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아역배우 출신 이미셸, "유튜브 '미셸TV' 통해 팔색조 매력 발산"

  • 등록 2019.09.26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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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효원커머스 소속 인플루언서 이미셸은 팔방미인으로 불린다. 어린 시절부터 모델 활동을 해 방송에 익숙한 그녀는 모델에서 배우, VJ, 가수 등 여러 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그런 이미셸이 이제는 유튜브 '미셸TV'를 오픈하고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 채널V 코리아의 최연소 VJ, 팔로워와 만나기 시작하다 키즈 브랜드 '티파니' 모델로 시작한 방송 활동은 자연스럽게 아역 배우로 이어졌다.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던 이미셸이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계기는 채널V 코리아의 '생방송! 해피타임'에서 최연소 VJ가 되면서 부터다. 이후 이미셸은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해외 패션 디자이너와 뷰티 브랜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업계에서 인기를 얻었다. 미국에서 태어나 학창 시절 대부분을 미국에서 보낸 덕분에 유창한 영어를 구사한다는 점도 큰 장점으로 작용했다. ◇ 국내보다 먼저 시작한 해외 블로그... 인스타그램의 장점은 빠른 업로드 이미셸의 SNS 도전은 해외 블로그 개설에서 시작됐다. 처음에는 패션과 뷰티 위주로 포스팅하다가 점차 소소한 일상도 소개했다. 그러다 인스타그램을 접하면서 국내 팔로워들과도 만나게 됐다. 이미셸은 인스타그램의 장점으로 '빠른 업로드'를 꼽는다. 트렌드에 맞춰 발 빠르게 소식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이미셸은 2만여 명의 팔로워와 소통하고 있다. ◇ 유튜브 '미셸TV' 오픈... DIY, 패션, 네일아트 등 다양한 콘텐츠로 시청자 공략 최근 이미셸은 유튜브 '미셸TV'를 오픈했다. 평소에도 다재다능한 것으로 알려진 그녀가 보여줄 콘텐츠는 DIY, 패션, 뷰티 등 이다. 그녀는 "직접 만들고 따라 해보는 패션 아이템을 소개해 보고 싶다"고 전했다. 2011년 '난 너만 보여'라는 곡을 발표하면서 가수로 활동한 독특한 경력도 있는 이미셸은 다방면에서 활약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신선한 매력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셸의 팔색조 같은 매력은 유튜브 '미셸TV'에서 만나볼 수 있다.박성진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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