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식품 브랜드 한제원이 신라면세점, 롯데백화점, AK백화점, 등 다양한 대형 쇼핑몰에 진출했다고 9일 밝혔다.

한제원은 원녹용, 한제원 침향단 등 소비자의 재구매율이 높고 다양한 연령층에게 적합한 제품을 앞세워 오프라인 판매채널을 확보 하고 있다. 특히, 한제원 침향단은 리뉴얼 된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면서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제원 관계자는 "식감과 맛을 알리기 위해 제품 체험, 샘플팩 증정 등 주로 체험하는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품 체험으로 소비자와의 거리를 줄이려는 의도로 보인다. 현재 한제원 침향단, 원녹용 등 한제원 제품은 온라인 면세점과 각종 대형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