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7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진행한 보이그룹 개인브랜드평판에서 정상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일 "방탄소년단 지민이 참여지수 1,311,190 미디어지수 2,268,206 소통지수 3,529,473 커뮤니티지수 4,166,065를 기록했다"고 밝히고 "브랜드평판지수는 11,274,936로 분석됐으며, 이는 지난 6월 평가보다 19.51% 하락한 수치"라고 분석했다. 지민은 방탄소년단 리드보컬이자 메인댄서를 맡고 있는 멤버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한국 음악을 알리고 있는 방탄소년단에서 중요한 퍼포먼스를 맡고 있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2위와 5위에도 정국과 뷔를 올리며, 여전히 한국 K-POP을 대표하는 보이그룹으로써 위상을 확인했다. 한편, 3위와 4위에는 SM엔터테인먼트 EXO 그룹 멤버 백현과 판타지오 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올랐다. 둘은 각각 브랜드평판지수 5,460,447와 5,366,258를 기록했다.이진수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