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이슈] 가수 선미 "날라리 활동 기간 많은 응원과 사랑 받아 행복"

  • 등록 2019.09.09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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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가수 선미가 '날라리' 2주 간의 공식 활동을 끝내고 소감을 밝혔다. 선미는 지난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싱글 '날라리'의 마지막 음악 방송 활동을 소화했다. 특히, 이날 마지막 방송을 기념해 선미와 팬들과 만나는 미니 팬미팅이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선미는 앞서 밤낮없이 열심히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 아이스크림 차를 직접 준비하기도 했던 경험을 살려, 이번 미니 팬미팅 역시 직접 기획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보였다. 선미는 "이번 '날라리'는 앞서 해왔던 음악과는 다른 분위기의 음악이었기에 저에게는 큰 도전이었다"며, "그럼에도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아서 행복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에 어깨가 무거워졌다. 그래도 부담보다는 즐기면서 음악을 하려고 한다"며 다음 활동과 앞으로 가수 생활에 대한 각오도 전했다. 또한 선미는 "2주 간의 짧은 활동으로 아쉬워할 팬들에게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는 말도 남겼다. 대신 다음 앨범에서 조금 더 다양한 활동과 음악으로 돌아올 테니 기대하고 기다려줬으면 좋겠다는 당부도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27일 발표한 '날라리'는 컴백과 동시에 국내 8개 음원사이트 1위를 싹쓸이하는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국악기 태평소의 또 다른 이름인 동시에 자유분방하다는 이중적인 의미를 담은 선미의 자작곡이다. 박성진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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