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러시아 내 'K뷰티' 신화를 만들고 있는 뷰티브랜드 '아델라인(ADELLINE)'이 흥미로운 스토리와 연기력 절정의 아이돌·연극배우가 함께하는 연극 <여도>의 후원·협찬에 나선다.
최근 아델라인(ADELLINE) 측은 연극 <여도>에 후원협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델라인(ADELLINE)은 24K 골드 달팽이 화장품과 팹타이드 스파클링 에센스 등 다양한 화장품, 탈모샴푸 등을 러시아 지역 최고의 TV홈쇼핑 플랫폼인 ‘SHOP&SHOW’에서 4,000세트 완판신화를 기록한 바 있다. 러시아를 필두로 해외 마케팅을 성공해 소비자의 요청으로 한국에 역론칭을 진행하는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다.
연극 <여도>는 조선 6대임금 단종과 그의 숙부인 세조(수양대군)의 이야기를 담은 '팩션(fact+fiction)' 연극으로, 단종의 사망시점이 세조실록 내에서 다르게 표기된 것에 대한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주된 스토리로 삼는다.
특히 이 연극은 스토리 구성의 탄탄함은 물론 틴탑 출신 병헌, FT아일랜드 송승현, 블락비 비범, B.A.P 힘찬 등의 인기 아이돌과 김정균, 박정학, 전국향, 공현주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평점 9.3점을 받을 만큼 크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아델라인(ADELLINE)의 <여도> 후원협찬은 소위 명품연극으로 인기 높은 해당 극을 관람한 임원의 요청으로 전격 진행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델라인(ADELLINE) 관계자는 "명품 연극으로 불리는 <여도>의 협찬을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렇게 흥미롭고 좋은 문화콘텐츠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극 <여도>에 후원·협찬한 아델라인(ADELLINE)은 고보습, 황노화, 민감성 피부에 적합한 뷰티 제품으로 한국 내 3월 출시를 진행하는 K뷰티를 선도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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