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7일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에 적십자회비 3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 중구 남산동에 소재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재근 KB국민은행장과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 및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 어르신, 글로벌가정, 북한 이주민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을 추진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적십자회비 기부 외에도 지난 해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글로벌가정 및 북한이주민을 위한 조기정착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어려운 때일수록 나눔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KB국민은행도 함께 노력하겠다”며, “적십자회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기업 활동 전반에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를 적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동반성장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데이터 기반의 고객 관리를 위하여‘차세대 정보계 시스템’구축 프로젝트를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차세대 정보계 시스템’은 영업점, 고객행복센터, 비대면 채널 등을 통하여 고객의 상담 내용, 거래 방식 및 실적 등의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하여 활용하는 시스템으로 고객 맞춤형 마케팅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내년 8월까지‘차세대 정보계 시스템’과 더불어 농협은행의 모든 데이터를 통합하고 실시간 제공하는 체계가 완성되면 농협은행 고객은 언제 어디서나 나를 알아주는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권준학 은행장은 “차세대 정보계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핵심 인프라를 갖추겠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으로 비즈니스를 혁신하는데 농협은행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차세대 정보계 시스템은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점에서‘초혁신 디지털뱅크 도약’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는데 큰 디딤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한화그룹이 지구의 더 나은 내일과 과학 꿈나무 육성을 위한 ‘한화사이언스챌린지(Science Challenge) 2022’를 개최한다. 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창의적인 미래 과학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한화그룹이 전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는 과학 아이디어 경진대회이다. 김승연 회장의 ‘한국의 젊은 노벨 과학상 수상자 양성’이라는 모토로 2011년에 처음 개최됐다. 대상팀 4천 만원 등 총 2억원 규모의 시상이 이뤄지는 국내 최고 수준의 고등학생 대상 과학 경진대회로 성장해왔다. 올해의 주제는 ‘Saving the earth’로 에너지(태양광 등), 바이오(질병, 식량), 기후변화, 물 등 인류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함께 고민해야 할 주제를 다루고 있다. 참가자들은 주제에 맞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논리성, 실용성을 바탕으로 구성해 겨루게 된다. 2명의 고교생과 1명의 지도교사가 한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학교당 출전 팀 수에 제한은 없으며 타 학교 학생과 연합 출전도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등학생들은 4월 11일까지 5주간 한화사이언스챌린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참가 접수를 할 수 있다. 심사는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오뚜기가 ‘프레스코 오일 파스타소스’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오일 파스타’는 트렌드에 민감한 2030세대 사이에서 각광받는 메뉴로 손꼽힌다. ㈜오뚜기에 따르면, 당사 파스타소스 중 ‘오일’ 유형의 제품은 코로나19로 집밥 수요가 늘면서 매년 약 25%의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프레스코 감바스 파스타소스 △프레스코 명란오일 파스타소스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오뚜기는 지난해 SNS 연관어 분석 결과, 오일 파스타의 주재료 및 메뉴로 ‘새우(감바스)’와 ‘명란’이 다수 언급됐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신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프레스코 감바스 파스타소스’는 신선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에 볶은 국산 마늘과 새우를 듬뿍 넣은 오일 파스타소스다. 별도의 손질을 하지 않고도 통통한 새우살을 맛볼 수 있으며, 파스타뿐 아니라 간편한 술안주로도 활용도가 높다. 함께 선보인 ‘프레스코 명란오일 파스타소스’는 국내 유일의 수산제조 명장인 ‘장석준 명장’의 비법이 담긴 백명란을 11% 함유했다. 톡톡 터지는 식감과 명란 특유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환경을 고려한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LH는 국토교통부와 합동으로 경상북도 울진군, 강원도 동해시 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긴급 주거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난 7일, LH 김현준 사장은 울진군 주민 임시대피소를 방문, 피해 주민들을 만나 구호물품과 함께 위로의 말을 전하는 한편,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LH 매입임대주택 등을 방문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지원 주택으로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 내·외부 상태와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3월 6일부터 국토교통부는 LH와 합동으로 긴급주거지원TF를 운영하고 있으며, 동해시 및 울진군 2곳에 긴급주거지원 대책반을 설치해 이재민 수요 맞춤형 주거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현준 사장은 “국토교통부, 경상북도 및 강원도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지역과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주거지원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LH는 이번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2억 원을 희망브리지에 기부하기로 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생필품 등 이재민 구호물품을 마련하고 피해를 복구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LH 강원지역본부와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는 지난 5일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피해를 입거나,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에게 총 3,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군사적 갈등으로 인한 금융애로가 예상되는 기업을 대상으로 긴급 신규 자금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기존 대출의 분할 상환금에 대한 분할 상환 유예 및 만기 연장, 최고 1.0% 대출금리 감면 등의 금융지원을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신한은행은 3월 2일 설치한 ‘금융애로 신고센터’를 통해 원자재 수급 난항 등 다양한 피해 기업의 금융애로 사항을 접수하고, 대금 결제와 환율 관련 상담을 통해 피해 기업의 경영난을 완화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융지원이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피해를 입은 기업고객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힘든 시기를 겪는 기업과 고통을 분담하고, 경영난을 함께 해소하는, 상생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달콤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기획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파리바게뜨는 홈데이트를 계획하는 연인들을 위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의 팬시 케이크(fancy cake, 예쁘게 장식된 소형 케이크)를 선보인다. △꾸덕한 크림치즈와 부드럽고 촉촉한 레드벨벳 시트에 상큼한 믹스베리 장식이 더해진 ‘하트 레드벨벳 케이크’ △바삭한 초코볼과 초코크림이 어우러진 초코 케이크에 잠자는 브라운이 올라가 귀여운 모습을 표현한 ‘라인프렌즈 슬리핑 브라운 케이크’ △엎드려 자고 있는 곰돌이 초코 장식을 올려 귀여움을 더한 ‘곰곰이 너만 생각해 케이크’ △보기만 해도 즐거워지는 아기자기한 스마일을 흰색 데이지 꽃으로 표현한 ‘해피스마일 케이크’ 등이다. 연인, 가족 등과 부담 없이 가볍게 주고 받을 수 있는 디저트 제품도 내놓는다. △프랑스 정통 방식 그대로 밀가루 없이 통아몬드를 갈아 넣어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더하고, 꼬끄(마카롱의 겉과자) 사이에는 프랑스산 명품 버터를 사용한 부드러운 필링(크림)을 넣어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프랑스 정통 마카롱’ 시리즈 △촉촉한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해외 소비자들을 위해 글로벌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지난해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사상 처음 100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K푸드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홈페이지를 플랫폼 삼아 ‘우리맛으로 세계인을 즐겁게’라는 비전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샘표는 독보적인 발효기술과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해외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100% 순식물성 콩발효 에센스 연두가 국제 자연식품박람회, 미국 식품음료어워즈에서 잇따라 수상하고 세계인의 입맛에 맞게 구현한 유기농 고추장이 세계적 권위의 식음료 시상식 '그레이트 테이스트 어워즈(Great Taste Awards)’에서 대상을 받았다. 샘표는 한식을 쉽게 만들 수 있는 새미네부엌 김치양념, 잡채소스 등 여러 혁신적인 제품들을 미국, 영국, 호주 등 6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특히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은 마늘, 양파 등 필요한 양념이 한 팩에 다 들어있어 각자 입맛에 맞게 고춧가루만 넣으면 10분 만에 김치를 담글 수 있어 반응이 좋다. 유학생과 교민은 물론 K팝 스타들이 즐겨먹는 정통 김치를 직접 만들어보고 싶어하는 한류 팬과 외국의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의 블록체인 버전 업데이트를 앞두고, C2X 생태계 기반의 이코노미 시스템 정보를 글로벌 시장에 공개했다. ‘백년전쟁’은 글로벌 히트작인 ‘서머너즈 워’의 세계관 속 수많은 몬스터들을 활용해 덱을 구성하고 전 세계 유저들과 스릴 넘치는 전투를 펼치는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최근 컴투스는 ‘백년전쟁’을 블록체인 플랫폼 C2X에 탑재하여 업데이트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번 글로벌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관련 정보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게임 및 블록체인 시장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컴투스는 ‘백년전쟁’에 ‘고대의 결정’, ‘마력의 가루’ 등의 새로운 재화를 도입할 예정이다. 유저들은 플레이를 통해 게임 내 신규 재화를 획득하고, 수집한 재화를 몬스터 성장의 핵심 역할을 할 ‘고대 룬’ 강화에 활용해 더욱 강력한 몬스터와 덱 조합을 만들어갈 수 있다. 한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서는 전자 지갑인 ‘C2X 스테이션’을 통해 ‘마력의 가루’와 ‘고대의 결정’을 ‘C2X’와 ‘백년전쟁’ 고유 디지털 토큰인 ‘LCT’로 교환할 수 있고, ‘C2X’와 ‘L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북미의 신생 개발사 ‘포스트카드 게임 스튜디오(Postcard Game Studio, 이하 포스트카드)’에 약 350만 달러 (한화 약 42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8일(화) 밝혔다. 포스트카드는 너티독, 마이크로소프트, 번지, 스퀘어에닉스, 블리자드, 게릴라 게임즈 등 유수의 게임사에서 다년간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 개발진들이 올 1월에 설립한 신생 개발사다. 특히, 포스트카드의 설립자는 17년간 다양한 글로벌 게임 회사에서 전세계 게임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안겼던 대작들의 개발에 참여한 레이 알마덴 (Ray Almaden)으로, 너티독, 게릴라, 마이크로소프트사의 343 인더스트리즈 등에서 헤일로 4·5, 언차티드 4,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등의 유수의 타이틀 개발에서 주요한 역할을 담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레이 알마덴 외에 창립 멤버 5인은 모두 글로벌 게임사에서 대형 프로젝트의 리드 역할을 수행해 온 베테랑 개발자들이다. 포스트카드 게임 스튜디오는 수년간 다져진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오픈월드 1인칭 슈터 RPG 타이틀을 개발할 계획이다. 신작은 환상적인 사이언스 픽션을 기반으로 한 히어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리얼 야구 게임 신작 ‘컴투스프로야구V22’(이하 컴프야V22)의 공식 모델로 활약할 국내 프로야구 각 구단의 스타플레이어 9인을 공개했다. 컴프야V22는 컴투스의 20여 년 야구 게임 개발 노하우를 담은 신작으로, 정통 야구 게임의 재미에 MZ 세대를 겨냥한 캐주얼성을 더해 컴프야 시리즈의 또 다른 한 축을 담당한다. 360도 3D 헤드 스캔, 모션 캡처를 통해 선수 표정까지 구현하는 압도적 생동감의 그래픽이 특징이며, 가로뷰-세로뷰 전환의 높은 플레이 편의성과 속도감 넘치는 대전 플레이 등으로 세상에 없던 야구 게임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컴프야V22의 공식 모델로 김선빈(기아 타이거즈), 김원중(롯데 자이언츠), 김혜성(키움 히어로즈), 박경수(kt 위즈), 박성한(SSG 랜더스), 백정현(삼성 라이온즈), 이영하(두산 베어즈), 임찬규(LG 트윈스), 정은원(한화 이글스) 선수를 선정했다. 각 구단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해당 선수들은 향후 컴프야V22의 광고 모델로서 활동하며 출시 기대감을 높이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모델 공개 선정과 함께 본격적인 광고 캠페인을 예고하는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가 3월 9일 전국 420여개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원데이 초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9일 단 하루 LG전자 김치냉장고, 캐리어 에어컨, SK매직 식기세척기를 비롯한 14개 행사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투표 독려 이벤트도 있다. 3월 9일부터 14일까지 롯데하이마트 매장을 방문해 투표 인증 사진을 보여주고 제품을 구매하면 품목 수에 따라 3만원 캐시백 혜택을 추가로 증정한다. 인기 브랜드 가전 제품을 2개 품목 이상 동시에 구매하고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대상 품목은 삼성전자 TV, 김치냉장고, 에어컨 등 13개 품목, LG전자 TV, 냉장고, 세탁기 등 16개 품목이다. 구매 브랜드에 따라 삼성전자는 최대 39만원, LG전자는 최대 48만원을 현금으로 되돌려준다. 롯데하이마트 김은정 마케팅부문장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이사, 웨딩 등 다양한 행사로 한 번에 여러 개의 가전제품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행사기간 롯데하이마트 매장을 방문해 엘포인트, 캐시백 등 풍성한 혜택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가 3월 한 달간 ‘이사·웨딩 페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매일헬스뉴트리션(대표 김환석)의 과학에 근거한 고객맞춤형 평생 건강관리 브랜드 셀렉스가 액상 형태의 ‘밀크세라마이드 콜라겐 10000’을 새롭게 출시했다. 2020년 첫 출시된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 콜라겐은 콜라겐과 밀크세라마이드를 한 포에 담아 겉과 속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분말 형태의 토탈 이너뷰티 제품이다. 지난 9월 한 차례 리뉴얼을 단행하며 콜라겐 함량을 증량하고 프랑스산 프리미엄 비오틴을 추가했다. 비오틴은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대사 및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성분이다. 성인 기준 1일 권장 섭취량은 30μg지만 한국인의 89.5%가 권장량보다 현저히 적은 양을 섭취하고 있다[1]. 새롭게 출시된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 콜라겐 10000은 상큼한 레몬소다맛 액상형 이너뷰티 제품이다. 콜라겐뿐 아니라 이너뷰티 토탈 케어가 가능하도록 과학적으로 영양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우선 체내 흡수율이 높은 저분자 피쉬콜라겐 10,000mg과 피부보호용 조성물(특허번호 10-1106925)로 특허 받은 우유 추출 밀크세라마이드 600mg를 한 팩에 담았다. 여기에 분말 제품과 동일하게 콜라겐과 함께 섭취하면 좋은 비타민C 일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경북-강원 등 산불피해를 입은 동해안 지역의 기지국, 중계기를 점검해 통신서비스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화재가 발생한 지난주 금요일(4일)부터 화재 현장에 250여명의 네트워크 부문 직원을 긴급 투입해 서비스 점검 및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본사에는 네트워크 상황실을 마련하고 화재 상황과 해당 지역의 통신 상황을 실시간 점검 중이다. 권준혁 네트워크 부문장은 8일 오전 강원도 동해시 어달동 일대 화재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복구에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산불이 지속되자 울진 재난대응종합센터와 대피소인 울진 국민체육센터에 이동 기지국 배치와 기지국 증설을 완료했다. 또한 울진 국민체육센터를 비롯, 울진 노음초등학교 체육관, 삼척 원덕복지회관, 동해 국민체육센터에 와이파이(WiFi) 4식을 구축했다. 한편, 피해주민들이 모인 경북 울진 국민체육센터 등 대피소에는 충전기·휴대폰 보조배터리가 제공돼 충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비대면 고객 전담 1:1(일대일) 맞춤형 관리서비스 ‘WON컨시어지’ 고객을 대상으로 ‘봄·봄·봄’ 이벤트를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본인의 전담직원 이름을 맞추는 고객 1,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CU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너의 이름을 맞춰‘봄’」 과 상품 가입 고객 1,080명에게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모바일 3만원 상품권, ▲BHC 치킨세트 모바일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컨시어지와 함께 피크닉을 떠나‘봄’」 으로 진행된다. 또한, 3월 10일까지 「White Day에 초콜릿을 받아‘봄’」이벤트 응모 고객 600명(매일 150명)에게 화이트데이를 맞아 초콜릿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우리WON뱅킹 의 ‘WON컨시어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우리은행은 올해 1월 비대면 거래를 선호하는 고객의 금융니즈와 트렌드에 맞춰 ‘WON컨시어지’ 영업2부를 신설하여 조직을 확대하였으며, 3월 7일부터는 비대면 선호 고객의 실시간 톡 상담 운영시간을 16시에서 17시까지 확대 운영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봄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