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NHN스타피쉬(대표 김남형)가 서비스 하는 '모바일 한게임 신맞고'가 12일 저녁 9시 신맞고 모델 ‘김준현’과 유튜버 ‘나미춘’의 맞고 빅매치 공개 방송을 진행한다. 신맞고 모델 김준현은 올해 유튜버 강은비, 개그맨 유민상과의 맞고 대결에서 각각 승리와 패배를 경험했으며, 유튜브에서 ‘나미춘’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윤태진 스포츠 아나운서와의 대결을 통해 설욕전 성공에 도전한다. 대결은 12일 저녁 9시 나미춘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실시간으로 시청자와 함께하는 이번 방송은 김준현과 나미춘의 맞고 대결뿐만 아니라 고스톱 상식 문제, '모바일 한게임 신맞고' 담당자와의 대결까지 총 3라운드로 진행된다. 제1라운드는 김준현과 나미춘의 맞고 대결이다. 총 5판이 진행되며, 각 판마다 승자에게 야식으로 먹을 수 있는 다양한 간식이 주어진다. 제2라운드는 '모바일 한게임 신맞고' 이용자에게 지급할 게임머니를 걸고 진행되는 고스톱 상식 퀴즈 시간이다. 나미춘이 내는 문제를 김준현이 맞히는 방식이며, 정답 개수에 따라 게임머니가 최대 500만 냥까지 모든 이용자에게 차등 지급된다.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김준현과 나미춘이 함께 '모바일 한게임 신맞고' 담당자와 맞고 대결을 진행한다. 승리 횟수에 따라 이용자에게 최대 1,000만 냥씩 게임머니를 지급한다. 대결 결과에 따라 보상으로 지급하는 게임머니는 방송 당일 게임 내 찬스함을 통해 이용자에게 전달된다. 또, 방송 이벤트를 통해 게임머니를 획득한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버거킹 콰트로치즈와퍼 쿠폰(10명),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쿠폰(100명), CU상품권 1천원(200명)을 경품으로 지급한다.박정배 기자 webeconomy@naver.com