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맨] 맨유 '맥토미니', "무리뉴는 나에게 특별하고 감사한 존재"

  • 등록 2019.10.15 1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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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 이민우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가 조세 무리뉴 전 감독에게 감사를 표했다. 맥토미니는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무리뉴는 특별하다"며 "나는 이전에 많은 코치를 만났지만 그는 나에게 정말 감사한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항상 나와 내가족을 믿어줬고 나를 1군으로 이끌었다. 무리뉴 감독이 아니었다면, 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지 못했을 것"이라고 무리뉴를 추켜세웠다. 또한 "비록 더 이상 함께하지 못하지만, 무리뉴와 여전히 연락을 하고 있다"며 여전히 무리뉴와 사제 간 인연을 이어가고 있음을 밝혔다.이민우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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