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기리보이·한요한, 네이버 NOW. 오픈 스튜디오서 5천여 관객 매료

  • 등록 2019.10.08 1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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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 현장에서 투명 컨테이너 형태의 'NOW. 오픈 스튜디오' 운영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네이버의 라이브 오디오 스트리밍 'NOW.'의 호스트 박재범, 기리보이, 한요한이 스페셜 라이브 오디오쇼를 통해 5천여 명의 힙합 페스티벌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오프 루트 페스트 2019(OFF ROUTE FEST 2019)'는 지난 5~6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힙합 페스티벌로, 미국 R&B와 힙합 씬의 거장 미구엘(Miguel), 에이셉 퍼그(ASAP Ferg)와 박재범, 다이나믹듀오, 크러쉬 등 힙합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네이버 NOW.는 '오프 루트 페스트 2019'가 열린 이틀 동안 현장에 'NOW. 오픈 스튜디오'를 열고, 박재범의 'Broken GPS', 기리보이·한요한의 '기요한 이야기'의 스페셜 라이브 오디오쇼를 진행했다. 이번 오프 루트 페스트 2019는 양일에 걸쳐 총 1만 5천여 명의 관객이 방문했으며, 이중 네이버 NOW.의 스페셜 라이브 오디오쇼에는 총 5천여 명이 모였다. 이번 스페셜 라이브 오디오쇼를 통해 그동안 모바일 앱을 통해서만 들을 수 있었던 NOW.의 오디오쇼가 처음으로 오프라인 상에서 공개됐다. 특히 'NOW. 오픈 스튜디오'는 밖에서 내부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투명 컨테이너 형태로 제작돼 현장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관객들은 오디오쇼의 호스트 박재범, 기리보이, 한요한과 게스트로 참여한 기린, 펀치넬로 등 뮤지션들의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과 깜짝 라이브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감상하며 페스티벌을 더욱 풍부하게 즐겼다. 이외에도 네이버 'NOW. 오픈 스튜디오' 공간에서는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직접 만날 수 있는 밋앤그릿 행사가 운영됐다. 소코모도, 후디, 제이클레프, 지소울 등 일부 스테이지를 오디오 생중계하는 등 힙합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오프 루트 페스트 2019 현장에서 진행된 박재범의 'Broken GPS', 기리보이·한요한의 '기요한 이야기'는 각각 이번주 화요일과 수요일 밤 10시 7회차 에피소드가 종료된 이후 다시 온에어될 예정이다. 한편, 네이버 NOW.는 모바일 네이버 앱에서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24시간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다. 사용자가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면서도 끊김없이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도록 NOW.를 모바일 첫 화면에 적용해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 날씨 오른쪽 영역의 NOW. 로고를 터치하고, 스트리밍 중인 프로그램 중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골라 들으면 된다. 네이버 앱 최신 버전인 10.9 이상 버전에서 들을 수 있다.박성진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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