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대표 임광세)이 떠먹는 아이러브요거트 2종 제품에 무라벨 포장재를 적용하여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풀무원다논은 지난해 6월 무라벨 요거트 ‘그릭 무라벨’을 시작으로 자사 무라벨 제품 출시를 확대하며 요거트 업계의 친환경 포장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풀무원다논은 지속적인 무라벨 제품 출시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분리배출 편의성과 용기의 재활용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에 아이러브요거트 제품에 무라벨을 확대 적용한 풀무원다논은 향후에도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무라벨 포장재 적용 범위를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무라벨로 출시되는 제품은 떠먹는 아이러브요거트 16입 플레인과 딸기맛 2종이다. 풀무원다논의 무라벨 떠먹는 아이러브요거트는 측면 라벨을 제거한 제품으로, 취식 후 라벨을 별도로 분리할 필요가 없어 분리수거가 간편한 것은 물론, 패키지에 소요되는 플라스틱 사용량도 줄일 수 있다. 풀무원다논은 이번 떠먹는 아이러브요거트의 무라벨 출시를 통해 연간 약 34톤의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이러브요거트는 풀무원다논이 선보이고 있는 요거트 브랜드로 하루한컵 온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요리에센스 연두를 활용하여 누구나 쉽고 맛있게 봄나물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 꽁꽁 언 땅을 뚫고 자란 봄나물은 특유의 향미로 식욕을 돋울 뿐 아니라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영양소가 풍부해 제철 보약으로 꼽힌다. 하지만 손질이 어려운데다 맛이 단조롭다는 인식 때문에 선뜻 구매하지 못하는 식재료이기도 하다. 이에 샘표는 요리에센스 연두를 활용하여 누구나 쉽게 건강한 봄나물을 요리할 수 있는 방법을 쿠킹클래스와 SNS 등을 통해 다방면으로 알릴 계획이다. 100% 순식물성 콩발효 에센스 연두는 콩을 발효하여 얻은 풍부한 천연 맛 성분에 대파, 마늘, 표고버섯 등으로 만든 8가지 채수가 더해져 다른 부재료 없이 연두 하나만으로 요리를 맛있게 할 수 있다. 간장 특유의 진한 색과 향은 줄이고, 염도도 낮추어 모든 요리와 잘 어울리며 특히 채소 요리를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샘표는 2019년에 이미 다년간의 우리맛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맛 연구 보고서-봄나물>을 펴내고 ‘봄나물 위크’를 통해 각기 다른 봄나물의 특징과 최적의 조리법, 초간단 손질법과 맞춤 양념공식 등을 공개해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PC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이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클래식/라이브 서버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클래식 서버 이용자는 23일까지 ‘슈가룽의 달콤살벌한 화이트데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대도시와 종족 요새에 등장하는 NPC에게 퀘스트를 받으면 ‘이벤트 펫, 타이틀 카드(기간제)’를 얻는다. 특정 인던의 몬스터를 처치하고 얻은 ‘달콤한 사탕’을 펫에게 주면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상자를 개봉해 얻는 ‘무지개 사탕 결정’으로 퀘스트를 완료하면 ‘화이트데이 무기 선택 상자’와 ‘아라카 시간 주문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라이브 서버에서는 ‘설렘 가득한 미궁 속으로’ 이벤트가 16일까지 열린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미궁에 입장 시 키나를 소모해 버프를 획득할 수 있다. 미궁 5단계까지 캐릭터가 생존한 채 공략을 성공하면 이벤트 스테이지에 입장 가능하다. 이벤트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등장하는 NPC에게 ‘공허의 은화’를 소모해 ‘궁극의 투혼 방어구 상자, 수상한 힘의 조각’ 등 아이템을 추가 구매할 수 있다.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게임에 접속하면 설문을 통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 이하 ‘교보라이프플래닛’)은 2013년 설립 당시부터 사용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사옥에서 중구 한강대로 교보생명 용산빌딩 내 새로운 사무공간 리모델링 및 인테리어 작업을 마치고 본사 사옥 이전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옥 이전을 계기로 그동안 교보라이프플래닛이 중시해 온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공간에도 반영했으며, 젊고 개방적인 분위기에 맞춘 사무공간을 조성했다고 교보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전했다. 임직원 개인 사무공간은 넓히고 수평적인 의사소통과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팀장과 팀원의 자리 구분이 없는 새로운 자리배치를 적용해 업무 현장의 소통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3층 전층에 임직원들의 자유로운 대화를 위한 Town Hall 라운지와 미팅룸을 배치해, 부서간 원활한 의견 교환과 토론이 수시로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별도의 프로젝트룸을 설치하고 각 층마다 신규 회의실을 신설해 각종 세미나와 회의에 활용할 예정이다. 각 회의실은 효율적인 협업과 의사결정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신형 프로젝트, 화상 카메라, 대형모니터 등이 설치됐다. 교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NH선물(대표이사 장승현)은 신거래시스템 ‘써핑보드’ 오픈을 기념해 거래고객과 SNS 포스팅을 하면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드림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4월 15일까지 약 한달 반 동안 진행되며, 거래량에 따라 선착순 400명에게는 2만원권 또는 3만원권의 백화점 상품권(총1천만원)이 지급된다. 이와 더불어 자신의 SNS에 이벤트를 포스팅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 및 신거래시스템의 버그를 신고하는 선착순 40명에게도 백화점 상품권 3만원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같이 진행된다. 2022년 1월 24일에 출시된 NH선물의 거래시스템은 편리한 거래화면과 강력한 기능으로 무장시킨 시스템으로써 ‘써보면 안다’라는 슬로건 아래 투자의 파도를 타자는 의미로 ‘써핑보드’로 이름을 지었다. 드림 이벤트는 NH선물에서 올해 초부터 진행 중인 ‘올해도 일 년 내내 해외선물 수수료 이벤트’와도 중복 적용이 가능해 낮은 수수료(계약당 $2.39 마이크로 $0.79)로 거래가 가능하다. NH선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NH선물 홈페이지 또는 전화번호 로 연락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더퓨쳐컴퍼니의 초현실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버스2’가 신규 지역 미국 라스베이거스 오픈을 준비 중이다. 더퓨쳐컴퍼니는 최근 메타버스2 유저 간담회를 갖고 “메타버스2 발행 ‘메타토큰’의 거래소 상장 후 신규 지역 라스베이거스 오픈을 준비 중이고 토큰으로만 거래 가능할 예정이다. 토큰 가격 방어를 위해 상장 후 빠른 시일 내 오픈한다”는 내용을 공유했다고 4일 밝혔다. 라스베이거스는 뉴욕과 비교해 3분의 1 정도의 크기를 갖고 랜드마크도 지정될 계획이다. 다만 산·강 부분은 유저들이 구매하지 못하도록 막아 놓는다. 또 더퓨쳐컴퍼니 측은 이번 유저 간담회에서 메타토큰 거래소 상장과 관련해 “법률 검토 서류, 토큰 분배 계획서 등 여러 서류는 완성된 상태”라며 “토큰 출금 기능은 개발이 완료됐다”고 설명했다. 메타토큰은 메타버스2에서 건물 건설 등 각종 콘텐츠에 사용되고 사용된 메타토큰은 인플레이션 관리를 위해 소각 처리된다. 메타버스2 첫 대체불가능토큰(NFT) ‘미래(MIRAE)’의 민팅에 대해서는 “상장과 관계 없이 진행 중”이라며 “랜드마크와 준 랜드마크 보유자는 ‘화이트 리스트’ 신청 기회가 있다”고 소개했다. NFT 민팅이란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SK그룹이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중 어린이 긴급 구호를 위해 100만 달러를 기부한다. SK그룹은 3일 오전 SV위원회 긴급 회의를 열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대규모 난민 발생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 구호를 위해 성금 100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K그룹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폴란드 법인이 현지 국제 구호단체와 협의를 거쳐 성금을 전달할 방침이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2일(현지 시각) 현재 인접국으로 탈출한 우크라이나 난민이 100만명을 넘었고, 이중 절반 가까운 45만4,000명이 폴란드에 피신해 있다. SK그룹은 동유럽 지역에 2차전지와 분리막 소재 생산공장 등이 진출해 있으며, 이중 SKIET는 폴란드 실롱스크주에 지난해 10월 연산 3억4000만m2 규모의 배터리 분리막 공장 가동에 들어간 상태다. SK그룹은 결식 아동 지원을 위한 행복얼라이언스 등 ‘세이프티 넷’(Safety Net, 안전망) 차원에서 어린이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적 가치 추구 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형희 SV위원장은 “SK는 코로나19 팬데믹 등 사회적 재난 극복을 위한 세이프티 넷 구축 등에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효성첨단소재㈜가 전북 전주공장에 469억원을 투자해 탄소섬유 생산라인을 증설한다. 내년 4월까지 연산 2500톤을 증설해 총 9000톤으로 생산능력을 확대한다. 앞서 2020년, 2021년에 이은 3차 증설이다. 이번 증설은 수소차의 연료탱크와 압축천연가스(CNG) 고압용기, 태양광용 단열재 등 친환경 제품의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한 목적이다. 수소경제 활성화에 따라 수소차와 수소충전소 등 수소저장, 운반에 쓰이는 고압용기의 수요는 크게 증가하고 있다. 또, 세계 여러 나라에서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지원 정책을 확대함에 따라 태양광 발전 등에 사용되는 탄소섬유 수요도 크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효성첨단소재는 2011년 독자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고강도 중탄성 탄소섬유 ‘탄섬(TANSOME®)’을 개발해 2013년부터 전주공장을 운영해오고 있다. ‘꿈의 소재’로 불리는 탄소섬유는 철에 비해 무게는 4분의 1 수준으로 가볍고 강도는 10배 높아 자동차, 풍력, 우주항공, 스포츠레저, 건축용 보강재 등 철이 사용되는 다양한 용도에서 대체 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효성첨단소재는 2028년까지 1조원을 투자해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기아는 2022년 2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3만 9,560대, 해외 18만 1,592대 등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22만 1,152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5.3% 증가, 해외는 4.5% 증가한 수치다.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EV6, 니로, 스포티지, 카렌스(인도전략차종) 등), 반도체 부품 수급 문제의 점진적 완화, 반도체의 유연한 배분 등으로 2021년 8월 이후 6개월만에 전년 동월 대비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2만 4,768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4,415대, 리오(프라이드)가 1만 8,427대로 뒤를 이었다. ■ 국내 판매 기아는 2022년 2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5.3% 증가한 3만 9,560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봉고Ⅲ로 6,230대가 판매됐다. 승용 모델은 레이 3,218대, K8 2,932대, K5 2,562대 등 총 1만 2,686대가 판매됐다. RV 모델은 쏘렌토 4,776대, 스포티지 3,781대, 셀토스 3,538대, 카니발 3,127대 등 총 2만 447대가 판매됐다. 봉고Ⅲ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현대자동차는 2022년 2월 국내 5만 3,010대, 해외 25만 1,603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0만 4,613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7% 증가, 해외 판매는 1.3% 증가한 수치다.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아이오닉5, 캐스퍼, 스타리아, GV60 등), 반도체 부품 수급 문제의 점진적 완화, 반도체의 유연한 배분 등으로 2021년 6월 이후 8개월 만에 전년 동월 대비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 국내판매 현대차는 2022년 2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7% 증가한 5만 3,010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4,490대, 쏘나타 4,176대, 아반떼 3,697대 등 총 1만 2,389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3,900대, 싼타페 1,680대, 투싼 2,684대, 아이오닉5 3,995대, 캐스퍼 3,304대 등 총 1만 7,751대가 팔렸다. 포터는 7,995대, 스타리아는 2,057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1,802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4,655대, GV60 349대, GV70 2,592대, GV80 1,782대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는 지난 2월 내수 3,718대, 수출 7,795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기 대비 56.8% 증가한 총 11,513대의 실적을 거두었다. 중형 SUV QM6는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2,142대를 판매하며 2월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1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실적을 거두었다. 엔진별로는 고유가 시대 영향으로 스마트한 총유지비용을 자랑하는 LPe가 1,254대 판매되어 전체 QM6 판매의 58.5%를 차지했다. 가솔린 모델이 884대로 LPe 판매의 뒤를 이었다. 세단과 SUV 사이 최고의 선택지인 쿠페형 SUV ‘XM3’는 2월 한달 간 1,062대 판매되며 QM6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 엔진별로는 경제성을 자랑하는 1.6 GTe가 673대, 벤츠와의 공동 개발로 만들어진 터보 엔진 TCe 260이 389대 판매되었다. 이처럼 각기 다른 개성의 엔진에 이어 하이브리드 엔진 모델 출시도 올해 하반기 앞두고 있어 XM3에 대한 인기가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중형 세단 SM6는 부품 수급 문제 여파에도 불구 전월 대비 판매 증가세로 돌아섰다. 2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서울 마포에 ‘참! 좋은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열린 개원식에는 윤종원 은행장을 비롯해 박진재 푸르니보육지원재단 대표,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서울‧경기, 대전, 부산지역에 총 13개의 어린이집을 개원해 국내 금융기관 중 가장 많은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네이버 온스테이지가 지속 가능한 인디신 지원 방안으로 온라인 공연 모델의 새로운 실험에 나선다. 뮤지션과 함께 온라인에서의 다양한 공연을 시도해보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한 것. 올해 첫 온라인 공연으로 오는 3월 3일(목) 저녁 8시 밴드 아도이 온라인 단독 공연을 진행한다. 밴드 아도이는 ‘커머셜 인디’를 표방하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신스팝 밴드로 지난 2015년 12월 결성했다. 현재 이스턴 사이드킥·스몰오의 오주환(보컬·기타), 이스턴 사이드킥의 박근창(드럼), 프럼 디 에어포트의 지(ZEE·신시사이저), 도나웨일의 정다영(베이스)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네이버 온스테이지 후원라이브 ‘아도이 온라인 단독 공연’은 밴드 아도이가 직접 공연 기획을 했다. 온스테이지는 아도이만의 음악적 장점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연출법을 고민하여 1시간 가까운 리얼타임 동안 아도이다운 색깔을 충분히 담고자 노력했다. 이번 온라인 단독 공연에서 아도이는 “Laika”, “Antihero”, “San Francisco”, “Lemon”, “Simply”, “Swim”, “Porter”, “Wonder”, “Sa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롯데하이마트가(대표 황영근)가 3월 한 달간 ‘이사·웨딩 페스타’를 펼친다. 다가오는 봄을 맞아 이사·혼수를 준비하는 소비자를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14일까지 행사 상품을 2개 품목 이상 구매하면, 구매 금액대에 따라 3% 추가 할인과 최대 30만 롯데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여기에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50만원을 현금으로 되돌려준다. 주말(금~월)에 방문해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대에 따라 캐시백 최대 60만원을 추가로 제공해 총 110만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사·웨딩을 앞둔 소비자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품 구매 시 관련 서류를 인증하고 배송을 받은 소비자에게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20만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해당 마일리지는 적립일로부터 한 달간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40만원 이상 구매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드림, UP!’ 이벤트도 있다. 행사 상품을 구매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구매한 제품을 상위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해주는 이벤트다. 총 30명을 추첨해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구매한 제품의 동일 브랜드 상위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소주류 최초 브랜드 협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이셔에이슬’이 또 한 번 강제소환된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과일 리큐르 시장을 강타했던 아이셔에이슬을 3차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아이셔에이슬은 하이트진로가 오리온 ‘아이셔’와 손잡고 출시한 제품이다. 2020년 10월 처음 선보인 아이셔에이슬은 출시 한 달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면서 큰 화제가 됐다. 이후 입소문을 탄 아이셔에이슬은 소비자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지난해 4월 앵콜 출시했다. 더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수량을 확대했지만, 3개월 만에 완판됐다. 소비자들의 추가 출시 요청이 지속됐고 결국 3차 출시로 이어졌다. 이번 아이셔에이슬 역시 한정 수량 판매 예정이다. 주질과 용량은 기존과 동일하다. 아이셔에이슬은 하이트진로가 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에 이어 4번째로 선보인 과일 리큐르 제품이다. 상큼한 레몬 맛에 강력한 짜릿함을 더해 색다른 맛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알코올 도수도 12도로 낮아 가볍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아이셔에이슬에 이어 두번째 브랜드 협업 제품으로 지난해 8월 ‘메로나에이슬’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