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매일헬스뉴트리션(대표 김환석)의 과학에 근거한 고객맞춤형 평생 건강관리 브랜드 셀렉스가 액상 형태의 ‘밀크세라마이드 콜라겐 10000’을 새롭게 출시했다.

2020년 첫 출시된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 콜라겐은 콜라겐과 밀크세라마이드를 한 포에 담아 겉과 속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분말 형태의 토탈 이너뷰티 제품이다.

지난 9월 한 차례 리뉴얼을 단행하며 콜라겐 함량을 증량하고 프랑스산 프리미엄 비오틴을 추가했다. 비오틴은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대사 및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성분이다. 성인 기준 1일 권장 섭취량은 30μg지만 한국인의 89.5%가 권장량보다 현저히 적은 양을 섭취하고 있다[1].

새롭게 출시된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 콜라겐 10000은 상큼한 레몬소다맛 액상형 이너뷰티 제품이다. 콜라겐뿐 아니라 이너뷰티 토탈 케어가 가능하도록 과학적으로 영양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우선 체내 흡수율이 높은 저분자 피쉬콜라겐 10,000mg과 피부보호용 조성물(특허번호 10-1106925)로 특허 받은 우유 추출 밀크세라마이드 600mg를 한 팩에 담았다.

여기에 분말 제품과 동일하게 콜라겐과 함께 섭취하면 좋은 비타민C 일일권장량 100%(100mg), 이너뷰티에 풍성함을 더할 프랑스산 프리미엄 비오틴 1,000μg을 더했다.

고함량 콜라겐 제품은 콜라겐 특유의 비릿하고 텁텁한 맛으로 인해 대체로 음용이 부담스럽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반면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 콜라겐 10000은 매일헬스뉴트리션의 과학적 설계 노하우와 매일유업의 50여년 음료 제조 노하우를 적용, 콜라겐 특유의 향취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한 팩 125ml 용량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1회 섭취량 당 50Kcal에 불과해 열량에 대한 부담도 덜었다. 멸균 종이팩으로 장기간 실온보관도 가능하다.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 콜라겐 10000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셀렉스 전용 쇼핑몰 셀렉스몰과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매일헬스뉴트리션 관계자는 “매일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이너뷰티 제품은 맛이 중요하다. 신제품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 콜라겐 10000은 함량과 맛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기특한 제품이다.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존에 콜라겐을 챙겨 드시던 분은 물론, 이너뷰티 제품을 섭취해본 경험이 없는 분들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 콜라겐 10000의 상큼한 맛과 진한 영양으로 매일 간편하고 맛있는 데일리 케어 루틴을 완성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콜라겐은 진피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인 반면, 세라마이드는 표피 세포 사이 지질의 35~40%를 차지한다. 세라마이드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피부의 수분을 지키는 ‘수분장벽’ 역할을 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체내 세라마이드 함량이 감소하게 된다. 콜라겐만 단독 섭취했을 때보다 밀크세라마이드와 콜라겐을 함께 섭취했을 때 시너지가 나타난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해외에서는 고함량 콜라겐을 섭취할수록 체내 콜라겐 흡수량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이를 근거로 여러 나라에서는 이미 고함량 콜라겐 드링크 시장이 형성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