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보건위생과, 일손돕기로 농촌에 활력 불어넣어

  • 등록 2024.06.10 13:36:49
크게보기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보건위생과 직원 20명이 10일 농번기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금산면 용산리의 감 농가를 찾아 감 새순 집기 및 감 속기 등의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여했던 직원들은 평소 농촌 일이 익숙하지 않아 서툴러서 힘들었지만 일손돕기로 농가에 보탰다.

 

해당 농가는 “일손이 부족하여 걱정이 많았었는데 더위에도 보건위생과 직원들이 기꺼이 일해줘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상철 보건위생과장은 “농촌 고령화로 인력 수급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보탬이 되는 일이라면 언제든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승훈 기자 ys@newsbest.kr
<저작권자 © 웹이코노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번호 : 서울 아02404 | 운영법인: 주식회사 더파워 | 발행·편집인 : 김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호 | 발행일자(창간) : 2012년 5월 10일 | 등록일자 : 2013년 1월 3일 주소 :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94, 2층 202호-A1실(방화동) | (기사·광고문의) 사무실 02-3667-2429 휴대번호 010-9183-7429 | (대표 이메일) ys@newsbest.kr 웹이코노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웹이코노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