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가 김희주 아나운서를 공식 매니저로 선정하고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엔씨(NC)는 프로야구 H3 공식 매니저로 MBC SPORTS+ 소속 김희주 아나운서를 선정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매니저로 활동한다. 이용자는 프로야구 H3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 김희주 매니저의 인터뷰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영상에서 이사회 토너먼트 신규 콘텐츠, 신규 등급 카드, 레전드 리그 오픈 등 ‘2022 KBO리그’ 시즌 개막을 기념한 다양한 업데이트 예정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김희주 매니저의 활동 소감 및 촬영 비하인드도 소개한다. 프로야구 H3는 김희주 매니저와 함께 하는 이벤트 2종을 18일부터 시작한다. ▲21일까지 매니저에게 질문이나 응원의 메시지를 남긴 이용자는 ‘사이버 연수권’ 5개, ‘즉시 귀국권’ 5개를 받는다. 추첨을 통해 ‘명인의 단서’도 획득할 수 있다. ▲20일까지 3일간 매일 공개되는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H3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글로벌 탑 클래스 앱으로 성장한 픽코마가 프랑스 이용자들과 만난다. 카카오픽코마(대표 김재용)의 종합 디지털만화 플랫폼 픽코마(piccoma)가 17일(현지시각) 프랑스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종합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의 행보를 시작했다.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일본의 인기 망가(일본식 만화) 및 한국, 일본, 중국의 웹툰이 포진되어 프랑스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카카오픽코마는 프랑스 서비스를 앞두고 현지 문화, 콘텐츠 이용방식, 라이프스타일 등 분석을 토대로 현지에 최적화된 플랫폼 론칭 전략을 수립했다. 프랑스는 디지털 만화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일본 망가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한국 웹툰의 인지도와 인기도 꾸준히 상승 중이다. 픽코마의 가장 큰 강점은 각각의 특색이 뚜렷한 일본 망가와 한국 웹툰을 동시에 서비스한다는 점이다. 프랑스에 공개되지 않은 다수의 일본 망가 및 인기 한국 웹툰을 작품 라인업에 올리는 등 현지 이용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작품을 서비스하기 위해 각별히 공을 들였다. 앞으로도 일본, 한국 등 세계 각국의 작품을 소개해 이용자에게 신선한 재미와 흥미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LNG운반선 2척을 수주하며, 지난해 보다 빠르게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은 미주지역 선주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5,210억원에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선박들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5년말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4,000㎥급 대형 LNG운반선으로 대우조선해양이 자랑하는 고압 이중연료 추진엔진(ME-GI)과 더욱 고도화된 재액화설비가 탑재돼 있다. 이와 함께 대우조선해양의 스마트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인 축발전기모터시스템(SGM / Shaft Generator Motor)과 공기윤활시스템(ALS / Air Lubrication System) 등 연료 효율은 높이고 이산화탄소와 황산화물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대표적 친환경 신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전세계적인 탈탄소화 기조에 따라 LNG운반선의 발주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LNG운반선을 가장 많이 건조한 대우조선해양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우조선해양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전세계적인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암모니아추진선, 수소운반선, 이산화탄소운반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오는 25일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PC 슈팅 게임 ‘프로젝트 D’의 세 번째 온라인 쇼케이스 ‘D-DAY(프로젝트 D의 날)’를 개최한다. 이번 ‘D-DAY’는 25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프로젝트 D’ 공식 유튜브, 트위치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하며, 넥슨지티 김명현 개발본부장, 정동일 기획팀장이 출연해 2월 테스트에 대한 리뷰 및 3월 테스트 내용에 대한 개발 현황을 발표한다. 특히, ‘프로젝트 D’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수집한 유저들의 질문에 대해 직접 답하는 Q&A 세션을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쇼케이스 종료 직후부터 28일 낮 12시까지 ‘프로젝트 D’ 3월 정기 테스트를 실시한다. 23일 낮 12시부터 클라이언트를 사전 다운로드 가능하며 누구나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넥슨은 테스트 기간 중 매일 3시간씩 ‘개발자를 이겨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발진으로 구성된 팀을 만나 승리한 유저에게 ‘프로젝트 D 스페셜 마우스패드’, 넥슨캐시(1만 원)을 제공한다. 또, 테스트 기간 접속한 이용자 중 100명을 추첨해 넥슨캐시(1만 원)을 선물한다. 26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수소 공급 전문기업인 코하이젠과 손잡고 수소 전주기 인프라 구축을 위해 연료전지 발전사업 중심인 기존 수소사업에 대한 밸류체인 다변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두 회사는 18일 서울 코하이젠 본사에서 ‘경쟁력 있는 수소에너지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소 산업은 크게 수소의 생산, 저장, 운송, 충전, 활용 단계로 구성된다. 지금까지 한수원은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통한 수소의 ‘활용’에 집중해 왔으나,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소 ‘충전’ 분야로 밸류체인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협약을 통해 한수원은 연료전지 등 청정 에너지원을 활용한 수소 생산 및 공급, 코하이젠은 수소충전소 구축 및 운영을 담당하는 수소공급 인프라 구축 사업 개발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 두 회사는 메가스테이션 등 수소충전소와 연계한 수소융복합사업 개발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메가스테이션은 전기‧수소차 충전, 미래차 전시‧체험, 차량 정비 기능을 갖춘 미래형 문화복합시설이다. 장필호 한수원 신사업본부장은 “청정 에너지원을 보유한 한수원이 코하이젠과 협력해 수소 차량 보급의 선행 조건인 충전 인프라 구축 등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는 16일 한국생산성본부와 중소상공인 상생 및 상품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시의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발굴하고 마케팅 활성화 및 판로 지원을 통해 소비자 인지도 제고 및 중소기업의 매출을 증대하는 등 중소상공인과 상생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롯데온은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한국생산성본부와 협업해 중소상공인들과 함께 '서울시 쏠쏠마켓', '슈퍼서울위크' 행사를 진행해 중소 셀러들의 성장에 기여한 바 있다. 실제로 지난해 12월의 '서울시 쏠쏠마켓' 행사 매출은 처음 행사를 진행한 5월 대비 6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온은 한국생산성본부와 손잡고 중소상공인 셀러를 확대하고 이들의 판매 활성화 및 핵심 셀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해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롯데온 입점 교육 및 판매 촉진을 위한 정기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온은 업무협약을 기념해 오는 4월부터 매월 '서울시 쏠쏠마켓'을 진행하며, 참여 셀러 규모도 확대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식품, 패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중소셀러의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국산헬기 보급확대와 운용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민관군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이하 KAI)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주관하는 ‘국산 헬기 활용 확대를 위한 협의체’회의가 16일 사천 본사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방위산업발전협의회 의결 안건인 ‘국산 헬기 활용 확대 방안’의 후속조치다. 산업부 문승욱 장관은 헬기 최종조립 현장 시찰과 국산헬기 수리온 탑승 체험을 통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KAI 안현호 사장은 “국가기관이 운영하는 헬기의 절반 이상을 국산 헬기로 납품하는 것이 목표”라며 국산헬기 운영확대 방안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국내 공공헬기는 총 117대이며, 이중 국산헬기는 13대가 운용 중이다. 문 장관은 “군납 뿐만 아니라 최근 산불사례와 같이 산림을 비롯한소방, 경찰, 해경 등의 공공헬기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국산헬기 규모의 경제 달성을 통해 수출산업화를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산업부 주최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국방부, 방사청을 비롯하여 경찰청, 해경청, 소방청, 국립공원 항공대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재 기관별로 나뉘어져 있는 헬기 구매방식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아무런 근거도 없이 온라인에 유포되고 있는 악의성 게시글에 대해 법적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아웃백은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원가 절감을 위한 메뉴 변경과 품질에 대해 악의적인 내용이 유포되고 있어 이에 아웃백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더 이상의 피해가 가지 않도록 단호한 대처와 법적 대응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아웃백은 bhc그룹으로 인수된 뒤 메뉴 재료나 레시피를 현재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으로서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 제공은 물론 업계 최고 브랜드라는 자부심과 고객의 가치를 높이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웃백은 최근 온라인에 유포되고 있는 내용에 대해서도 분명한 입장을 내놓았다. 기브미파이브에 나오던 오지치즈 후라이 대신 치즈스틱이 제공되고 있는 지적에 대해 아웃백은 최근 세계적으로 감자 확보가 어려워진 가운데 다각도로 재고 확보에 나서고 있지만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부득이하게 치즈스틱으로 임시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치즈스틱의 원가가 기존의 오지치즈 후라이 보다 높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LG전자가 자발광(自發光, Self-Lit) 올레드 TV의 강점을 앞세워 예술 분야와 협업을 확대하는 프리미엄 마케팅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미술품 경매회사 서울옥션의 자회사인 서울옥션블루와 협업해 NFT(대체불가토큰, Non-Fungible Token) 예술 작품 분야 콘텐츠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NFT는 블록체인을 활용해 콘텐츠에 고유한 인식값을 매기는 기술이다. NFT 작품은 복제가 불가능해 원작에 버금가는 가치를 인정받는다. 양사는 LG 올레드 TV를 앞세워 NFT 미술 분야의 신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서울옥션블루가 진행하는 NFT 작품 경매와 전시에 참여하는 고객은 LG 올레드 TV의 섬세한 화질로 예술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먼저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 故 김환기 화백의 대표작인 우주(Universe, 05-Ⅳ-71 #200)의 NFT 작품이 이달 22일 첫 경매에 들어간다. 이 작품은 원작에 표현된 푸른색의 무수한 점들이 원을 그리며 빨려 들어가는 느낌의 디지털 무빙 아트로 재탄생했다. 서울옥션블루는 작품을 낙찰받는 고객이 작품을 가장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LG 올레드 에보(OLED evo, 모델명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롯데백화점이 프리미엄 조명 상품군을 강화해 나만의 ‘빛’나는 공간을 제안한다. 코로나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리빙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가전과 가구로 시작된 ‘집 꾸미기’ 열풍이 리빙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조명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과거 조명은 실내에 불을 밝히는 기능적인 역할 외에는 전문가의 영역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최근에는 ‘프리미엄 조명’을 중심으로 집 전체의 분위기를 쉽게 바꿔주고, 더 나아가 집안을 장식해주는 심미적인 가치까지 일반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게 된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롯데백화점의 프리미엄 조명 매출은 전년대비 3배 이상 신장했고, 올해(1/1~3/13)도 전년 동기간 대비 약 2배 가량 신장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롯데백화점은 본점에 유명 조명 브랜드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등 프리미엄 조명을 찾는 고객들의 수요를 사로잡고 있다. 먼저, 본점 8층 리빙관에 ‘수입 조명 존’을 만들어 프리미엄 조명을 대표하는 4개 브랜드를 한 자리에 선보인다. 지난해 3월 오픈한 덴마크 조명 브랜드 ‘루이스폴센’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8일(화)에는 ‘앤트레디션’,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SK이노베이션 울산CLX 유재영 총괄이 SK이노베이션 공식 보도 채널 스키노뉴스 (SKinno News)와의 인터뷰에서 “SK이노베이션 모든 계열 파이낸셜 스토리 성공의 열쇠를 쥐고 있는 울산CLX를 ‘전 세계 에너지 기업의 롤 모델이 되는 가장 친 지구(親地球)적인 그린플랜트(Green Plant)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유 총괄은 ‘그린 플랜트’ 달성 방향으로 ▲생산 제품의 그린화, ▲생산 과정의 그린화 두 가지를 제시하고, 이의 실현을 위해 ‘개선을 넘어선 패러다임 전환’을 강조했다. 유 총괄은 “카본 기반 생산거점인 울산CLX를 그린 플랜트로 만든다는 것이 불가능해 보일 수 있다”고 말하며, “하지만 카본을 가장 잘 아는 3천여명의 전문가가 모여있는 울산CLX는 반드시 해낼 수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그린 플랜트로의 진화는 이미 오래전부터 준비되어 왔고, 상당 부분 성과로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유 총괄이 언급한 두가지 방향 중 ‘생산 제품의 그린화’는 카본이 기본 구성인 원유 및 석유화학 특성상 본질적으로 불가능하지만 다양한 노력으로 카본의 영향을 대폭 낮추겠다는 것이다. 유 총괄은 최근 환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빅데이터 기반 SKT 고객 전용 커머스 서비스 ‘티딜(T deal)’의 모든 상품 배송비를 무료화한다고 16일 밝혔다. '티딜'은 각 상품별로 구매 가능성이 높은 고객에게 상품의 정보 확인부터 구매까지 가능한 ‘티딜’ 전용 온라인 페이지로 연결할 수 있는 문자를 발송하는 서비스다. SKT는 기존 ‘티딜’의 온라인 최저가 정책에 더해 배송비까지 무료화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SKT는 그간 ‘티딜’ 앱을 통해 고객에게 매일 2장, 최대 한 달 10장까지 고객이 직접 쿠폰을 신청하는 ‘쿠폰주세요’ 기능과 타 통신사 고객에게도 선물을 보낼 수 있는 ‘선물하기’ 기능을 추가하는 등 고객 혜택을 극대화하기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장홍성 SKT 광고/Data CO담당은 “이번 ‘티딜’ 배송비 무료화를 통해 SKT 고객들이 체감하는 혜택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식물성 지향 식품 선도 기업’ 풀무원의 대표 제품이 파리바게뜨의 특색 있는 간편식 메뉴로 태어난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와 협업하여 ‘그린페어’를 진행하고 풀무원의 대표 식물성 대체육 제품들을 파리바게뜨의 맛있는 신메뉴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식문화를 제안하는 ‘그린페어’는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파리바게뜨 전국 매장은 물론 배달 앱 ‘해피오더’와 ‘요기요’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그린페어의 슬로건은 ‘GREEN, RIGHT’로 ‘그린은 늘 옳다’라는 의미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청신호(GREEN LIGHT)’의 이중적 의미를 담았다. 파리바게뜨 그린페어에서 만나볼 수 있는 풀무원 식물성 지향 식품 메뉴는 ‘두부텐더 시저 샐러드’, ‘건강한 두부참깨 버거’, ‘플랜트 디럭스 샌드위치’ 3종이다. ‘두부텐더 시저 샐러드’는 고단백 결두부로 만들어 치킨 못지 않게 결이 살아있는 식물성 텐더에 곡물(퀴노아&렌틸) 토핑으로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샐러드다. 메뉴에 사용된 풀무원 ‘두부텐더’는 지난해 4월 첫선을 보인 제품으로 갈수록 입소문을 타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ESG경영의 일환으로 풀무원과 손잡고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식문화를 제안하는 ‘그린 페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린 페어’는 ‘그린은 늘 옳다’라는 의미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청신호(GREEN LIGHT)’의 이중적 의미를 담은 ‘GREEN, RIGHT’를 슬로건으로 하여, 식물성 지향 식품 선도 기업인 풀무원의 두부와 식물성 대체육 제품을 활용한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 △직화구이향을 입힌 식물성 대체육에 통밀빵과 다양한 채소가 어우러진 ‘플랜트 디럭스 샌드위치’ △고소한 참깨가 더해진 두부카츠에 데리야끼 마요소스와 아삭한 채소가 어우러진 ‘건강한 두부참깨 버거’ △고단백 결두부로 만들어 치킨과 비슷한 결이 살아있는 식물성 텐더와 퀴노아&렌틸 곡물 토핑으로 포인트를 준 ‘두부텐더 시저 샐러드’ 등이다. 신제품은 4월 30일까지 파리바게뜨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대체식품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증가하는 것에 주목해 풀무원과 협업해 이번 제품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환경과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체식품 카테고리를 지속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올리닉’이 상쾌한 아침을 위한 캔디형 제품 ‘올리닉 나잇나잇’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올리닉 나잇나잇’은 자주개자리, 클로렐라, 쌀겨분말 등으로 만든 식물혼합추출물 ‘멜라닉스(MelaNyx™)’를 포함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연에서 유래한 식물성 멜라토닌을 함유하고 있다. 멜라토닌은 유럽식품안전청(EFSA)에 등록된 안전한 성분으로 자연적인 수면을 유도하는 작용을 한다. 또한 ‘올리닉 나잇나잇’은 캐모마일, 라벤더, 시계꽃, 레몬밤 등 4가지 허브 원료와 감태, 타트체리, 마그네슘, 테아닌, GABA(가바) 등 엄선한 원료를 함유하고 있다. 레몬, 라임, 박하맛으로 잠 자기 전 물 없이도 간편하게 입 안에서 녹여서 섭취할 수 있다. 올리닉은 20여 년간 2,100만 건 이상의 영양 상담을 통해 축적된 고객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탄생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특허 및 개별인정형 원료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능성을 함유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명 ‘올리닉(OLINIQ)’은 영단어 ‘all’과 ‘unique’의 합성어로 ‘뉴트리션(영양관리)의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