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윈터 캠페인 ‘던킨 치어스(CHEERS)’의 일환으로, 캠핑 전문 브랜드 ‘브루클린 웍스’와 협업한 두 번째 굿즈 ‘스토리지 박스’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다가오는 6일 출시되는 던킨의 ‘스토리지 박스’는 캠핑 등 야외 활동은 물론, 감성적인 인테리어 연출에도 어울리는 수납 박스다. 간단하게 접고 펼칠 수 있는 형태로 이동이 쉽고, 20L의 사이즈로 다양한 캠핑 용품을 담아 이용할 수 있다. 박스의 뚜껑을 덮으면 테이블로도 사용 가능하고, 제품 상단의 버튼을 사용해 뚜껑을 고정할 수 있어 물건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던킨의 ‘스토리지 박스’ 아이보리와 탄 색상 2종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작돼 캠퍼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던킨 매장에서 1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 한해 ‘스토리지 박스’를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스토리지 박스’는 굿즈 맛집으로 매년 사랑받아 온 던킨이 1년 동안 고생한 모두에게 근사한 캠핑을 선물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공개될 다양한 ‘던킨 치어스’ 캠페인의 굿즈 시리즈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던킨이 펼치는 ‘던킨 치어스’는 축하와 감사의 의미를 가진 ‘치어스(CHEERS)’를 핵심 메시지로 내세워 신제품 도넛, 굿즈 등을 선보이며, 던킨만의 감성으로 한 해 동안 고생한 모두에게 따뜻한 응원과 감사를 전하는 윈터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