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 인기 IP ‘카트라이더’와 SEGA 대표 캐릭터 ‘소닉’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4월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와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에서는 각각 ‘소닉’ 제휴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아이템을 출시하고, 다양한 ‘소닉’ 테마 이벤트를 연다.

넥슨은 본격 업데이트에 앞서 ‘카러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표 캐릭터 ‘다오’, ‘배찌’와 ‘소닉’이 함께 등장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세상에서 가장 빠른 고슴도치 ‘소닉’과 레이싱 게임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또, ‘카러플’은 4월 7일까지 ‘카트라이더’는 4월 6일까지 각 공식 사이트에서 ‘소닉’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기대평 및 응원글 남기기 이벤트를 실시하고, 이벤트 종료 후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해 오는 4월 개봉을 앞둔 ‘수퍼 소닉2’ 영화 관람권을 증정한다. 더불어 ‘카트라이더’에서는 300명을 추가 추첨해 ‘넥슨캐시(5천 원)’를 지급한다.

‘카트라이더 IP X 소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게임 공식 사이트 및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