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이슈] SuperM, 첫 미니앨범으로 글로벌시장 출격

  • 등록 2019.10.02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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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일 미니앨범 'Super M' 공개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SuperM(슈퍼엠)이 첫 미니앨범 'SuperM'으로 월드와이드 출격한다. SuperM의 첫 미니앨범 'SuperM'은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등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된다. 특히 타이틀 곡 'Jopping'(쟈핑)의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1시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선공개될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타이틀 곡 'Jopping'은 웅장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가 특징인 일렉트릭 팝 장르 곡이다. '우리만의 무대를 불태우고 즐기자'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SuperM의 차원이 다른 음악과 퍼포먼스로 SMP(SM Music Performance)의 정수를 팬들에게 펼쳐보인다. 더불어 'I Can't Stand The Rain'(아이 캔트 스탠드 더 레인)은 강한 타격감을 선사하는 대북, 한국 전통악기인 아쟁 등 아시안적인 요소를 차용했다. 이를 팝의 작법과 크로스오버해 웅장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팝 댄스 곡으로 만들었다. 가사에는 기나긴 헤맴 끝에 사랑했던 이에게로 돌아가겠다는 남자의 마음을 담아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각기 다른 멤버로 구성된 유닛곡 3곡도 수록되어 있다. SuperM의 다채로운 색깔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태민·백현·마크·루카스의 '2 Fast'(투 패스트)는 상대에게 깊이 빠져 시간 개념마저 다르게 흘러간다는 마음을 담은 R&B 기반의 하우스 장르 곡을 선보인다. 'Super Car'(슈퍼 카)는 태민·백현·태용·텐·마크이 부른다. 자신을 슈퍼카에 비유하여 거침없이 세상을 질주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힙합 장르의 곡이다. 'No Manners'(노 매너스)는 힙합 기반의 R&B 팝 곡으로 태민·카이·태용·텐이 호흡을 맞췄다. 게다가 이번 앨범은 캐피톨 뮤직 그룹(Capitol Music Group)의 요청으로 이수만 프로듀서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높은 완성도를 기대케한다. 이밖에도 유영진, 켄지(Kenzie), 런던노이즈(LDN Noise) 등 히트메이커들이 함께 작업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음악 팬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SuperM은 10월 5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의 캐피톨 레코즈 타워에서 야외 쇼케이스 'SuperM : Live From Capitol Records in Hollywood'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날 현장은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단독으로 전 세계 생중계되어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박성진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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