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교촌치킨이 자사 주문앱 활성화를 통해 충성 고객 확보 및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교촌이 지난 6개월 간 주문앱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재주문 고객 비율이 전체 주문 고객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촌은 주문앱 이벤트 및 차별화된 혜택과 작년 2월 진행한 주문앱 개편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재주문으로 이어지는 등 충성고객 확보에 큰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주문 시 적립되는 포인트와 주문앱 이벤트를 통해 발급되는 쿠폰의 사용률도 전체 주문의 약 10% 가까이를 차지하며 주문앱 고객들의 활동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현재 교촌은 멤버십 등급제 방식을 적용해 구매 횟수에 따라 ‘Welcome’, ‘VIP’, ‘KING’ 3등급으로 나눠 등급에 따른 포인트 적립과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매주 수요일 즉시 할인 이벤트 ‘교촌 水퍼데이’, 치킨과 치맥 맥주 함께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집맥’ 이벤트 등 매달 교촌 주문앱 고객만을 위한 이벤트 마련에 힘쓰고 있다. 또한 작년 2월에는 고객 편의성 향상과 멤버십 제도 강화를 위해 자체 주문앱을 개편했다. 빠르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에서 진행하는 정규 e스포츠 대회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이하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을 오는 26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2022년 첫 시즌 메인스폰서로는 지난해 전 시즌을 후원한 신한은행이 나서며, 4회 연속 20대 특화 금융 브랜드 ‘신한 Hey young’ 대회 타이틀 아래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우승 상금을 지원한다. 모니터 업체 벤큐(BenQ)는 새로운 서브 스폰서로 참가해 경기 현장과 이벤트에 활용되는 모니터를 후원한다.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은 무관중으로 광명 IVEX 스튜디오에서 열리며, 26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5월 7일까지 20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총 상금 규모는 2억 원으로 최종 우승팀 1억 원, 준우승팀 4,000만 원, 개인전 1등에게 1,000만원을 지급한다. 이번 시즌은 지난해 세 번의 시즌 중 2회 우승을 기록한 ‘Liiv SANDBOX(리브 샌드박스)’와 성공적인 리빌딩을 마치고 돌아온 ‘KWANGDONG FREECS(광동 프릭스)’의 8강 1조 팀대결로 포문을 연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수집형 방치 RPG ‘발키리 러시’의 글로벌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발키리 러시’는 슈팅 기반의 방치형 시스템과 수집과 육성의 RPG 재미 요소가 더해진 게임으로, 터치와 드래그 등 간편한 조작만으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신작이다.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적들과 전투를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슈팅 게임의 재미와 함께, 신화 속에 등장하는 아름다운 ‘발키리’ 여신들을 수집해 자신만의 ‘군단’을 조성·성장시키는 전략적 묘미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화려한 비주얼의 ‘발키리’와 무한 탄들이 만들어낸 천공의 전투 장면은 압도적 영상미를 선사한다. ‘발키리 러시’는 다양한 방치형 장르의 게임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노바코어’가 개발을 담당하고, 컴투스의 탄탄한 해외 네트워크와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글로벌 지역에 출시된다. 컴투스는 지난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일부 국가를 대상으로 ‘발키리 러시’의 시장성을 검증했으며, 대중적이면서도 몰입감 높은 게임성을 통해 전 세계 게임팬들에도 좋은 평가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글로벌 서비스를 기념해 간단한 참여만으로 초반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이 해외주식 거래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IB수준의 ‘해외주식 권리정보 조회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서비스 오픈으로 고객계좌에 담긴 해외주식의 배당, 액면분할과 같은 기본정보는 물론 거래정지, 상장 폐지 등 민감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한다. 국내에서 제공되고 있는 해외주식 권리정보는 국가마다 절차가 다르고 병합/분할 등의 예정날짜가 빈번히 변동하는 경우가 많아서 고객들의 불편함이 크다. 해외주식 권리확정은 한국예탁원을 거치게 되어있어 고객계좌에 반영되기까지는 현지보다 2~3일 더 소요된다. 국내 투자자들이 해외주식 거래가 늘어남에 따라 현지와 같은 수준의 권리 정보에 대한 요구가 더욱 증가하는 추세다. NH투자증권의 ‘해외주식 권리정보 조회 서비스’는 그동안 국내 증권업계의 취약했던 해외권리정보 사항을 업계 최초로 선진 금융사 수준으로 한 차원 높게 업그레이드한 서비스이다.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NH투자증권 고객은 정확한 해외종목의 권리를 편하게 조회할 수 있다. 액면분할, 배당 정보뿐만 아니라 주식거래에 필수사항인 거래정지나 상장폐지, 파산과 같이 중요한 권리정보를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한화그룹이 방산 협력을 바탕으로 호주시장 진출 및 투자 확대를 추진한다. 한화 방산계열사인 한화디펜스는 지난해 12 월 호주 정부와 1 조 원 규모의 K9 자주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양국 간 전략적 안보 파트너십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한화그룹은 이를 바탕으로 건설과 우주·위성, 금융, 보안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 역량을 호주시장에서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한화그룹은 우선 K9 자주포 생산공장이 지어지는 호주 빅토리아(Victoria)주 정부와 사업협력과 투자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협의체인 가칭 ‘한화포럼(Hanwha Forum)’을 올 상반기 발족시킬 계획이다. 한화포럼에는 빅토리아 주정부 고위급 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한화그룹은 다양한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현지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할 수 있는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 중이다. 건설 분야에선 복합개발 프로젝트와 구도심 개발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업협력 기회가 논의될 예정이며, 우주·위성 분야에선 도심항공교통(UAM)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위성인터넷 서비스 등의 투자 및 협력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방산 분야에선 한화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의 인기 PVE 콘텐츠 협동전에 신규 보스 몬스터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협동전’은 2명의 유저가 게임 공간에서 만나 특정 보스를 상대로 힘을 합쳐 함께 공략하는 방식의 콘텐츠로, 백년전쟁 소환사라면 누구나 친구 및 연맹원은 물론 매칭을 통해서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협동전’에 신규 보스 몬스터 ‘자아라’가 첫 선을 보였다. ‘자아라’는 불사조를 형상화한 화려한 외형의 어둠 속성 몬스터로, 자신을 보좌할 부하 몬스터와 함께 전투에 참여하는 등 유지력에 특화된 전투 스타일을 지녔다. 또한, 상대의 면역을 무시한 채 공격을 가하는 ‘어둠의 불꽃’을 비롯해 총 4개의 강력한 공격 스킬과 함께 행동 불가, 망각, 마나 코스트 증가, 침묵 등 해로운 효과에 면역이 되는 패시브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보스와 함께 아군을 공격하는 부하 몬스터들은 체력 소진 시 알로 변신해 일정 시간 이후 더욱 강력해진 공격력과 체력으로 부화하기 때문에 공략을 위한 전략적인 덱 구성이 요구된다. 신규 보스 ‘자아라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25일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고려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영상 축사를 통해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정의선 회장은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딛고 학위를 받는 졸업생들을 축하하고, 새로운 도전을 앞둔 이들에게 ‘하루, 오늘을 사는 삶’을 주제로 진솔하게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했다. 정의선 회장은 졸업생들에게 ‘단순하게 사는 것’, ‘성공적 하루 루틴을 만들기 위한 반복’, ‘끈기와 용기’를 중요시한다면 “하루를 보다 완벽하게 보낼 수 있고, 이런 하루가 쌓여갈 때 후회 없는 미래와 아름다운 인생을 설계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조언했다. 정의선 회장은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는 여러분들께 어떤 말씀을 드릴까 고민이 많았고, 고민 끝에 크고 거창한 이야기보다는 소소하지만 지금 제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나누는 것이 보다 값질 것으로 생각한다”며 “그건 바로 하루, 오늘을 사는 삶에 관한 것”이라고 서두를 열었다. 먼저 정의선 회장은 “완벽한 하루를 만들기 위해서는 ‘단순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순해진다는 것은 더 중요한 것에 대해 집중한다는 의미이고, 단순함에는 분명하고, 날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이 신작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3(MU Origin 3)'의 출시를 기념해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웹젠은 2월 25일 신작 모바일게임 ‘뮤오리진3’와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의 제휴 이벤트를 시작해 신규 게임회원 확보에 속도를 낸다. 오는 3월 25일까지 네네치킨을 구매하면 ‘카오스비약 20개’, ‘콘도르의불꽃 5개’, ‘콘도르의깃털 10개’ 등이 들어있는 게임쿠폰을 받을 수 있다. 네네치킨 앱으로 주문하면 한정판 호칭 ‘반반뮤많이’와 ‘수호펫 뽑기 스크롤 3개’, ‘카오스비약 50개’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양사는 추첨을 통해 장패드와 에코백, 인형 등 ‘웹젠 프렌즈’ 상품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또, ‘뮤오리진3’ 공식 커뮤니티에 새롭게 가입한 회원 중 선착순 3만 명에게 네네치킨 구매 시 사용 가능한 ‘네네초코볼 쿠폰 1개’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웹젠은 ‘뮤오리진3’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길드 랭킹에 따라 '탈것: 팬텀 타이거(기간제)', '마정석' 등을 지급하는 ‘최강 길드 선발 대회’를 진행한다. 히든 퀘스트를 수행해 목표한 지식 포인트를 달성하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와 협력해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 각 학교의 상징적인 장소, 건물 등을 실감나게 구현한 이프랜드 메타버스 캠퍼스를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프랜드 메타버스 캠퍼스는 오프라인 속 대학 캠퍼스를 메타버스 공간에 그대로 구현한 곳으로 각 대학의 로고, 대표 건물, 상징물들을 메타버스 공간 내에 생생하게 구현할 수 있다. SKT는 먼저 고려대학교, 순천향대학교와 협력해 이프랜드 메타버스 캠퍼스를 시범적으로 선보인다. 고려대학교의 메타버스 캠퍼스는 ▲학교 정문 ▲중앙광장 ▲본관 ▲호상(호랑이 동상) ▲SK미래관 ▲대강당 등을 포함해 제작됐고, 순천향대학교의 메타버스 캠퍼스는 ▲벚꽃 가로수길 ▲향설동문 ▲교육과학관 ▲피닉스광장 등으로 구성됐다. 이프랜드 메타버스 캠퍼스는 기존 이프랜드의 다른 랜드(공간) 대비 약 5배 넓은 규모로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상설 공간인 점이 특징이다. 또한, 실시간 영상 송출 기능 등 커뮤니케이션에 특화된 이프랜드의 핵심 기능을 통해 각 학교의 학생, 교수, 임직원들은 누구나 쉽게 강의, 조별 과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키즈노트(이하 키즈노트)는 3월 신학기를 맞이하여 원장, 교사는 물론 학부모를 대상으로 유튜브 스트리밍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세미나와 키즈노트북(포토북) 구매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유튜브를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세미나의 경우, 키즈노트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첫 온라인 세미나로써 2022년 2월 28일 오후 4시 30분에 시작해 90분 동안 진행된다. 첫 회 주제는 신학기 콘셉트에 충실한 ‘신학기 준비를 위한 키즈노트 세팅법 및 실시간 질의응답’이며, 키즈노트 기획자와 현직교사가 진행 예정이다.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하며, 현재 키즈노트 앱과 기타 SNS를 통해 홍보 및 사전 신청 진행 중이다. 온라인 세미나 참여자를 대상으로 키즈노트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블루투스 연동 체온기록 서비스를 위한 ▷스마트 체온계, 작년 연말 CSR 진행한 영유아 언어발달 캠페인 목적의 ▷투명마스크 및 ▷스토어포인트와 같이 다양한 리워드를 준비했다. 이번 실시간 온라인 세미나를 시작으로 키즈노트에서는 매월 다채로운 주제를 가지고 원장, 교사 대상의 유익한 콘텐츠 제공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학부모 대상의 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가 신규 월드(서버) ‘하딘’을 25일 오후 6시 오픈했다. 리니지W는 첫 대규모 업데이트(2월 23일) 이후 이용자 수가 늘어남에 따라 신규 월드를 추가 개설한다. 지난 11월 글로벌 동시 출시 후 약 4개월 만에 서버 규모가 2배로 증가했다. 하딘 월드 내 12개 서버를 포함, 총 216개 서버를 운영한다. 엔씨(NC)는 신규 월드 이용자들에게 전용 푸시 보상을 통해 성장의 물약, 용기의 물약, 아데나, 몽환의 섬 시간 충전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8개 월드 내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25일 밤 10시 ‘스페셜 푸시 보상’을 통해 100만 아데나와 성장의 물약 등을 선물했다.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W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와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디지털농업 활성화와 농업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농협 영농종합포털 “NH오늘농사” 현장 활용 확산 ▲상호 서비스 연계를 통한 농촌생활 편익 제고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한 농업인 전용 스마트기기 및 요금제 개발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등 디지털농업 지원을 위한 데이터 협업 내용을 담은 14대 과제를 선정하고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농협이 지난해 11월 출시한 영농종합포털 ‘NH오늘농사’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LG유플러스의 아이들나라·헬스케어등 기술콘텐츠를 공급하고, 농업인 전용 스마트기기와 데이터요금제 개발을 검토해 농업인의 삶의 질 개선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스마트팜 확산을 위해 데이터 수집환경을 표준화하고, AI·IoT 등을 활용한 스마트농업을 구현하는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황현식 LG유플러스 CEO는 "농협과 함께 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양사의 핵심역량을 발휘해 농업인 실익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디지털농업을 보다 빠르게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인 ‘오로라(Orora)’를 고도화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로라(Orora)’는 신한은행이 지난 2018년 은행업계 최초로 챗봇에 인격을 입혀 디지털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사려 깊은 금융 서비스’ 제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출시한 신한 쏠(SOL)의 챗봇 고객 상담 서비스이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오로라(Orora)’는 고객 정보를 기반으로 단순 문의에 대한 해결뿐만 아니라 챗봇 외 비대면 상담 내역을 분석해 연령과 상품 가입이력, 관심 상품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예를 들어 MZ세대 고객이 접속 시에는 챗봇이 고객을 인식하고 분석해 또래들이 제일 많이 가입한 상품을 먼저 추천하며, 청약에 관심이 있는 고객에게는 상품 특성에 맞춘 특화된 상담도 제공한다. 또한 챗봇 ‘오로라’의 UI/UX를 전면 개편해 라이트/다크모드, 큰 글씨 모드 등을 도입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쏠(SOL), LMS, 알림톡 등 고객의 접속 경로에 따라 특화된 답변을 제공해 유기적인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고도화를 통해 챗봇 ‘오로라’가 단순 안내가 아닌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부드럽고 깔끔하면서도 상큼하고 산뜻한 향미를 지닌 새로운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 라이트 로스트 아메리카노(이하 카누 라이트 로스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누 라이트 로스트는 다양한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발맞춰 기존의 ‘카누 다크 로스트’와 ‘카누 마일드 로스트’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동서식품의 50년 노하우로 엄선한 고품질의 에티오피아 원두와 콜롬비아 원두를 블렌딩해 산뜻한 꽃 향기와 상큼한 과일 향이 특징이다. 또한 라이트 로스팅으로 커피의 쓴 맛과 텁텁함은 줄이고 부드럽고 깔끔한 맛은 극대화해 진한 커피에 익숙하지 않거나 쓴 맛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들도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카누 라이트 로스트 발매를 통해 맥심 카누는 진하고 깊이 있는 카누 다크 로스트와 가장 대중적인 맛과 향의 카누 마일드 로스트와 함께 총 3종의 카누 아메리카노 라인업을 완성했다. 동서식품은 이번 신제품 발매를 기념해 신규 TV 광고와 함께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샘플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서식품 고은혁 마케팅 매니저는 “기존의 카누 아메리카노를 음용하는 소비자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세계적인 연구대학 KAIST와 함께 2050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변화 문제 해결 ▲저탄소 에너지경제로의 전환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을 목표로 하는「ESG 미래전략」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기초과학, 융합기술 등 다양한 학술지원 및 진정성 있는 산학협력 추진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세계적인 탄소중립 흐름에 발맞춰 ESG 신기술 개발 및 가치창출을 목표로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 기여 등 진정성 있는 산학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궁극적인 탄소중립 기술을 연구하기 위해 탄소(Carbon)를 포집(Capture), 활용(Utilization), 저장(Storage)하는 CCUS 기술의 일환인 인공광합성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 및 지원으로 경제구조의 저탄소화 전환과 이를 통한 유망산업 육성 및 저탄소산업 생태계 조성 등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하나금융그룹은 ▲기초과학 및 융합기술 등 다양한 학술활동 및 그룹의 ESG경영 실천을 위한 100억원 지원 ▲미래 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사회적기여 및 사회발전을 위한 마중물로 인공광합성 연구소 공동 설립 투자금 100억원을 지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