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S-OIL), 오스만 알 감디 대표·임직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 등록 2017.11.07 15: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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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 연탄 사용 가정 등에 6만장 연탄 전달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에쓰오일(S-OIL)의 오스만 알 감디 CEO와 본사 임직원 자원봉사단 100여명이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연탄 6만장을 전달했다고 전한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날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10개 가정에 200장씩 직접 연탄을 배달했으며 나머지 연탄은 연탄을 사용하는 전국 300여 가정의 겨울나기를 위해 전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탄배달을 마친 알 감디 CEO는 “연탄은 서민 가정의 중요한 난방 에너지 수단이라고 알고 있다”면서 “오늘 이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임직원 봉사단의 따뜻한 정성이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저소득가정의 난방 지원을 위해 매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를 통해 연탄을 기부하며 이웃들에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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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혜린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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