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건강기능식품브랜드 스페쉬에서 ‘연령별 커플 선물 세트 특가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30대 영양제 ‘헤라클레스 포 맨’과 ‘클레오파트라 포 우먼’로 구성된 ‘SPASH 3040 커플세트를 비롯해 남자, 여자 연령별 종합비타민으로 구성된 연령별 영양제 커플 세트를 구매 시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건강에 대한 관심사가 높아지면서, 본인의 현재 상황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다. 이유 없이 체력 저하나 건강이 악화되는 느낌으로 건강검진을 받지만 병원이나 클리닉에서 진행하는 건강검진에서 이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이런 건강검진에는 주로 질병의 유무와 발병의 원인 파악이 중심이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건강 체력을 기준으로 운동이나 식단 등 건강 관리법을 세우는 법을 추천한다. 건강체력이란 ‘건강하게 살아가는데 기초가 되는 신체적 능력’을 뜻하는데 크게 근력, 심폐지구력, 신체 조성, 유연성, 근지구력으로 나뉜다.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건강 체력을 향상 시킬 수 있으며 질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집에서 자가 테스트해 볼 수 있는 건강 체력의 주요 기준으로는 체지방률, 심폐체력, 악력이 있다. 여기서 심폐체력이란 심장과 폐의 능력으로 몸을 움직이는 기본적인 체력 지표이며, 악력은 현재의 근력을, 체지방률은 비만 정도를 측정하는 단계다.

한국인 건강체력 기준에서 사회생활이 한창인 30대 남성이라면 체지방률은 25.9%이여야 하며, 상대악력은 54.6, 그리고 속도와 기울기가 3분 간격으로 올라가는 트레드밀을 10분 18초를 뛰어야 건강 체력 기준에 속한다. 여성의 경우는 체지방률 33.3%, 상대악력 40.4%, 심폐체력 8분 13초다. 또는 12분간 달렸을 때 30대 남성은 2.38km, 30대 여성은 1.96km를 뛰면 건강한 체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건강 체력이 남들보다 평균 이하일 경우 여러 조사에서 대사증후군이나 각종 질병의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본인의 건강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부족 증상을 완화시키면서 건강 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운동 방법을 설계했다면 그 다음은 균형 잡힌 영양의 섭취가 중요하다. 30대의 경우 직장, 사회생활은 물론 가사까지 여러가지 일들로 운동할 시간을 내기 어려울 뿐더러, 바쁜 일상 속에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것도 힘들다. 이에 직장인 영양제나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영양제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스페쉬 클레오파트라 포 우먼’은 13가지 비타민과 6가지 미네랄, 23가지 부원료에 피부보습, 관절 건강을 위한 NAG를 함유한 여성용 비타민으로 30대 아내 생일선물이나 진급 선물로 주목받는다. ‘스페쉬 헤라클레스 포 맨’은 12가지 비타민과 6가지 미네랄, 19가지 부원료에 지구력 증진 효능의 기능성 원료 옥타코사놀을 함유한 남성용 멀티비타민이다.

종합비타민 스페쉬 관계자는 “회사, 가정에서 에너지 소비가 많아 유독 지치기 쉬운 30대야말로 건강 체력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에 신경 써야 한다. 스페쉬 3040 커플세트의 경우 결혼 선물, 30대 남자친구 생일 선물 등의 의미 있는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많다. 30대에 필요한 멀티 기능성 원료가 꼼꼼히 함유된 제품을 찾는다면 이번 커플 세트 이벤트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