류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학교 등 관련 기관 내 교육과 홍보활동을 확산하기 위한 ‘마약 예방·홍보활동 우수 동아리 및 교육·홍보 우수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초·중·고 및 대학교(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관련 기관 포함)에서 마약 예방 활동을 하는 동아리 또는 청소년·대학생 개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에 참여를 원하는 동아리 또는 개인은 올해 활동한 마약 예방·홍보 사례 또는 교육·홍보 콘텐츠를 참가신청서와 함께 12월 10일까지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된 활동사례 및 콘텐츠는 적합성, 전문성, 창의성, 파급성 등에 대한 전문가 심사·평가를 거쳐 우수작 총 5점(단체/개인)을 선정하고, 소정의 상금과 함께 식약처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활동 또는 콘텐츠는 ‘마약 예방 동아리 우수사례집’에 수록되어 청소년·대학생 관련 기관 등에 교육·홍보자료로 배포할 예정이며, 향후 마약류 예방교육 및 캠페인 등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청소년·대학생이 마약류에 대해 올바르
(웹이코노미) 철원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1월 18일 철원교육지원청 3층 강당에서 철원교육지원청 내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장애인식개선교육에서는 전문 강사가 나서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이해 △장애인의 인권과 관련된 법과 제도를 안내했다. 연수에 참여한 직원들은 “장애인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웠고, 배려가 차별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시간이 되어서 도움이 많이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철원교육지원청은 11월 18일부터 22일 금요일까지 1층 현관에 제1회 전국 장애공감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12점(설명글, 점자설명판)을 전시해 관내 교직원과 지역주민 모두 감상할 수 있다. 김상혁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장애인과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현실적인 장애인식개선교육이 지속되도록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원주교육문화관은 11월 20일부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3, 수고했삼!’, ‘퍼스널컬러-‘색’ 다른 나’ 두 개로 구성되며, 원주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문화관 방문과 지역 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고3, 수고했삼!’ 프로그램은 수험표를 인증하는 참여자에게 1만 원권 카페이용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11월 20일부터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수험표를 지참하여 교육문화관(종합자료실)을 방문하면 된다. ‘퍼스널컬러-‘색’ 다른 나’ 프로그램은 지역 내 고등학교와 협력하여 뷰티 체험 특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원주교육문화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3 학생들이 수능 후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시작에 대한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화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화천 관내 초, 중, 고 교사 12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수업혁신 교사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11월 12일부터 1개월간 운영한다.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학습 요소별로 학습자의 수준과 속도, 수행 패턴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맞춤형 피드백과 과제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사의 후속 지도에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보조하는 도구이다. 화천교육지원청은 지난 상반기부터 하드웨어 조작능력 향상 중심의 교사 대상 에듀테크 공동연수 운영, 원활한 인터넷 속도 확보를 위한 학내망 정비, 학교관리자 대상 디지털교육혁신 인식제고 연수 운영 등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체계적인 기반을 마련해 오고 있다. 화천교육지원청은 교사들이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해 교육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이번 연수를 기획했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인터페이스의 이해와 숙달 △각 기능을 활용한 수업 설계 실습 △학생의 수행과정 실시간 모니터링 및 지원 등 교사들의 실제적인 역량을 강화할
(웹이코노미) 횡성교육지원청은 11월 18일부터 12월 19일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역대학 연계형 진로·진학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횡성교육지원청은 횡성 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지역대학과 연계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강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신성장 분야의 진로 체험 교육으로 이루어지며, △블록코딩과 인공지능 기술을 배우는 AI-IOT △코딩으로 자율 비행하는 코딩드론 △코딩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자동차 △코스페이시스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 △AI-Iot △3D프린터 및 3D펜 △환경(업사이클링) △스마트시티 △헬스케어 △바이오산업 총 10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횡성초 외 4개교가 이번 프로그램을 신청했으며, 선정된 총 11개 학급 20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급별 신청한 일정에 맞추어 진행된다. 심영택 교육장은 “미래 사회의 변화에 발맞추어 지역사회와 연계한 진로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의 다양한 직업군과 진로 선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자신의 관심사와 적성을 탐색할
(웹이코노미) 평창군과 재단법인 2018평창기념재단이 추진하는 2024 동계스포츠 국제교류 및 선수 육성 사업의 봅슬레이 및 스키점프 종목 선수단(6개국 13명)이, 지난 11월 10일 해외 전지훈련과 국제대회 출전을 위해 캐나다 휘슬러와 핀란드 로바니에미로 각각 출국했다. 본 사업은 동계스포츠 기반 취약 국가 선수들과 평창군 관내 학생 운동부 선수들의 합동훈련을 통해 국제교류를 도모하고 국제대회 출전을 지원하는 개발도상국 선수 육성 사업의 후속 사업이다. 2024/2025 동계 시즌 해외 전지훈련과 국제대회 출전 종목은 봅슬레이,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스키점프로 총 4개 종목이다. 봅슬레이 선수단은 11월 12일부터 17일까지 캐나다 휘슬러에서 개최된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교육 프로그램(Development Camp)에 참여하여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이어 선수단은 11월 18일부터 26일까지 1차 북 아메리카컵(North America Cup)에 출전하며, 11월 30일부터 12월 7일까지 미국 파크시티에서 개최되는 2차 북 아메리카컵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해외 전지훈련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