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선관위, 완주군에 수해 성금 200만 원 기탁

  • 등록 2024.08.09 1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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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봉사단체 공명이 사랑나눔회 나눔

 

(웹이코노미) 전북도 선거관리위원회 산하 봉사단체 ‘공명이 사랑나눔회’(회장 송승현)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완주군 주민들을 돕기 위해 수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8일 전북 선관위 서홍석 총무담당관, 신윤정 사랑나눔회 부회장, 안차섭 사랑나눔회 총무는 완주군을 찾아 성금을 전했다.

 

사랑나눔회는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쳐 왔다.

 

신윤정 부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완주군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사랑나눔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신속한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사랑 나눔회는 전북선관위 소속 공무원 140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연탄 나눔, 선풍기 기부, 불우이웃 성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한승훈 기자 ys@newsbe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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