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에서 커피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던카치노’ 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던카치노’는 던킨 에스프레소 샷을 직접 넣고, 우유, 얼음을 함께 넣고 갈아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이다. 커피의 맛과 향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부드러운 우유에 달달한 바닐라 향과 진한 에스프레소 샷을 더해 풍미를 더한 ‘던카치노 오리지널’, △버터스카치 캔디의 달콤한 풍미와 진한 던킨 에스프레소 리얼샷이 조화를 이루는 음료 위에 바삭한 달고나를 토핑해 식감을 살린 ‘던카치노 버터스카치’ 등 총 2종이다. 신제품 모두 날이 따뜻해지는 요즘 기분 좋은 시원함을 선사하며, 오는 25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따뜻한 봄을 맞아 시원하고 달콤한 맛의 ‘던카치노’를 재출시하고 버터스카치의 풍미를 더한 신제품도 추가로 선보였다” 며 “앞으로도 오랜 시간 집약된 던킨만의 노하우를 발휘하여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