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재, '시차'로 제15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노래 부문 수상

  • 등록 2018.03.02 1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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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래퍼 우원재가 지난달 28일 디지털 싱글 '시차(We Are)(Feat. 로꼬 & GRAY)'로 제15회 '한국대중음악상(Korean Music Awards)'에서 최우수 랩&힙합 – 노래상을 수상했다. '한국 힙합 어워즈 2018(Korean Hiphop Awards)'에서 올해의 힙합트랙상, 제7회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즈'에서 올해의 신인상(디지털 음원 부문)에 이은 세번째 수상이다. '시차(We Are)(Feat. 로꼬 & GRAY)'는 우원재 자신의 이야기를 담백한 화법으로 풀어낸 곡이다. 힙합 레이블 AOMG의 그레이가 프로듀싱과 작곡, 우원재·로꼬·그레이가 작사에 참여했다. 이 곡은 발표 당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3월 2일 현재도 여전히 차트 상위권을 굳게 지키고 있다. 한편, 우원재는 새로운 음악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박성진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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