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신한금융지주회사(회장 조용병)는 24일 오전 10시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제21기 정기주주총회와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인 재무제표 결산 및 이사 선임의 건을 승인했다. 그리고 올해 이사회 의장으로는 이윤재 사외이사가 선임됐다. 한편, 금일 개최 된 이사회에서는 1,500억 규모의 소각목적 자기주식 취득 안건을 결의했다. 더불어 향후에도 일관된 분기 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 주주와 시장의 기대에 충족하는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조용병 회장은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해 신한금융은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 디지털 플랫폼 강화 및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ESG 경영 등 미래를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고 말하며 “현실에 안주했던 과거, 불확실한 환경, 첨예한 경쟁을 돌파하며 ‘신한이 하면 다르다’는 평가를 향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bh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우상혁 선수에게 격려금과 아웃백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웃백은 24일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아웃백 송도점에서 이번 대회에서 큰 활약을 보인 대한민국 높이뛰기 간판스타 우상혁 선수에게 격려금 1,000만 원과 아웃백 상품권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격려금 전달식에는 우상혁 선수를 비롯해 박현종 bhc그룹 회장과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격려금은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육상 트랙&필드 사상 올림픽 최고 성적인 4위를 기록해 메달보다 값진 희망을 준 우상혁 선수에게 지난해 9월 bhc치킨이 격려금을 전달한데 이어 두 번째다. 우상혁 선수는 지난 20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에서 2m34를 뛰어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아웃백은 비인기 종목인 높이뛰기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앞으로 펼쳐지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에서도 우상혁 선수의 선전과 응원을 보내기 위해 격려금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이 ‘크로니클Ⅵ. 혼돈의 왕좌: 그레시아 - 에피소드Ⅲ’ 업데이트를 24일 실시했다. 리니지2M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레나 던전 ’불타는 계곡’ ▲월드 던전 ‘오만의 탑 8층∙9층’ ▲’대검’, ‘오브’ 클래스 리뉴얼 등을 선보였다. ‘불타는 계곡’은 새롭게 등장한 아덴 지역의 최상위 아레나 던전이다. 다양한 월드의 이용자는 불타는 계곡에서 협력과 경쟁을 펼치고, 화염 속성 보스 몬스터 ‘아딜’을 공략할 수 있다. 월드 던전 ‘오만의 탑’의 상층부도 추가로 열렸다. 이용자는 오만의 탑 8층에서 지천사 ‘갈락시아’, 9층에서 공허의 지천사 ‘베리타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대검 클래스는 상대의 공격을 견디고 반격하는 카운터 역할을 강조했다. 이용자는 ▲리플렉트 스턴 ▲디스리가드 ▲리플렉트 어빌리티 ▲패러독스 등 스킬을 사용해 최상위 등급의 스턴 방어 효과를 얻고, 적 봉쇄 확률을 높일 수 있다. HP 구간에 따라 추가 능력치를 제공하는 ▲크레센도 바이탈리티도 활용 가능하다. 오브 클래스는 지원가의 역할을 강화하고 사냥 및 공격 능력을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이중현)과 신한은행 퇴직연금 가입 고객들에게 맞춤형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동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에듀윌은 회원수 380만명의 취업/자격증 분야 선도 기업으로 차별화된 전문 자격증 강의와 창업 아카데미 운영 등 실질적인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는 교육기업이다. 신한은행은 에듀윌과 24일부터 퇴직연금 가입고객 전용 온라인 교육몰을 개설해 공인중개사, 전기기사 등의 자격증 과정과 부동산 아카데미와 같은 교육서비스 등 총 35개의 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퇴직연금 가입고객들은 전용 온라인 교육몰에서 할인된 특별가로 강의를 이용할 수 있으며 퇴직연금 가입고객 중 은퇴한 고객들의 재취업을 준비하는 일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들을 준비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을 믿고 은퇴 이후의 삶까지 맡기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여러 기관과 협력해 고객의 수익율 제고에 기여하는 것 뿐만아니라, 고객의 행복한 노후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6억 달러 규모의 ESG채권(지속가능채권/144A/RegS) 발행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채권은 지속가능채권(Sustainability Bond) 형태로 발행되었으며,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이후 한국물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투심을 처음 확인할 수 있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이번에 발행한 채권의 만기는 5년이며 아시아, 유럽, 미국 시장을 거쳐 투자자 모집을 마무리한 결과 IPG(개시금리) 대비 32.5bp를 절감하여 미국 5년 국채금리에 92.5bp를 더한 수준으로 수익률은 3.309%로 결정되었고, 최종 쿠폰금리는 3.25%로 확정되었다. 하나은행은 전쟁 장기화와 원자재가격 급등, 여기에 주초 파월 미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 등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30bp 초과 가산금리를 감축했고, 이와 동시에 최초 목표했던 5억불보다 1억불을 증액했다고 전했다. 이번 채권 발행은 JP Morgan, Bank of America, Standard Chartered, SocGen, MUFG가 공동주관 하였으며,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로부터 각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최근 설립된 ‘OECD 지속가능 중기금융 플랫폼’에서 윤종원 기업은행장이 공동의장으로 선임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OECD, 영국, 캐나다의 중소기업금융 은행, IBK기업은행 등이 공동연구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녹색 전환을 유도하는 지속가능한 중기금융 모델을 수립하는 것이 목표다. 동 플랫폼에는 영국 BBB(British Business Bank) 추천 정부인사가 초대 의장을 맡을 예정이며 윤 행장은 캐나다 BDC(Business Development Bank of Canada)와 함께 공동의장을 맡아 주요 의사결정과 플랫폼 운영체계 확립에 참여한다. 연구결과는 컨퍼런스(연1회), 운영위원회(반기), 세미나(분기) 등을 통해 공유하게 되며 4월 21일에 첫 번째 운영위원회(Steering Committee)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11월 중소기업 녹색금융을 주제로 열린 OECD 비대면 포럼에서 윤 행장은 아시아 은행 대표로 참여해 중소기업 녹색전환을 위한 국제 협력과 금융의 역할을 강조한 바 있으며 같은 달 OECD 출장을 통해 중기금융 지식 공유와 녹색전환을 위한 플랫폼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인 빗썸·업비트·코빗·코인원은 오는 25일부터 시행되는 특정금융정보법상 트래블룰(가상자산 이전 시 정보 제공 의무)을 이행한다고 밝혔다. 트래블룰이란 가상자산의 이동 경로를 파악하기 위한 제도다.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라 가상자산사업자가 다른 가상자산사업자에게 100만원 이상에 상당하는 가상자산을 이전하는 경우, 가상자산을 이전하는 사업자는 가상자산을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정보를 가상자산을 이전받는 사업자에게 제공해야 한다. 이들 거래소는 트래블룰 이행을 위해 트래블룰 솔루션인 CODE(빗썸·코인원·코빗) 또는 베리파이바스프(VerifyVASP, 업비트)를 이용할 예정이다. 트래블룰 시행 이후 같은 트래블룰 솔루션을 사용하는 거래소간 가상자산 이전은 기술적 연동이 준비되는대로 순차적으로 가능하다. 베리파이바스프와 시스템 연동이 완료된 거래소는 업비트, 텐앤텐, 프라뱅, 비블록, 플랫타익스체인지, 고팍스, 에이프로빗, 캐셔레스트, 포블게이트, 프로비트다. CODE와 시스템 연동을 준비하고 있는 거래소는 빗썸, 코빗, 코인원, 한빗코, 비트프론트, 코인엔코인, 와우팍스이며, 거래소 별 준비상황에 맞춰 트래블룰 이행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24일 자사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서 ‘사냥 가속! 슈퍼 헤이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4월 6일까지 레벨 범위 몬스터 사냥, 엘리트 몬스터/챔피언 사냥, 불꽃늑대 클리어 등 매일 여섯 개의 일일 미션을 제공하고, 이를 완료할 때마다 이벤트 재화인 ‘헤이스트 페더’와 불꽃 몬스터를 100초간 소환하는 ‘헤이스트 부스터’를 지급한다. 헤이스트 페더는 헤이스트 상점에서 ‘카르마 검은 환생의 불꽃’, ‘카르마 영원한 환생의 불꽃’, ‘선택 어센틱심볼 교환권’, ‘스페셜 명예의 훈장’ 등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일일미션을 모두 완료하여 획득한 ‘슈퍼 헤이스트 부스터’를 사용하면 불꽃 몬스터 경험치의 5배를 지급하는 ‘푸른 불꽃 몬스터’가 등장한다. 같은 기간 엘리트 몬스터/챔피언 등장 빈도 증가, 룬 생성 주기 감소, 룬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 룬 경험치 효과 강화, 돌발미션 일일 완료 가능 횟수 증가 등의 필드 혜택을 제공하며, 99,999마리의 레벨 범위 몬스터를 처치하면 ‘난 항상 헤이스트 칭호’, ‘기차 타고 질주 의자’, ‘레이저 블레이드 데미지 스킨’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4월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의 검은사막 이용자 간담회 ‘칼페온 : 에피소드 2’가 26일 개최를 앞두고 있다. ‘칼페온 : 에피소드 2’는 지난해 연말 ‘칼페온 연회’에 이어 진행하는 검은사막 글로벌 이용자 간담회로, 지난 행사서 이용자들과 못다 한 이야기를 풀고 다양한 신규 콘텐츠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칼페온 : 에피소드 2’ 개최에 앞서 펄어비스는 신규 클래스 티징 영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닉스의 파괴자로 소개된 신규 클래스는 주무기로 몸 길이만큼 긴 대검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검은사막 글로벌 이용자들은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와 함께 ‘끝없는 겨울의 산’ 등 다양한 콘텐츠 공개를 기대하고 있다. ‘끝없는 겨울의 산’은 그간 선보인 검은사막 신규 지역과 다르게 1레벨 이용자도 즐길 수 있고, 새로운 시나리오와 다양한 컷 신 연출, 풀 성우 더빙 등을 담고 있다. ‘칼페온 : 에피소드 2’ 행사는 3월 26일 토요일 오후 5시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 및 트위치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이 가능하며, 총 9개 언어로 생중계한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스트리트 파이터 V>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류, 춘리 등 신규 콜라보 파이터가 추가됐다. 류는 황속성의 공격형 파이터로 [스트리트 파이터 V] 파이터의 공격력을 65% 증가시키는 리더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춘리는 청속성의 밸런스형 파이터로 리더로 사용 시 [밸런스형] 파이터의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을 각각 40%, 10% 증가시킨다. 춘리는 이벤트 소환을 통해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스트리트 파이터 V 콜라보 파이터는 체력이 50% 이상일 때 공격력이 40% 증가하고 체력이 10% 감소할 때 마다 받는 데미지가 줄어드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강력한 성능이 돋보인다. 넷마블은 향후 스트리트 파이터의 인기 파이터 아쿠마와 M. 바이슨 등 신규 파이터도 순차적으로 선 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스트리트 파이터 콜라보 배틀카드가 출시됐으며 스페셜 배틀 카드는 공격력과 액티브 스킬 피해량, 치명타 피해량을 증가시켜 보다 공격적인 운영이 가능해졌다. 새롭게 선 보이는 ‘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한국지식재산연구원과 ‘지식재산 인재 발굴 및 연구 활동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24일 체결했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엔씨(NC) 커뮤니케이션센터 안용균 전무,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손승우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엔씨(NC)와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은 ▲게임산업 지식재산 관련 정책 개발 및 연구 ▲대학∙대학원생 등 지식재산 연구 인재 발굴을 위한 사업 ▲지식재산 연구 저변 확대 등 다양한 방면에서의 협력을 추진한다. 엔씨(NC) 안용균 전무는 "게임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콘텐츠 산업에서 지식재산의 중요성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지식재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손승우 원장은 “협약을 통해 연구기관과 기업체가 가진 비전과 노하우를 상호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게임산업과 지식재산을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평택시를 수소 경제 선도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정부-지자체-민간기업이 손을 맞잡았다. 현대자동차는 24일 평택시 시립운동장(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환경부 ▲경기도 ▲평택시 ▲SK E&S ▲한국가스기술공사 ▲현대글로비스와 ‘평택시 수소 모빌리티 특구 조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현대차 정원대 국내지원사업부장, 환경부 한정애 장관, 경기도 엄진섭 환경국장, 평택시 정장선 시장, 홍기원 국회의원, 홍선의 시의장, SK E&S 추형욱 사장, 한국가스기술공사 조용돈 사장, 현대글로비스 김현중 물류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수소 상용차를 중심으로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30년까지 평택시에 수소트럭과 버스 총 850대를 도입한다는 계획을 담았다. 정부와 지자체는 수소 모빌리티 특구 조성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비롯 수소 상용차 활성화를 위한 개발과 실증 사업 등을 돕는다. 현대차는 평택항, 지제역, 고덕신도시 등 주요 교통 거점에서 활용할 수소트럭과 버스를 개발해 공급한다. 또한 현대글로비스와 함께 올해 출시 예정인 수소전기트럭을 활용, 수소 카캐리어를 개발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제24회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조사에서 신한금융지주, 신한은행, 신한카드가 각각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매년 3월 발표하는 브랜드 가치 인증 제도로 소비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산업 브랜드에 대해 15세 이상 60세 미만의 남녀 1만 2천명 대상 1대1 면접조사를 실시하여 부문별 1위를 발표한다. 신한금융지주는 그룹의 ESG 경영 전략 방향인 친환경ᆞ상생ᆞ신뢰를 기반으로 한 주요 ESG 활동과 새로운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목표로 한 혁신적인 디지털 전환 추진 등의 성과를 인정 받아 11년 연속 금융그룹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고객중심의 브랜드 경영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아 은행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프라이빗뱅킹’과 ‘은퇴설계금융서비스’ 부문에서도 ‘신한PWM’과 ‘신한미래설계’가 각각 5년 연속 1위로 선정되는 등 총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함으로써 독보적인 브랜드 지위를 공고히 했다. 신한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가 ‘피버뮤직 2022 느껴 봄(Feelin’ Spring)’ 프로젝트의 첫 곡 ‘시작(push&pull)’을 24일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공개했다. ‘시작’은 싱어송라이터 김필이 아티스트로 참여한 팝락(Pop-Rock) 장르곡이다. 2021년 3월 공개한 ‘어떤 날은’의 후속곡이기도 하다. 김필이 시인 박준과 시작을 주제로 나눈 대화에서 영감을 받아 직접 작사, 작곡했다. 드럼, 신시사이저, 베이스 등 다양한 악기로 봄의 계절감을 밝게 표현했다. 김필과 박준은 예능 프로그램 ‘힙팝제작소 - 시(詩) 부리는 Bar’에 출연해 프로젝트 참여 배경, 음원 제작 과정 등을 소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식 유튜브 채널 ‘피버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피버는 새출발을 앞둔 이들을 응원하는 ‘피버뮤직 2022 느껴 봄(Feelin’ Spring)’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테마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4월에는 김필과 박준이 참여한 두 번째 음원을 공개한다. ‘피버뮤직 2022 느껴 봄’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소셜 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EV∙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만도가 미국 제너럴모터스(GM) ‘2021 올해의 우수 협력사’로 선정 됐다. 지난 17일(현지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제30회 GM 2021 올해의 우수 협력사 상(SOY : Supplier of the year) 시상식에는 만도 미국 법인(Mando America) 등 16개국 134개 협력사가 참석하여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상위 1% 수준의 우수 협력사에게 주어진 이번 SOY 상은 전 세계 2만여 개 공급사를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GM 최고 우수 협력사로 인정받고 있는 만도는 이번 수상을 포함하여 2003년부터 모두 여덟 차례 SOY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무결함 제품 런칭, 제품 공급, 품질 유지 등의 경영 평가(Business Performance)와 기술 혁신성, 소통 투명성, 안전성 등의 정성 평가(Cultural Priorities) 점수에 의해 우수 협력사로 꼽힌 만도는 특히 정성 평가(Cultural Priorities)부문에서 최고점을 획득 했다. 만도는 지난 2020년 9월 시속 165Km 샐리(허리케인)를 뚫고 전동 주차 브레이크를 차질 없이 공급하여 제 29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