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바쁜 일상 속에서 내 시간을 마련하기란 쉽지 않다. 마음 놓고 푹 잘 시간, 충분한 휴식을 취할 여유도 없으니 피부 관리할 시간도 늘 부족하다.

하지만 누적된 피로는 금세 피부에 나타난다. 여자, 남자를 불문하고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생기를 잃거나 얼굴색이 칙칙한 빛을 띈다면 피부 건강을 챙겨야 할 때다.

피부케어라고 거창한 관리법만 생각할 필요는 없다. 피부관리실이나 에스테틱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홈케어를 통해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꿀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데일리 홈케어 방법으로 팩이 있다. 얼굴에 사용하는 마스크팩부터 모발, 손과 발 케어까지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어 있어 피부 고민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여성 뿐 아니라 남성들도 피부진정과 유수분밸런스 케어를 위해 많이 사용한다.

특히 트러블이 잦은 지성피부로 좁쌀, 화농성 여드름 없애기로 고민한다면 집에만 있는 날이라도 피부관리를 꼼꼼히 챙기자. 얼굴에 기름기가 심하면 모공, 여드름 관리가 어려운데 유수분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핵심이다. 기초 화장품세트 외에 크림을 하나 더하는 것도 좋다. 특히 여드름 색소침착이나 여드름 붉은 자국 등이 고민이라면 시중에 출시된 진정크림을 눈여겨보자.

지성피부관리를 위한 스킨로션세트는 온라인몰이나 드럭스토어 및 약국 등에서 찾을 수 있다. 최근 겟잇뷰티 등을 통해서 주목받고 있는 EGF재생크림도 꾸준히 인기다. 이지에프는 피부에 존재하는 단백질의 일종이다. 이는 강력한 세포증식 효과가 있어 피부 본연의 힘을 유지해주고 매끄러운 피부결로 가꿔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GF BOMBER가 선보인 화장품세트 EGF바머 5-STEP의 경우 손상된 피부장벽을 강화해 피부 흔적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아침 세안 후에는 EGF 바머 수더 데이로 하루를 시작한다. 스킨과 로션의 기능을 가진 2IN1 제품으로 지성피부의 불균형한 유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번들거림을 케어해준다. 밤에는 EGF 바머 수더 나이트로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건강한 피부로 관리한다.

EGF 바머 세럼은 EGF 성분 함유로 피부 유수분밸런스 케어에 도움을 주며 아르간트리커넬 오일이 피부를 매끈하게 가꿔준다. EGF 바머 아이 세럼은 눈가의 잔주름 및 굵은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하는 EGF 바머 크림은 7가지 차 추출물이 모공피지 관리에 도움을 줘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