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치매안심마을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

  • 등록 2024.06.28 10: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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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 임실군이 치매안심마을인 임실읍 갈마마을과 청웅면 발산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지역사회 내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공동체다.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예방체조, 치매인식개선교육을 기본으로 지난 2월경 뜨개질 활동을 마을별 8회기 씩 운영했고, 6월 19일부터는 외부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전래놀이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치매안심센터장)은“치매안심마을 주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적 활동 및 두뇌활동을 촉진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치매 환자가 무료함과 불안감에서 해소되어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승훈 기자 ys@newsbe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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