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가수 아이유가 서울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에서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면서 콘서트 퀸으로서 입지를 재확인했다. 아이유 소속사 카카오M은 "아이유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러브, 포엠(Love,poem)'의 서울 공연 예매가 지난 24일 오픈 1분만에 양일 모두 2만 8천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알렸다. 'Love, poem(러브, 포엠)'은 광주를 시작으로 인천과 부산, 서울 등에서 진행되는 아이유 전국 투어 콘서트다. 12월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대만과 싱가포르, 자카르타 등 해외로 무대를 넓혀 다양한 국외팬들에게도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Love, poem(러브, 포엠)'은 최근 진행됐던 광주, 인천, 부산 공연 티켓 오픈에서도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해 '아이유 파워'를 확인시켜준 바 있다. 한편 아이유는 1년 만에 미니 5집 '러브 포엠(Love poem)'으로 컴백을 예고했었지만, 개인사정으로 앨범일정을 연기한 상태다. 대신 앨범 동명의 수록곡 'Love poem'을 오는 11월 1일, 전격 선공개 하며 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에게 첫 무대를 선보인다.박성진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