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호텔델루나에서 주연배우로 호흡을 맞춘 여진구와 아이유(이지은)이 한국기업평판연구소 8월 드라마배우 빅데이터 분석 브랜드평판에서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1위 여진구는 참여지수 1,857,448 미디어지수 1,455,015 소통지수 1,740,384 커뮤니티지수 926,14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978,995를 기록해 지난 1월 측정이후 7개월 만에 15위권안으로 들어왔다. 2위 아이유(이지은)은 참여지수 245,593 미디어지수 1,853,096 소통지수 1,447,488 커뮤니티지수 1,184,74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730,925로 분석돼, 여진구와 비교해 80%수준의 브랜드평판을 지닌 것으로 분석됐다. 여진구와 아이유(이지은) 두 배우는 tvN 인기 드라마 호텔델루나 열풍을 불러오며, 드라마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서도 큰 방향을 일으키고 있다. 여진구의 경우 빅데이터 키워드 분석에서 '호텔' '이지은' '인스타그램' 3개 단어가 가장 높게 집계되면서 호텔델루나 후광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여진구와 아이유를 뒤 이은 3, 4, 5위에는 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MBC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한 차은우와 보이그룹 워너원 출신으로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 최준우 역을 맡은 옹성우(4,307,860) 그리고 MBC 드라마 '웰컴2라이프'에서 라시온으로 분한 임지연이 자리잡았다.이진수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