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제주시는 9월 3일과 4일 이틀간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제주시 반장 3,727명을 대상으로 시정 시책 공유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제주시 11개 실·국장이 참석하여 소관 중점 추진사업 및 홍보 사항에 대하여 설명하고,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이해도 향상을 위한 강의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제주시는 앞으로도 시정 시책 공유와 제주형 기초자치단체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위해 시민들의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설명회 및 홍보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반장님들의 시정 시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길 기대한다”면서,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소통과 협력이 강화되어 주민 여러분께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