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L로지스 이미지 2024.06.14 (출처: DNL로지스) ](http://www.webeconomy.co.kr/data/photos/20240624/art_17183288122001_e9c435.jpg)
최근 화물 운송 시장의 디지털화를 선도하고 있는 IT물류혁신플랫폼 ’DNL로지스’가 화물차주들에게 운송료를 100% 지급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들마일 화물 운송 시장에서 차주 운송료 미지급 문제는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은 문제 중 하나이다. 운송사와 화물차주 간의 불공정한 계약 관행, 다단계 하청 구조, 운송사의 재정난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한다.
DNL로지스는 플랫폼을 통해 화주와 차주를 직접 연결하고, 중간 수수료를 절감하여 합리적 운임을 산출함은 물론, 배차 시 자동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운송 완료 후 화주사나 주선사가 아닌 DNL로지스가 차주에게 직접 운송료를 익일 지급하고 있다. 또한 차주에게 부가되는 별도의 가입비나 사용료도 없다.
DNL로지스의 운임 지급 정책은 운송료 미지급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 차주들의 수익 증대와 원활한 현금 흐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화물 운송 시장의 공정한 거래와 상호 존중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DNL로지스 이미지 2024.06.14 (출처: DNL로지스) ](http://www.webeconomy.co.kr/data/photos/20240624/art_17183288809643_8031b6.png)
DNL그룹 오충헌 대표는 “DNL로지스는 시스템을 통해 운임 미지급을 원천적으로 방지하였고, 이를 통해 차주들로부터 신뢰를 쌓아 장기적인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 고 밝혔다.
이어 오 대표는 ”화물운송 시장 운임 미지급은 개인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시장 전체의 시스템을 바꿔야 하는 문제”라고 지적하고 “앞으로도 DNL로지스는 화물 운송 시장 디지털화를 통해 시장 전체의 건강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