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삼성전자의 하반기 주력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시리즈가 현재까지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지난 8월 출시된 삼성전자의 주력 스마트폰으로 6.7인치 갤럭시노트20 모델과 6.9인치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모델로 세분화 된다.

각 모델은 플랫형, 엣지형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인피니티-O 다이내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화면을 방해감 없이 꽉 차게 사용 할 수 있다. 주사율은 각 60Hz, 120Hz가 제공되며 네트워크는 5G 이동통신이 지원된다.

프로세서는 퀄컴 스냅드래곤865 플러스가 탑재되었으며 메모리는 갤럭시노트20 모델에 8GB RAM과 256GB(외장미지원) 스토리지가,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모델에 12GB RAM과 256GB(외장지원) 스토리지가 지원된다.

갤럭시노트20 시리즈가 인기를 끄는 한편 LTE 모델인 갤럭시Z 플립, 갤럭시노트9 등의 출고가 및 공시지원금이 조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재고소진을 서두르기 위한 통신3사 및 제조사의 전략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종합할인 쇼핑몰 ‘퍼플망고’에서는 갤럭시노트20 모델과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모델에 할인혜택을 최대로 적용해 가격을 각 30만원대, 50만원대 특가로 판매하고 있어 대중의 눈길을 끌고 있다.

더불어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 플러스 모델을 각 20만원대, 30만원대 특가로 판매하고 갤럭시S20 FE 모델은 4만원대로 제공하며 갤럭시A90, 갤럭시A51 등을 추가 결제금 없는 현금가 무료로 할인한다.

이 외에도 LTE 스마트폰의 할인혜택을 강화해 갤럭시Z 플립 모델을 10만원대 특가로 판매하고 갤럭시S9 모델은 5만원대로 할인하며 갤럭시노트9, 아이폰XR 256GB, 갤럭시A31, 아이폰7 등을 100% 할인된 공짜폰으로 제공하여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퍼플망고’ 관계자는 “갤럭시노트20, 노트10 등 5G 모델의 가격이 크게 인하된 지금 구매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며, 갤럭시Z 플립, 갤럭시노트9 등 LTE 모델의 재고소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니 서두르는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이벤트 소식은 온라인 종합할인 쇼핑몰 ‘퍼플망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