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6년 연속 선정

  • 등록 2024.07.10 10:57:58
크게보기

상서면 봉은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웹이코노미) 부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으로 6년 연속 공모 선정됐다고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앞으로 2025년~2028년까지 국비 14억원을 포함한 총 20억원을 투입해 △마을회관, 경로당 등 주민 공동 이용시설 개선 △노후 주택 보수 △마을 내 위험 시설물 제거 △CCTV, 가로등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부안군수는 “봉은마을의 취약한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전문가들의 조언을 참고하여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승훈 기자 ys@newsbest.kr
<저작권자 © 웹이코노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번호 : 서울 아02404 | 운영법인: 주식회사 더파워 | 발행·편집인 : 김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호 | 발행일자(창간) : 2012년 5월 10일 | 등록일자 : 2013년 1월 3일 주소 :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94, 2층 202호-A1실(방화동) | (기사·광고문의) 사무실 02-3667-2429 휴대번호 010-9183-7429 | (대표 이메일) ys@newsbest.kr 웹이코노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웹이코노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