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채권운용 PCP’ 과정 개설

  • 등록 2019.08.08 2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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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 박주하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채권운용 PCP’집합교육과정을 다음 달 17일부터 개설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다음 달 5일까지이다. 금투협에 따르면 PCP(Professional Career Program)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활용하여 금융투자업계 최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중장기 교육프로그램이다. ‘채권운용 PCP’과정은 전반적인 채권이론 및 채권운용 전략, 채권운용 실무 등에 대한 고급실무교육을 통해 국내 채권운용 분야의 최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장기교육과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금융투자회사 채권운용 부문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채권투자분석, 채권운용 투자전략 모델링 및 포트폴리오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세계 유수의 대학과 대학원에서 채택하는 교재(Bond Markets, Analysis and Strategies)를 기본으로 사용하여 채권운용 분야의 자산운용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교육기간은 9월 17일부터 12월 10일까지, 총 24일간 86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박주하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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