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4시간 로밍 상담과 eSIM 전환 개통으로 안심여행 하세요

  • 등록 2024.08.09 00: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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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유심 분실해도 eSIM 전환 개통으로 로밍 서비스 이용
24시간 상담 가능한 로밍콜센터와 KT닷컴 통해 eSIM 개통 신청

 

KT(대표이사 김영섭)가 9일부터 해외에서 휴대폰 유심(USIM)을 분실해도 eSIM 전환 개통을 통해 로밍을 계속 이용할 수 있는 케어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이전까지 휴대폰 유심을 잃어버리는 경우 본인이 귀국 후 개통 처리를 하거나, 대리인이 플라자/대리점에서 유심을 대신 발급해 해외로 보내주는 방법 밖에 없어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KT는 해외 여행 중 검색이나 예약, 길찾기 등 휴대폰 이용이 많아지는 상황에 분실 시 불편 최소화를 위해 이번 eSIM 전환 개통 서비스를 준비했다.

 

특히 해외에서 핸드폰 유심 분실 시, 여분의 eSIM 지원 폰을 챙겨간 경우나 현지에서 eSIM 지원 단말을 구할 수 있는 경우 해당 서비스가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에서 핸드폰 유심을 분실한 경우에는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로밍고객센터(02-2190-0901)를 통해 분실된 유심의 일시정지와 eSIM 전환 개통을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KT닷컴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09시~20시, 평일/토요일)

 

개통 신청 후, 고객이 보유한 휴대폰으로 와이파이에 접속해 eSIM을 발급받으면 로밍을 계속해서 이용할 수 있다.

 

KT Customer사업본부장 김영걸 상무는 “KT로밍 고객들의 즐거운 해외 여행을 위해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로밍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조성은 기자 ys@newsbe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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