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하나캐피탈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이종 업종 간의 협업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윈터 휠&타이어 패키지' 금융 상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나캐피탈은 올해 말까지 하나캐피탈의 금융 상품을 이용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신차를 구매하는 손님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윈터 휠&타이어 패키지'를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윈터 휠&타이어 패키지'는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휠, 콘티넨탈 윈터 타이어, 타이어 공기압 센서, 허브캡으로 구성된 겨울철 드라이빙을 위한 토탈 솔루션 패키지 상품이다.
하나캐피탈의 금융상품을 이용하는 손님은 18인치 '메르세데스-벤츠 윈터 휠&타이어 패키지'를 월 7만 9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보증금 30%, 잔존가치 30%, 48개월 분납, E 220d 4MATIC 익스클루시브 차량 기준)
더불어 패키지 구입 후 맞이하는 3번의 겨울 시즌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물류센터에서 호텔식 보관 서비스도 무상 제공한다.
특히, 10월 중 해당 패키지를 예약 구매한 후 11월 중 실제 장착을 완료한 손님에게는 5만 원 상당의 차량용 무선 충전 거치대와 함께 20만 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골프 스포츠백과 컴팩트 우산 세트 또는 빔 프로젝터 중 하나를 선택 증정한다.
하나캐피탈은 이번 금융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함께 손님이 만족하고 다시 찾을 수 있는 다양한 금융 상품 개발, 비즈니스 협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윈터 휠&타이어 패키지' 금융 상품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캐피탈 홈페이지,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필주 웹이코노미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