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신제품 ‘오렌지 라떼’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던킨 라이브에서 4월 초까지 한정 판매하는 ‘오렌지 라떼’는 달콤 상큼한 오렌지 베이스와 고소한 카페라떼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신제품 부드러운 도넛 속 달콤한 크림을 듬뿍 넣은 수제 고메 도넛 ‘말라사다 크림도넛’도 던킨 라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도넛 속에 향긋한 얼그레이 크림을 듬뿍 채운 ‘말라사다 얼그레이 크림도넛’, △도넛에 달콤한 오렌지 마멀레이드 잼과 오렌지 크림을 넣은 ‘말라사다 오렌지 크림도넛’, △에스프레소를 적신 도넛에 진한 마스카포네 크림을 채우고, 달콤한 초코파우더로 마무리한 ‘티라미수 크림도넛’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화이트데이에 어울리는 ‘러브 메시지 미니도넛 팩’도 던킨 라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트로베리와 바바리안 필링을 듬뿍 넣고 달콤한 초콜렛으로 코팅한 미니도넛 위에 사랑을 고백하는 메시지 ‘I LOVE YOU’ 또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하는 ‘HAPPY W-DAY’를 새겨 넣은 제품이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던킨 라이브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오렌지 라떼와 크림 도넛을 다양하게 선보이게 됐다”며 “던킨은 앞으로도 고객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고품질의 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