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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식음료·패션·뷰티

크라운, 캔털루프 멜론 담은 프리미엄 마이쮸 출시

이탈리아산 주황빛 최상급 멜론으로 상큼달콤한 여름맛 듬뿍 담아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크라운제과(대표이사 윤석빈)가 이탈리아산 최상급 멜론으로 만든 ‘마이쮸 캔털루프 멜론’을 출시한다.

 

마이쮸 특유의 부드러운 쫄깃함은 기본, 최고급 여름 과일인 캔털루프 멜론의 상큼하고 진한 달콤함을 담았다. 일상에서 익숙한 과일이 아닌 자주 먹기 힘든 고급 과일이라 그만큼 특별하다. 5년만에 맛보는 마이쮸 신상이라 그만큼 더 귀한 과일로 프리미엄 소프트캔디를 선보인 것.

 

원산지인 이탈리아의 뜨거운 태양이 키운 캔털루프 멜론은 과즙과 향이 풍부하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 화려한 주황색에 일반 멜론의 60배가 넘는 항산화물질(베타카로틴)을 함유해 대표적인 고급 여름과일이다.

 

현지 생산량이 적어 국내에는 소량만 수입돼 원료 수급이 까다로웠지만, 오리지널 캔털루프 과즙으로만 채웠다. 과즙이 풍부한 캔털루프가 마이쮸의 부드러운 쫄깃함을 만나 달달하고 상큼함이 한층 더 진하다. 덕분에 찰진 주황빛 캔털루프 멜론 과육을 그대로 씹는 듯한 느낌까지 살아난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신선한 과일과 특히 궁합이 좋은 마이쮸가 최고급 멜론인 캔털루프와 만나 더 상큼하고 달달함이 진해졌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고급 과일을 마이쮸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