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2022 LCK 스프링 결승전’에 맞춰 LCK 팬들과의 소통강화와 결승전의 재미를 한층 더하기 위해 ‘LCK 결승전 이벤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롤을 몰라도! 롤은 알아도! 오히려 좋아!’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LCK 결승전 이벤트 라이브 방송’은 3월 29일 오후 6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되며, 원하는 고객은 누구나 우리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라이브방송은 LCK 경기의 중계를 맡은 전용준 캐스터와 윤수빈 공식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돌발퀴즈 ▲실시간 채팅 선정 등 각종 이벤트를 통해 결승전 티켓과 피규어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실시간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롤을 몰라도! 롤은 알아도! 오히려 좋아!’ 이벤트는 LCK 관련 간단한 퀴즈 풀기(이벤트1), 결승전 참여 사연 접수(이벤트2), 라이브방송 당일 참여 시 경품지급(이벤트3), 결승전 승부 및 MVP 예측(이벤트 4)하는 4가지의 이벤트로 구성되며, 4월 2일까지 우리WON뱅킹에서 참여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과 함께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김석철, 이하 KINS)이 울진 산불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나섰다. KINS는 오늘 3월 25(금) 울진산불 이재민 임시거소(300채)에 필요한 생활용품(1,800만원 상당의 식기건조대)을 울진군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임시거소는 산불로 파손된 주택 등의 보수‧재건축이 이뤄지는 동안 이재민들이 생활할 공간으로, 3월말부터 운영을 목표로 순차적으로 준비 중이다. KINS는 태풍 등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꾸준히 지원해 왔으며, 금번 지원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KINS는 울진산불 이재민을 돕기 위해 임직원 기부금을 모금하였으며, 이렇게 마련된 특별기부금(1,100만원)에 외부 후원금을 더하여 울진산불 이재민을 지원하게 되었다. 금번 지원은 원자력안전재단, 대전‧세종 사회적기업 공동브랜드(가치한입) 등과 협의하여 함께 추진하였다. KINS 하연희 부원장은 “산불피해 이재민들이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건강하게 삶의 터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 안전한 사회가 되는 데 보탬이 되는 공공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의 서비스 19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 ‘벌룬 페스타’를 오는 4월 2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축제 준비를 돕는 미션이나 미니게임에 참여하는 유저에게 ‘19주년 기념 주화’, ‘19주년 기념 폭죽’, ‘축제의 설렘 버프’를 제공한다. ‘19주년 기념 주화’를 모으면 외형 꾸미기, 탈것, 장비강화석 등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또, 미션 달성 이벤트에서는 빙고 미션 달성 보상으로 ‘축제 코인’, ‘회복 포션’ 등 소모성 아이템을 지급하고, 빙고를 모두 완성하면 ‘모햄 변신 망토 무기한 교환 쿠폰(7일)’을 추가 제공한다. 이와 함께 4월 21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 ‘모햄 변신 망토(30일)’를 무료 지급하고, 게임 내 ‘테일즈 악단’과 ‘푸드 상점’을 찾아가는 유저에게 ‘오케스트라 버프 효과’와 ‘음식 버프 효과’를 부여한다. 넥슨은 4월 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5행시 이벤트를 연다. ‘테일즈위버’ 서비스 19주년 축하 의미가 담긴 5행시를 공모하고, 참가자 중 20명을 추첨 선정해 ‘테일즈위버’의 인기 OST ‘Apparition(애퍼리션)’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서울산업진흥원, 한국인공지능협회와 ‘디지털 혁신인재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SeSAC, Seoul Software ACademy)에서 양성한 청년 디지털 인재와, 기업은행과 한국인공지능협회에서 추천하는 관련 우수기업과의 일자리 연계를 위해 체결됐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이번 협약이 중소기업의 디지털 인력난 해소와, 청년 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IBK는 중소기업과 우수한 인재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中企 일자리 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우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도 “다자간 협약을 계기로 청년취업사관학교에서 양성한 인재들이 보다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디지털 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29~30일까지 기업은행의 혁신창업 육성플랫폼인 IBK창공의 육성기업과 청년취업사관학교 수료생 간의 일자리 매칭을 시작으로, 5월부터 4회에 걸쳐 ‘2022 디지털 혁신인재 일자리 매칭데이’를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그린리본(대표 김규리)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융권 최초로 고객의 미청구된 보험금을 조회해 직접 청구할 수 있는 ‘숨은 보험금 찾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보험금 청구 서비스는 고객이 가입한 보험 상품이 해당 병원비를 보상해 주는지 직접 파악한 후 필요한 서류를 발급받아 보험사에 청구를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숨은 보험금 찾기’ 서비스는 고객이 가입한 보험정보를 수집‧분석한 후 지출한 의료비 내역과 대조해 수령 가능한 보험금을 계산해 주고 보험사에 청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해당 서비스는 i-ONE Bank(개인)앱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i-ONE Bank(개인) 內 생활보험서비스를 통해 무료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그린리본은 기업은행의 혁신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인 ‘IBK창공’의 졸업기업이다. 기업은행과 ㈜그린리본은 ‘숨은 보험금 찾기‘ 서비스 외에도 매년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하는 ’무료보험‘ 정보를 안내해 주는 서비스도 5월 중에 출시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숨은 보험금 찾기 서비스를 통해 3,900만 실손보험 가입자의 보험금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권택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직무대행(대구교대 교수)은 24일 오후 4시 30분 교총을 내방한 임태희 전 한경대 총장과 간담을 갖고 교육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은 최근 경기도교육감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임 전 총장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간담에서 임 전 총장은 “미래를 위해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이라고 생각한다”며 “경기도 교육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꾼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이 특정 집단, 이념에 의해 좌우되는 것은 문제”라며 “이를 바꾸고 바로잡는 일이 쉽지는 않겠지만 교육의 전문성을 살리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권택환 직무대행은 “출마 의사를 밝히고 첫 행보로 교총을 방문한 데 대해 고맙고 환영한다”며 “교육을 바로 잡는 일에 교총도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금 우리 교육은 그 어느 때보다 교육감의 역할이 중요할 만큼 위기에 놓여 있다”며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들이 단일화해 지난 5년의 교육실정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권 직무대행과 임 전 총장은 교육부 존치, 이념 편향 2022 개정 교육과정, 무자격 교장공모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지난 24일 서울 소공로 조선호텔에서 마이크 펜스(Michael Richard Pence) 전(前) 미국 부통령, 극동방송 이사장인 김장환 목사와 오찬하며 한∙미 관계 등을 주제로 환담을 나눴다. 이번 만남은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극동방송의 초청으로 강연 차 방한하면서 이뤄졌다. 펜스 전 부통령은 25일 오전 소공로 조선호텔에서 ‘국제정세 속 굳건한 한미동맹’이라는 제목으로 정치, 경제, 교육 등 각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을 진행하기도 했다고 한화 측은 밝혔다. 약 2시간 정도 오찬에서 김승연 회장과 펜스 전 부통령은 최근 국제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누면서 국가 간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에 공감했다. 김 회장은 아울러 국제 분쟁과 이에 따른 경제 위기로 기업들 역시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글로벌 리더들이 세계 경제가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해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김장환 목사는 정치∙경제∙종교가 한마음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힘주어 강조했다. 오찬은 김승연 회장과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처음 만나는 자리였으나, 미국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오리온이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신제품 ‘오!그래놀라팝 현미아몬드’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그래놀라팝 현미아몬드는 국산 현미를 70% 함유한 ‘현미 플레이크’와 통귀리, 통밀, 호밀, 국산 쌀로 만든 고소한 통곡물 그래놀라, 아몬드, 렌틸콩, 호박씨, 국산 약콩 등을 함께 담아 건강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특히, 현미 플레이크는 국산 현미와 쌀을 얇게 구운 ‘바삭한 현미 플레이크’와 도톰하게 구워낸 ‘고소한 현미 플레이크’ 두 종류로 제형을 다양화해 씹을수록 다채로운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선사한다. 오리온은 건강 트렌드 확산과 더불어 단백질, 나이아신, 식이섬유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현미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국산 현미를 주원료로 한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는 바쁜 현대인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선보인 간편대용식 제품. 통귀리, 통밀, 호밀, 국산쌀 등을 그대로 가공해 만든 ‘오!그래놀라’ 11종과 ‘오!그래놀라바’ 4종이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최근 간편대용식 수요 증가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임직원 나눔캠페인 「기부투게더」 참여기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SGI서울보증의 기부 문화 캠페인인 「SGI기부투게더 (Give + Together)」는 비영리기관의 기부 프로그램을 임직원들에게 소개하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기부금에 매칭하여 회사가 함께 후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5년간 이어지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월드비전, 굿네이버스, 아름다운재단, 지구촌나눔운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5개 기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ㆍ청소년의 교육물품, 식료품, 주거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SGI서울보증 유광열 대표이사는 “매칭그랜트 후원을 통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기부에 더해 회사가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SGI서울보증은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2021년 파트너십 브랜드 「SGI ON」을 론칭하고, 미래세대와 지역사회의 따뜻한 상생을 지향하는 온정(ON情) 프로그램을 통하여 중증환아 의료비 지원사업, 아동주거 빈곤가구 환경개선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하나손해보험은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재영(前 하나손해보험부사장)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재영 대표이사는 홍익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하나금융지주 상무(CCRO 협업 및 시너지총괄 임원), 하나은행 IT통합지원단 전무, 하나은행 신탁사업단 전무를 거쳐 2020년 5월부터 하나손해보험 부사장을 맡았다. 하나은행에서 IT통합지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데 이어 하나손해보험에서 부사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협약 및 제휴, 그룹 콜라보, 생활보험 출시, 신보험업무시스템 개발 등의 성과를 이끌어냈다. 김재영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새로운 보험시장질서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디지털 기반의 B2B2C 제휴 확대, D2C 채널 강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 기존사업의 효율적 성장, IFRS 도입에 맞춘 자본과 손익의 관리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개방적인 소통과 화합을 통해 혁신과 활력이 넘치는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 고 기업문화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하나손해보험은 앞으로도 김재영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디지털손해보험사로 또 한 번의 도약을 이루어 나갈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2022년 주요 개발 계획을 24일 발표했다. 2022년 2분기부터 ▲사녹 맵을 출시 당시 모습으로 복원하고 신규 대형 맵 ‘키키(가칭)’를 공개하는 등 맵의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신규 총기 7.62mm 돌격소총(AR)의 출시 및 무기 마스터리 개편, ▲훈련장 및 아케이드 모드의 개선 등도 함께 예고했다. ■ 사녹 맵 롤백 등 맵 업데이트 및 신규 맵 키키 공개 배틀그라운드 플레이어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사녹 맵과 비켄디 맵의 대대적인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현대화된 모습을 나타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됐던 사녹 맵은 플레이어들의 요청에 따라 출시 당시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사녹 최초 버전은 안정화 작업 중으로 2분기 중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색다른 시각적 요소가 특징인 비켄디 맵 역시 신규 기능 및 지형 업데이트 등 전반적인 맵 리메이크가 이뤄진다. 비켄디 맵 업데이트는 연말로 예정돼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 3분기에는 미라마와 동일한 8x8 사이즈의 대형 맵 ‘키키’를 선보일 예정이다. 키키 맵은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DL이앤씨는 24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증자비율 100%의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기존 주식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한다.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1,933만 4,885주와 우선주 211만 1,951주다. 무상증자가 완료되면 총 발행주식수는 2,147만 2,623주에서 4,291만 9,459주로 증가하게 된다. ■ 무상증자 통해 주주가치 극대화 나서 신주 교부 주주 확정일(권리락일)은 4월 8일이다. 신주 배정일은 4월 11일, 상장 예정일은 4월 28일이다. 무상증자를 위한 재원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본잉여금 3조 2,716억원 중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무상증자를 통한 발행 주식수 증가로 주가 탄력성을 높여 향후 회사의 본질 가치가 주가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며 “주주 이익을 제고하고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경영진의 의지를 담아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 중장기 주주 환원 정책 약속 이행…자사주 매입 추진할 것 아울러, DL이앤씨는 같은 날 열린 주주총회에서 보통주 1주당 2,700원(우선주 2,7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58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개인사업자를 위한 비대면 채널 전용 입출식예금 상품인 ‘i-ONE U 통장’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i-ONE U 통장’은 기업은행의 비대면채널 통합브랜드인 ‘i-ONE’에 ‘언텍트(Untact)’의 이니셜을 조합한 상품명이다. 비대면채널 전용 상품임을 강조하고 “I want you”와 발음이 비슷한 단어를 활용해 고객이 원하는 예금이란 메시지를 담았다. 잔액구간별로 차등해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1억원 이내에서 최대 연 0.5%(세전) 금리를 제공하며 통장을 보유한 고객은 비대면 채널에서 발급하는 잔액증명서 및 현금카드 발급 수수료(고객별 1회)가 조건 없이 면제된다. 또 기업은행과 처음으로 거래하는 창업 6개월 이내 기업 및 전월 말 기준 기업은행 기업대출 보유 등 일정 요건 충족 시 전자금융이체수수료, ATM출금수수료 등이 횟수 제한 없이 면제된다. 가입 대상은 개인사업자이며 기업은행 모바일뱅킹인 i-ONE뱅크(기업)에서 개설이 가능하다. 아울러 기업은행은 상품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31일까지 ‘i-ONE U 통장’을 개설한 기업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쿠폰, 신세계상품권 등을 제공하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24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신임 이원덕 은행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취임식은 이 행장의 뜻에 따라 참석인원을 최소화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취임사에서 “오늘날 거친 역사의 파고를 이겨내고 지금처럼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고객님께서 보내주신 한결같은 사랑과 성원 덕분이다”라며, “완전 민영화는 위대한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한 우리 여정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더 크고 높은 영광의 역사를 펼쳐나가자”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아울러 3대 경영 키워드로 고객, 시장, 직원을 언급한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위대한 은행은 얼마나 많은 고객으로부터,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느냐에 의해 결정된다”며, “고객의, 고객에 의한, 고객을 위한 우리은행은 당연한 것”이라고 고객 중심 경영의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은 경계의 붕괴이며, 보호산업이었던 금융의 경계도 허물어지고 있다”며, “기존 은행뿐만 아니라 거대 플랫폼과 거대 IT기업들과 경쟁하기 위해 테크놀로지(Technology)와 플랫폼에 우리의 모든 역량과 자원을 집중하겠다”고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31일, 호남에 이어 창원에 창고형 할인점 ‘맥스(Maxx)’의 문을 연다. ‘맥스’ 창원중앙점은 지난 1월 호남지역에 문을 연 3개점(송천, 상무, 목포)에 이은 4번째 점포다. 롯데마트는 기존 창고형 할인점인 빅마켓 금천점과 영등포점도 맥스로 전환해 상반기 내 총 6개의 점포망을 발빠르게 확보하게 된다. 롯데마트는 2023년까지 창고형 할인점 ‘맥스’를 20개 점포로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창고형 할인점이 입점되어 있지 않은 미경합지역인 호남지역과 창원지역에서 우선적으로 맥스의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방침이다. ■ 맥스 단독 상품 비중 높이고, 전문점과 연계해 원스톱 쇼핑 가능한 환경 구축 맥스는 상품 경쟁력에 집중해 오직 맥스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상품의 비중을 큰 폭으로 확대했다. 지난 1월 호남지역에서 선보인 송천, 상무, 목포점의 경우 단독 상품의 비중은 35%였으며, 창원중앙점은 43%로 단독 상품 비중을 8% 더 늘려 상품력을 강화했다. 맥스 창원중앙점에서는 건강 식품 상승 트렌드에 따라 독일 수입 프로틴 음료인 ‘베어벨스’와 콜라겐이 들어간 ‘착즙 주스’는 물론, 창고형 할인점 최초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