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자활사업의 꽃! 자활기업 창업으로 피어나다!

  • 등록 2024.07.23 14: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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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벌써 자활기업 2곳 창업, 자활사업 지원 성과 보여

 

(웹이코노미) 남원시는 올해 자활사업단으로 운영하던 ‘포암농원’, ‘미태리 남원도통점’이 자활기업으로 인정받아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자활기업은 자활사업단 참여를 통해 기술과 경험, 확고한 자립 의지를 가진 참여자 2인 이상이 창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의 안정성과 타당성에 대한 지자체 및 관할 광역자활센터의 검토를 거쳐 자활기업으로 최종 인정받을 수 있다.

 

‘포암농원’은 2020년 농산물 생산 및 유통, 비육돈 위탁 사육 등 자활사업단으로 시작하여 올해 3월 자활기업으로 창업했으며, ‘미태리 남원도통점’은 2022년 파스타전문점인 자활사업단으로 시작하여 7월에 자활기업으로 창업에 성공했다.

 

임충근 지역자활센터장은 “올해만 벌써 두 곳에서 자활기업 창업을 했다는 것은 대단한 성과이며, 자립을 꿈꾸는 다른 자활사업 참여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성공모델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원시는 현재 6개의 자활기업이 창업하여 운영 중이며, 자활사업단으로는 달구운베이글 베이커리카페(베이글·커피), 베트남골목식당(쌀국수), 싸다김밥, 매머드 카페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산형성지원, 청년자립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승훈 기자 ys@newsbe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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