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조영식 완주부군수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2024년 완주 대둔산축제’를 앞두고 행사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현장 점검에는 조영식 부군수를 비롯해 행정안전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경찰서, 완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모니터봉사단 등이 함께했다.

군은 민관합동안전점검반을 통해 시설, 소방, 전기 등 분야별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시설 현황 보고에 이어 현장 점검과 점검사항 발표 등을 통해 전체 시설에 대해 분야별 안전점검을 밀도 있게 진행했다.

조영식 부군수는 “축제를 즐기는 많은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들이 즐겁고 안전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