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크게 늘고 있는 해외 여행 수요에 맞춰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8월 말까지 우리카드 홈페이지/앱 여행몰을 통해 모두투어 해외여행 상품 결제 시,최대 10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우리카드-트립닷컴 전용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호텔 예약 시 14% 즉시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해외 현지에서 결제한 한 달 금액에 따라 최대 4만원 캐시백을 제공하며, 50달러 이상 이용하는 고객 100명을 추첨해 5만 꿀머니를 증정한다. 캐시백 이벤트는 내달에 연장 운영할 예정이다. 삼성페이 해외이용을 등록하고 100달러 이상 결제하면 추가 1만원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해외이용금액 결제 부담을 덜 수 있는 최대 5개월 무이자할부 전환 서비스도 제공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해외 노선 확대 및 입출국 관리 완화, 휴가 성수기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면서, “해외 관련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우리카드와 함께 즐거운 휴가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및 스마트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우리카드는 올해 4월 대표 브랜드 New&Unique‘NU(뉴)’를 론칭했다. 새롭고 차별화된 브랜드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향후 브랜딩 활동을 전개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같은 달 신상품 2종 ‘NU Uniq(뉴 유니크’·‘NU Blanc(뉴 블랑)’을 출시했으며, 일 평균 1천좌 발급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