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oo10, '빌보드 매거진 코리아' 해외 온라인 단독 판매

  • 등록 2019.10.31 10:59:00
크게보기

글로벌 케이팝 팬들, Qoo10에서 국문본·영문본 구매 가능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글로벌 쇼핑 플랫폼 Qoo10(큐텐)이 '빌보드 매거진 코리아'의 해외 온라인 판매를 단독으로 진행한다. 이번에 창간해 격월로 발행될 예정인 '빌보드 매거진 코리아'의 해외 온라인 판매는 Qoo10의 글로벌 패션·뷰티 파트너 레이니가든이 단독으로 맡는다. 한국어와 영어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되는 빌보드 매거진 한국판에는 세계 음악 차트의 기준인 빌보드 차트와 함께 케이팝 관련 콘텐츠 등이 담긴다. 빌보드의 전문적인 통계 시스템으로 케이팝을 다각도로 조명해 세계적인 채널로 거듭나고 한국 아티스트들의 해외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BTS 커버 이미지를 포함한 창간호 커버스토리는 '케이팝 신드롬 특집'으로 빌보드 미국 본사 팝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국내 유명 뮤지션과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최근 소식·음악, 업계 트렌드, 차트, 빌보드 글로벌 소식 등을 다뤘으며 지난 3년 간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활약한 K-POP 아티스트들에 대한 특집 기사와 사진도 수록됐다. 해외에 있는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은 Qoo10을 통해서 온라인 구매 가능하다. 정품 인증 태그가 포함된 창간호 패키지는 매거진, 빌보드 다이어리, 휴대폰 홀더 등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내용은 Qoo10 검색창에서 'Billboard'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Qoo10 관계자는 "빌보드라는 세계적인 음악전문 채널이 케이팝 전문 매거진을 창간함에 따라 전 세계 한류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며, "케이팝 콘텐츠를 사랑하는 글로벌 한류팬들에게 쉽고 간편한 구매와 신속하고 안전한 배송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박성진 기자 webeconomy@naver.com
박성진 기자 webeconomy@naver.com
<저작권자 © 웹이코노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번호 : 서울 아02404 | 운영법인: 주식회사 더파워 | 발행·편집인 : 김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호 | 발행일자(창간) : 2012년 5월 10일 | 등록일자 : 2013년 1월 3일 주소 :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94, 2층 202호-A1실(방화동) | (기사·광고문의) 사무실 02-3667-2429 휴대번호 010-9183-7429 | (대표 이메일) ys@newsbest.kr 웹이코노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웹이코노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