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노인복지센터, 수해 어르신댁 찾아 복구활동

  • 등록 2024.07.23 14: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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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면 생활지원사 11명 봉사 나서

 

(웹이코노미) 완주노인복지센터 화산면 생활지원사 11명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화산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 댁을 찾아 복구활동을 도왔다.

 

피해를 입은 어르신은 뒷산에서 흘러내린 토사가 집을 덮쳐 벽이 무너지는 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어르신은 황급히 집을 빠져나와 다행히 사고를 면했다.

 

박지혜 센터장은 “수해를 입은 어르신이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화산면 생활지원사들이 함께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노인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이웃과 함께 평안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및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승훈 기자 ys@newsbe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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