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계이슈] 정훈동 단국대 교수, 세계적 권위 '그라피스 애뉴얼 2020' 디자인 부문 대상

  • 등록 2019.07.25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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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단국대학교 정훈동 교수(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가 그라피스 애뉴얼 2020(Graphis Annual 2020) 디자인 부문에서 대상인 '플래티넘상(Platinum Award)'을 수상했다.

 

출품된 작품은 'Trojan Horse(트로이의 목마)'로 터키에서 개최된 Posters of Troy 전시회의 출품작이다. 포스터 특유의 시각적 강렬함을 부각한 작품이다.

 

정 교수의 그라피스 애뉴얼 대상 수상 소식은 이번이 6번째다. 그는 이 외에도 다수의 작품을 저먼 디자인어워드,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IF 디자인어워드, IDA 디자인어워드 등 세계적 디자인상에서 두각을 나타내 왔다.

 

또한 세계 유수의 소장기관에도 수상작이 다수 소장하고 있다.

 

그라피스 애뉴얼은 명문 연감(年鑑)으로 평가받으며 75년의 역사를 이어온 국제 공모전이다. 매해 포스터, 디자인, 광고, 사진 등의 분야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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